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막을 올린다.이번 국감은 내달 1일까지 총 26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다. 국감 대상 기관은 모두 802곳이다.여야는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이자 윤석열 정부 3년 차에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할 전망이다.우선 김 여사 의혹을 둘러싼 정쟁은 이번 국감을 거치며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야당의 강행 처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왔던 김 여사 특검법은 지난 4일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정부안 도입 시 현 20∼50대의 생애 연금 급여액이 현행 제도 기준보다 총 7000만원 넘게 줄어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정부가 '낸 돈보다는 많이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금액 인상률 하한선 0.31%를 제시했지만, 시나리오에 따르면 수십년간 인상률은 하한선에 머무르며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실질 가치로 따지면 삭감"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6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자동조정장치 시나리오에 따라 계산했을 때 현 20∼50대 대표 연령대 모두에서 연금 수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정부가 대출을 규제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다만,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 효과는 일시적일 뿐 수요를 억누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9월 30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5% 올라 20주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지난주(0.12%) 대비 크게 둔화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출 규제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같은 도내 원주도 지난주 0.10% 올랐지만, 이번 주 다시 0.03%로 상승폭을 줄였다
도로 위 크고 작은 사고의 주범인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2건 중 1건이 보행자 대상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는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운전자가 통행방법을 위반하고 보도로 통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특히 빠른 속도로 갑자기 튀어나와 ‘킥라니’라고도 불리는 전동킥보드 사고는 매년 2300여건(전국)에 달한다. 지난해의 경우 24명이 전동킥보드 교통사고로 숨졌다. 최근에는 유럽의 유명 도시들이 앞다퉈 전동킥보드 퇴출을 확정하고 있다. 국내 도시들도 관리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전동킥
쌈지길 아트디렉터로 대중에게 알려진 이진경 작가의 개인전이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이진경 개인전 ‘다시 살으라-빈 들 속에서’가 오는 27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제도권 미술의 영역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는 예술의 높은 성벽을 쌓기보다는 평범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것들을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가 2021년에 선보인 ‘먼먼산-헤치고 흐르고’와 ‘먼먼산-눈은 나리고’와 연결선 상에 있다. 고대 춘천에 있었다고 전
다이아몬드는 흑연과 마찬가지로 탄소로 이뤄져 있다. 이 때문에 탄소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만들려는 시도는 옛날부터 이어져 왔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지하 150~200㎞ 이상의 깊이에서 섭씨 1300~1600도의 고온과 대기압의 5만~6만 배에 달하는 고압 환경에서 만들어진다.까다로운 조건에서 탄생하는 다이아몬드,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다이아몬드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다이아몬드 외에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물질은 뭐가 있는지 물었다. 다음인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로마제국의 중심이자 바티칸 시국을 품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고속 기차를 타고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기차는 남부 이탈리아의 중심 도시 나폴리를 지납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의 원조 도시를 지나니까 피자 생각이 간절했지만 어쨌든 저의 목적지는 아말피 해안이니까 잠시 참기로 했습니다. 차창 밖으로는 원뿔 모양의 베수비오 화산이 보입니다. 과거 큰 화산폭발로 도시가 사라져 버린 폼페이의 베수비오 화산입니다.아말피 해안의 출발지 살레르노에 도착했습니다. 살레르노는 나폴리와 함께 남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도시로 인구 13만 명의 항구도
쥐띠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오랫동안 망설였던 일에 대한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세요. 특히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세요.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5, 10, 14 소띠 – 평소보다 안정적인 한 주가 될 것입니다. 꾸준히 노력해온 일들이 결실을 보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녹색, 숫자 3, 8, 12 범띠 –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올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주황색,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강원 고성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3일 경기 평택시와 강원 양양군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지 하루 만이다.이로써 올해 축산농가에서 확인된 럼피스킨은 모두 8건으로 늘었고, 강원은 지난해부터 2년간 10건이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농장에서 기르는 소 81마리 중 럼피스킨에 감염된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고성군과 인접 3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진행 중인 레바논에 체류하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수송기를 타고 5일 귀국했다.이들이 탑승한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시그너스는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군 의무요원 등을 태우고 지난 3일 김해공항에서 출발, 4일 오전(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해 교민들을 태웠고 당일 오후 귀환길에 올랐다.정부는 레바논과 외부를 잇는 민간 항공편이 사실상 사라지자
만취한 행인의 손을 스마트폰에 갖다 대 지문인식을 통해 계좌이체하는 수법으로 2500여만원을 가로챈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컴퓨터등사용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33)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피해자들에게 총 255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재판부는 "다분히 폭력적인 범행 수법, 금원을 편취한 이후에도 추가 범행을 이어간 점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들이 먼저 욕설하거나 폭행해 배상금을 보낸 것이라는 취지의 납득하기 어려운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에도 결장할 전망이다.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브라이턴과의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히 "손흥민이 브러이턴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작다. 부상 회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경기에 복귀하기에는 지금 상황에서 너무 빠르다"라고 못을 박았다.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매년 40만건을 웃돌며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44만6933건, 과태료 부과 액수는 499억3300만원이었다.현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를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위조하는 부당 사용하는 행위 등이 적발되면 행위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
초기 치매 증상이 있는 지인에게 수익을 내줄 것처럼 돈을 뜯어내고는 이를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60대 상습 사기범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B씨를 만나 함께 생활하던 중 "돈을 빌려주면 그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6차례에 걸쳐 155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B씨가 초기 치매 증상으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났고, 면담 직후 불과 20여분 만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0시 15분께 박대성의 친형이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경찰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박대성이 운영하는 순천시 조례동의 가게에 도착해 5분여 동안 간단한 조사를 벌였다.박대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가게 앞에 앉아 혼자 흡연 중이었고 면담에서도 자신의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9월29일∼10월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2.8원 하락한 1587.6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둘째 주 1600원을 돌파한 이후 33주 만에 1500원대 진입이다.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3.3원 내린 1655.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13.1원 하락한 1546.4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
북한의 선을 넘은 대통령 비난에 군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직접적 경고에 나섰다.합동참모본부는 4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다시 한번 경고한다.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이어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합참은 "북한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 총 24차례 쓰레기 풍선을 날림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
10월의 첫 주말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는 게 좋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5일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5일 아침 기온은 내륙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20도까이 기온이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주말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보됐다. 6일까지 강원지역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6~23도)과 비슷하거나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국제학교 설립’이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2차 개정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교육부가 이견을 드러낸 만큼 이번 개정안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강원도와 도내 정치권에 따르면 한기호 국민의힘·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강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3차 개정안에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비전 구체화(19개) △주민 체감형 규제 개선(15개) △특별자치도 자치권 강화(6개) 등 총
춘천시립합창단이 6년 만에 전국 최고 합창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최상윤)은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다. 합창대제전은 합창계 국내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합창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유명 프로합창단과 전문 합창팀 등 17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춘천시립합창단이 합창대제전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최상윤 상임지휘자 취임 후 첫 참가로 17일 참여하는 9개 팀 가운데 6번째로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