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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기 없이 못 견디는 기록적 폭염”⋯전기요금 절감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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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방기 없이 못 견디는 기록적 폭염”⋯전기요금 절감 꿀팁

    • 입력 2024.08.09 00:04
    • 수정 2024.08.11 11:4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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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할 만큼 냉방기를 가동하려면 가계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이 계속되면 2인 가구의 평균 전기료 부담은 11만7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2만6000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전력 사용은 가계 부담뿐 아니라 공급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사용량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AMI(스마트전력계량인프라) 계기가 설치된 가구의 실시간 전력 사용 정보 및 통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과다 사용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전력 사용량 절감에 따라 요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방법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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