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학교를 떠나는 강원지역 교사의 비중이 전국 상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최근 강원지역에서 정년을 채우지 않고 중도 퇴직하는 교원 수는 1573명이다.전체 교원 대비 중도 퇴직 비율을 살펴보면 강원은 2.3%로 △부산(3.07%) △서울(2.5%) △충남(2.4%)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근무 기간이 5년 미만인 저 연차 교원의 경우 전남(0.91%), 충남(0.87%), 강원(0.71%), 경북(0.71%), 충북(0.60%) 순으로 높게
강원지역 물가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오르던 물가가 한풀 꺾였다.다만 장바구니 소비지출 비중이 큰 채소류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소비자들이 바뀐 물가 흐름을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1.7%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3%대 물가 상승률을 보였지만, 이와 비교해 한풀 꺾인 것이다. 2021년 2월(1.3%)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이다.특히 석유류 물가가
올해 약 30조원에 달하는 세수 결손이 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보통교부세도 696억원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교부금을 계획대로 받지 못하면 재정에 여유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줄어든 금액만큼 예산 지출을 줄여야 한다. 정부의 세수 예측이 연이어 빗나간 데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지자체가 떠 안는다는 지적이다.공공재정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의 ‘2024년 국세 수입 재추계에 따른 지자체 보통교부세 감소액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보통교부세 감소 예정액은 총 4조2000억원에 달한다.지방교부세는 내국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춘천에서 탱고, 재즈, 애니메이션 등 이색 콘텐츠를 내세운 축제들이 열려 눈길을 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부터 이제 막 열리는 행사까지 다양하다. ▶산책하며 즐기는 재즈 선율춘천문화재단은 3~5일 ‘공지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 3만9000여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던 ‘석사천 재즈 페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축제다.이번 축제는 온의 스테이지(온의동 586)와 학곡 스테이지(석사동 140-10) 두 곳으로 나눠 공연을 펼친다. 메인 프로그램 공연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유명 재즈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문화 예술인을 선정하는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까지 50여 일간 후보자 공모를 통해 6개 부분에 21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2차 심사를 거쳐 6개 부분에 각 1명씩 6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공연예술 부문 수상자는 조명디자이너이자 한국연극협회강원지회 회원인 남궁진씨다. 제41회 강원연극제 대상과 제52회 대한민국연극제 은상을 수상한 극단 도모의 작품 ‘인과연’에 조명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원 예술인의 긍
가을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등산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산악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안전한 가을 등산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가을철 등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A. 가을 등산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급격한 일교차다. 가을철 산에서는 아침과 낮, 저녁의 기온 차가 매우 커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낮에는 따뜻하다가도 저녁이 되면 급격히 기온이 떨
춘천인형극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이 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는 2일 춘천인형극제와 한국인형극협회가 제36회 춘천인형극제 바자회 수익금 2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예술적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회를 얻지 못한 춘천지역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춘천인형극제 오도웅 축제지원팀장은 “축제와 함께 한 많은 분들의 소중한 참여 덕분에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예술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축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
지난 10월1일 서울에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렸다. 이날의 백미는 호국영웅들과 유족 등 8명이 무개차를 타고 펼친 카퍼레이드다. 눈길을 끈 것은 8명 중 2명이 바로 춘천이 낳은 호국영웅이었다. 1호차에 탄 6·25참전용사 유재식(92)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회장, 그리고 마지막 4호차에 탄 순직한 김동수 국방과학연구원 박사였다. 김 박사를 대신해 아들이 유족 대표로 탑승했다.유재식 서울지회장은 춘천고 5학년때 6·25 학도병으로 자원했다가 중도에 군에 입대해 월남전에도 참전한 예비역 대령이다.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5
춘천 유봉여자고등학교 컬링부(이보영‧김소연‧조연지‧김시현‧권민서)는 지난달 강릉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18세 이하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인파로 북적이는 횡성한우축제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횡성한우축제가 2일 개막했다. '우(牛)아한 휴식'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 등 3개 테마 13개 프로그램으로 횡성 섬강 둔치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닷새간 펼쳐진다. ▶오늘은 노인의 날, 무료 급식 기다리는 어르신들노인의 날인 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 앞에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고공강하하는 육군 특전사2024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개막한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육군 특전사가 고공강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진료대기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보호자와 빵 축제 인파를 비교하며 의대 증원 여론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걸려 빵 사려고 3시간째 대기라는 거다"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라고 세 시간씩 대기하다 먹는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 거다"며 "빵 사기 위해서 3시간 기다리는 건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
강원테크노파크는 2일 춘천 신북읍 율문리의 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순 제거 등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장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가 규정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강원도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옥외광고물법 위반 정당 현수막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점검은 감소 추세를 보이던 법 위반 정당 현수막이 최근 증가함에 따라 실시된다.이에 따라 18개 시군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진행하며, 읍 ·면·동, 시민단체(옥외광고협회) 등과의 협력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도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사거리, 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설치 금지구역 등에 설치된
검찰이 2일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김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이 불거진 지 10개월 만이다. 전담수사팀 구성 5개월 만의 결론이기도 하다.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해 검찰이 대면 조사까지 하는 등 직접 수사를 벌인 첫 사례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진 잡음과 최종 결론을 두고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
양구군청 펜싱팀 소속의 김은선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양구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양구에서 열린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 8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김선수는 1999년생으로 2022년부터 양구군청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고 지난달 3일 홍천에서 열린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다. 김은선 선수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함께하고 있는 양구군청 펜싱팀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와 함께 열린 제29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이
앞으로 공무원 육아휴직 전(全) 기간이 승진을 위한 근무 경력으로 인정될 전망이다.육아휴직 수당을 휴직 중 100% 지급하고, 근무 지역이나 기관을 정해서 채용된 '구분 모집자'도 출산·양육을 위해서는 필수 보직 기간 내 전보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인사혁신처는 2일 출산·양육 친화적 근무 여건 조성 등 25건 과제를 담은 '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 계획'을 공개했다.기존에는 첫째 자녀 육아휴직은 최대 1년까지만 승진에 필요한 근무 경력(승진 소요 최저 연수)이, 둘째 이후부터는 휴직 기간 전체(최대 3년)가 경력으로 인정됐
[강원권]▶설악산 0.2도, 철원 2.1도…강원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10월 둘째 날인 2일 강원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설악산 0.2도, 향로봉 1.8도, 구룡령 4.6도, 홍천 내면 5도, 인제 서화 5.4도, 삽당령 5.7도, 평창 진부 5.9도를 기록했다.내륙은 철원 임남이 2.1도로 가장 낮았고, 화천 광덕산 2.5도, 화천 상서 3.6도, 횡성 4.2도, 평창 5도, 홍천 서석 5.5도를 나타냈다.해안은 고성 죽정
이용진 한국농촌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이달 2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지난 30여 년간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확산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특히 옻나무의 독성을 제거한 옻 물 관련 특허 3건을 취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과학 영농을 실천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인 안전, 탄소 중립 등 국정과제를 실천하고 후계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한 점도 공로로 인정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일 영월 샘말농원과 평창 연화농원에서 초등학교 4-H 회원과 교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다래농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 학습은 초등학생의 농심 함양을 위해 한국4-H 강원특별자치도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토종 다래 품종 재배 농장에 방문해, 토종 다래에 대해 배우고 직접 수확에 나섰다. 농산물을 활용해 청과 비누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김진희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학생들이 토종 다래를 즐겨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4-H 회원
▶노예제 다룬 美드라마 '뿌리' 배우 존 에이머스 별세…향년 84세미국의 노예제를 다룬 드라마 '뿌리'(1977)로 유명한 배우 존 에이머스가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에이머스의 홍보 담당자는 그가 지난 8월 2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언론에 밝혔다.그의 부고가 한 달여 뒤 늦게 전해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그의 아들인 켈리 크리스토퍼 에이머스는 성명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공유하게 돼 정말 슬프다"며 "많은 팬이 그를 자신의 'TV 속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