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섭 1
뭐 애들이안하는데어쩌겠나요..
2. 박*신 1
새로운.주인은.좋은데.기존상권의.해가안되도록
3. 박*신 1
숙박하면서.놀곳도.없다
춘천지역 PC방 등 고위험시설 모두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휴업 중이지만 ‘청소년게임장’으로 분류되는 오락실은 집합금지명령에선 제외돼 방역 사각지대라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재확산되자 지난달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PC방, 노래연습장, 뷔페,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유통물류센터,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명 이상) 등 고위험시설 13업종의 운영이 중지됐
정부가 귀농·귀촌 사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정작 춘천지역 귀농·귀촌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농촌지원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부가 전국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예산은 133억여원 정도다. 2018년(128억여원) 수준보다는 많은 예산으로, 해마다 100억원이 넘는 예산이 귀농·귀촌 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도 정부의 사업비에 맞춰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수백억대 투자에도 춘천지역 귀농·귀촌 사업은 실효를 거두지
하늘의 수많은 별을 바라보거나 우주에 관한 서적을 읽어볼 때,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우주를 만든이가 있을까, 아니면 그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까. 모든 인류의 숙제다. 보여야 할 창조주는 보이지는 않고, 그렇다고 그저 존재하는 것으로 보려니 마음에 차지 않는다. 우주의 기원에 관해서, 우주는 영원하며 시작도 끝도 없다는 무신론과 우주에는 시작이 있고 창조주가 있다는 유신론이 대립한다. 무신론 중, 우주가 무에서 생겨났다는 20세기의 지배적 주장은 자신들도 인정하듯, 함량 미달이다. 무에서 불쑥
소양강댐 방류와 계속된 폭우로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바람길정원이 크게 훼손됐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시민버스 노동자들이 시민버스가 경영난으로 사채업자에게 경영권을 내줄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시내버스의 완전공영제를 촉구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강원지부 춘천시민버스지회는 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사채자본에 지분의 50%를 넘기면서 춘천시민버스의 사유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춘천시민버스의 대주주인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최근 사채자본에 지분을 절반 가량 넘겨주면서 경영권도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이들은 이날 “지난 7월 31일 춘천녹색시민
최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제2경춘국도 등 각종 잇딴 SOC 사업 관련 국비가 확보되면서 춘천 인구 30만명 시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춘천의 인구는 28만1854명으로 인구 30만명 돌파까지 약 1만8100여명이 남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춘천의 정주여건을 높여주는 희소식이 들려왔다.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정부예산안을 살펴보면 춘천지역 숙원사업들이 대거 반영된 것이다.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다.강원도는 해당사업 진행을 통해
춘천시가 지난 1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일부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버스와 택시, 건축물 등 실내와 집회, 공연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개인 사생활 등의 공간만 제외하고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모든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춘천 아파트 최대규모 단지인 이편한세상 한숲시티가 들어선 지난해 춘천 주택 수가 사상 첫 10만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 주택 수(빈집제외, 집단가구 포함)는 10만791가구로 기록됐다. 통계청이 2015년을 기점으로 전수부문의 주택총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주택 수다.춘천 주택 수는 △2015년 9만4142가구 △2016년 9만3300가구 △2017년 9만3649가구 △2018년 9만4907가구로 이 기간 연간 적게는 842가구(0.9%) 감소하거나 많게는 1258가구(1.3
춘천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10만 원씩 지급되는 가운데 어디에 사용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산업이 힘든 상황이지만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바깥 활동이 줄어들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올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3조3000억이며 2027년에는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할 정도다. 춘천시에는 이런 성장세에 힘을 보태는 이가 있다. 반려동물산업 종사자 육성으로 바쁜 나날
코로나 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은 사실 모든 일상을 포기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음식점도 밤 9시면 문을 닫고, 포장마차와 푸드트럭도 운영하지 못합니다.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이나 배달만 되지만, 자영업자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헬스장처럼 실내 체육시설도 아예 문을 닫아야 하고, 학원 수업도 비대면만 가능합니다. 스터디카페, 프렌차이즈형 커피전문점도 가게를 열 수 없고, 요양원 입소자 면회도 금지되며, 9시 이후 서울의 시내버스는 20%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연간 일조량이 넉넉한 곳에서 자란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 이 같은 기후조건을 갖춘 춘천에서 자란 복숭아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왕겨와 퇴비를 이용해 재배한다면 그 맛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만하다. 사북면 고탄리에 위치한 ‘하림네복숭아농장’ 장광재 대표는 휴식을 위해 이곳에 머물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춘천시 동산면의 한 벼농가에 도복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춘천 농가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보인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대관령 우리 집에 전기가 들어온 것은 내가 중학교 2학년(1980년)일 때였다.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니 엄마가 반가운 얼굴로 집에 전기가 들어왔다고 알려주었다. 이제부턴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당부와 함께. 내 방에 들어가니 과연 천장에 백열등이 매달려 있었고 스위치를 누르자 전구에 불이 환하게 들어와 마치 대낮처럼 밝았다. 대략 만개 정도의 등잔불을 밝혀놓은 것만 같았으니 엄마의 말대로 더 이상 흐린 등잔불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 되었다. 전봇대가 세워지고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밤이면 우리 집은 등잔 두
정부와 의사단체가 벼랑 끝 대치 상황을 이어가면서 필수의료 공백이 불가피한 가운데 춘천시민연대가 진료중단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을 2017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상품권 사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구매가 저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품권 판매량이 늘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의 한달 환전액을 제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상품권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가맹점들, “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자살 예방·우울증 경감을 위해 개인별 상담 등 정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수도권 PC방 이용자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규제를 피해 춘천으로 원정을 왔다는 논란(8월 22일 보도)이 일었던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더 격상되면서 속칭 '춘천 원정 헬스'를 왔다는 소비층까지 나타나 지역사회 불안감이 더 증폭되고 있다.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수도권 사회적거리주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내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도 집합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다.반면 아직 거리
최근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보고누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체적 부실의 책임 중 일부만 인정한 ‘면피 사과’, ‘꼼수 해명’에 불과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 지사는 2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제안 설명을 통해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공개 여부로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최지사는 "도의회에 공개하지 못할 내용이 있거나 강원도에 일방적인 부담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