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 등 3명은 사회적 제도가 국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제모을루 교수는 번영과 빈곤의 역사적 기원, 새로운 기술이 경제 성장과 사회 양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해온 경제학자로, ‘예비 노벨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적이 있다.존슨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신이며, 로빈슨 교수는 정치학자이자 경제학자다.이들은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강원 남부와 경기 남부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강원 중·북부와 수도권 북부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1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5~10㎜, 대전·세종·충남·충북·경북 북부 5~20㎜, 광주·전남 10~60㎜, 전북 5~40㎜, 부산·울산·경남·경북 남부 동해안 20~60㎜, 울릉도·독도 5~40㎜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
춘천 중3 학생 절반이 ‘수학을 포기한 학생’(수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14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교알리미’를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 1학기 춘천지역 중학교 20곳의 3학년생 수학 과목 E등급 비율은 평균 46.1%로 나타났다. E등급은 각 학교의 자체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다.중학교는 교육부 훈령에 따라 매 학기 말 지필‧수행평가 성적을 종합해 학업 성취도를 5단계로 공시한다. 학교별 교과 학업성취 사항에 대해서는 학교알리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열람이 가능하다. 춘천 중3 학생 둘
강원자치도가 올해 여름휴가 여행만족도에서 부산·제주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월~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7052명 대상 설문을 통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이번 조사 대상인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강원도는 719점으로 여름휴가지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여행 만족도 조사가 실시된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이어 부산이 715점으로 2위, 경상북도·전라남도(710점)는 공동 3위에 각각 올랐다. 고물가 논란의 중심지인 제주도(697점)는 2년 연속
드라마 ‘정년이’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두 배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 출신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MBC와의 편성 갈등, 원작의 부용이 캐릭터 삭제 논란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지난 12일 베일을 벗었다.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타고난 소리꾼 자질을 갖춘 정년이가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1회 시청률은 4.8%를 기록했지만 2회는 8.9%로 높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이 마치 별이 쏟아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이곳. 바로 이맘때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철원 고석정 꽃밭입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개장하는 철원 고석정 꽃밭은 과거 포 사격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에 꽃을 심어 조성한 곳인데요. 2024년 가을 꽃밭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축구장 34개와 맞먹는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여우꼬리 맨드라미와 새깃유홍초,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버베나 등이 피어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로 깊게 물들어 가는 고석정 꽃밭의 천만 송이 꽃의 향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에 대해 답을 내리지 못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사모펀드 의혹’까지 꺼내들면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된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민주당이 난처한 입장에 몰렸다.권성동(강릉)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사모펀드 연관 의혹을 제기했다.권 의원은 ‘대장동 사건’과 연루된 천화동인 사모펀드 등을 언급하며 “개미 투자자들은 민주당이 금투세 시행을 강조하는 이유가 사모펀드와 연
강원도 태백과 삼척이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에서 탈락했다. 폐광지역으로 고사 위기에 몰렸지만, 지정 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불발됐다. 강원도는 이에 상응하는 후속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고용노동부는 최근 태백·삼척시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부결 결과를 강원도와 태백‧삼척시에 통보했다. 정부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 등으로 최종 부결했다.태백‧삼척시는 폐광에 따른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5월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구직급여, 생활안정자금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말이 있다. 건강에 해롭기만 할 뿐 이로운 게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강한 중독성 때문에 끊기 어렵다. 오랫동안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한 사람일수록 금연·금주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인제 와서 금연·금주한다고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뒤늦게라도 금연·금주를 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신 사람이 금연·금주했을 때 건강 변화를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20~30년 이상 피우던 담배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관련 사고도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달 6일 원주시 부론면에서 67세 남성이 벼 건조기 작업 중 손가락이 회전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음 날인 7일에는고성군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이같이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농기계 관련 사고가 1823건 신고됐다. 특히 지난해에 416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되는 등 2020년(329건)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712건(39.1%)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4일 춘천 동내면의 한 농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사과 다축수형 기반 스마트 과수원 현장평가 및 국내 육성 신품종 전시회를 개최했다.도농기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20년부터 과수 다축형 평면수형 기반 노지 스마트 과원 시스템 연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사과 작황이 위축됐던 지난해의 경우 평면수형 과수원에서 병충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어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평면수형은 나무의 키가 작고 폭이 좁아 작업이 수월해 노동력 절감 효과도 있다. 해당 농가의 사과 수확량은 도내 생산량의 2배로 나타났으며,
경제5단체 중 하나인 한국무역협회 수장이 춘천을 방문해 강원지역 수출기업과 소통에 나섰다.14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은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동물용 의약품 전문업체 애드바이오텍을 방문해 강원지역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닉월드(음파운동기기), 태양3C(특수 전선), 유바이오로직스(백신), 네오닥터(미용성형용 봉합사), 단미푸드(냉동 치즈) 등 강원지역 특화산업 분야 수출기업 10곳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의료기기 분야의 해외 인증 간소화 절차와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강원특별자치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과의 1대1 맞춤 매칭 및 전문 통역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도는 지난 7월에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도내 기업 132개사와 바이어 171개사를 매칭해 상담 760건(121백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70여 개사를 선별하여 초청, ‘바이
에어컨을 끄자마자 난방을 해야 할 만큼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가 되거나 기온의 변화가 크면 나타나는 불청객이 바로 비염이지요. 저는 한의원을 오래 하다 보니 비염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줄줄 흐르는 콧물 때문에 하루에 각티슈 한 통을 다 쓴다는 분도 있었고 비염과 눈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자기 눈을 빼서 찬물이 씻어 다시 넣고 싶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어떤 분은 코막힘 때문에 콧속의 뼈를 깎아 넓히는 수술을 받았다고 했을 정도였습니다.원래 코라는 것은 차고 덥고 습하고 건조한 외부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하
▶딸 다섯 둔 울산소방관 가족울산시는 14일 5자녀 아빠인 울산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장을 소방위로 특별승진,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했다. 사진은 김 소방위 가족. ▶복귀하는 해병대원들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인민군 총참모부 지시로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한 가운데 14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병대원들이 복귀하고 있다. ▶열려 있는 북한 해안포 포문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인민군 총참모부 지시로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관의 정족수 부족 사태로 자신의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이 부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헌재는 14일 이 위원장이 헌법재판소법 23조 1항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17일 퇴임할 예정인 이종석 헌재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의 후임은 국회가 선출할 몫인데, 아직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만약 이 상태로 18일이 되면 재판관 3명 퇴임과 함께 헌재의 기능은 사실상 마비된다.헌법재판소법 23조 1항은 '재판부는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대학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14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지난 12일 연세대 논술 시험 당시 대학 측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문제를 제기하는 게시물을 여러건 볼 수 있다.수험생들은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를 미리 배부한 실수 외에도 대학 측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논술 시험지가 온라인에 게시됐으며, 일부 고사실에서는 좌석 간 간격이 넓지 않아 주변 학생들의 답안이 보이기도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통령실 내에서 비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이른바 '김건희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해 묻자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며 이같이 답했다.이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며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곧 돌아가요"⋯'캡틴' 손흥민, 소셜 미디어로 복귀 예고부상으로 결장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복귀를 예고했다.손흥민은 한국시간 13일 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Back soon'(곧 돌아간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손흥민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은 사진과 함께 올라온 이 글은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그가 복귀를 암시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시즌 토트넘의 공식전 7경기에 출전
남북 육로의 완전 단절과 요새화를 선언한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정황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됐다.군의 한 소식통은 14일 "북한군은 총참모부 담화 발표 이후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남북 연결도로 폭파를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이 소식통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이러한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보호조치를 강구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도로에 가림막을 설치해 놓고 그 뒤에서 도로를 폭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