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새 춘천시보건소가 오는 2027년까지 세워진다.춘천시가 지은 지 20년이 돼 노후화된 춘천시보건소 신축을 위한 설계 공모에 돌입했다. 시는 9일 신축 보건소 설계안을 마련하는 ‘춘천시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 설계’를 공모, 신축을 본격화했다. 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소양로 일대 소양촉진 4구역에 보건소를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545억원이 투입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 보건소에는 현재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 진료실, 방사선실을 비롯해 선별진료소와 치매안심센터
추석을 맞는 우리네 풍습은 세월 따라 변해왔지만, 한가위 보름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중추지월(中秋之月)의 한 가운데 날, 가장 좋은 달빛이 세상을 비추는 날이 한가위이고 보름이다. 만고불변의 속담이 전해진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한가위 보름달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 황금 들녘에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면 곳간에는 넉넉한 인심이 켜켜이 쌓여 간다. 휘영청 달빛 아래 가족과 이웃이 한 데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고 각자 소원을 빈다. 한 해의 고단함을 보름달 아래에서 위로받고, 보름달을
일본 후쿠오카 시립 세료고등학교가 10일 자매학교인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찾았다.학생 30명, 교사 3명, 학부모 2명으로 구성된 세료고 방문단은 이달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사대부고에 머무른다. 두 학교는 1990년 인연을 맺은 후 34년간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사대부고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수업 참관과 급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남이섬을 여행하는 등 관광 일정도 마련했다.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은 “양국의 학생들이 이번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의대 증원에 맞춰 정부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입해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나선다.국립대 의대 교수를 3년간 1천명 증원하고 실험·실습 첨단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국립대병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거점으로 육성한다.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10일 발표했다.교육부와 복지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약 5조원 이상을 국고로 투자한다.주로 의대 교육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부 소관 투자 계획은 6년간 약 2
"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기가 막힌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아들의 의무기록은 누락됐으며, 심폐소생술(CPR) 중인 환자가 있어 응급치료가 불가하다는 병원 말이 거짓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4년 전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아들을 잃고 재판 중인 김소희 씨는 "철옹성 같은 의료 권력과 거대 병원 앞에서 약자인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고 했다.암 투병 중이었던 김씨의 남편은 아들 사망의 진상 규명을 위해 1인 시위를 하다가 병세가 악화해 2022년 숨졌다. 이후 김소희 씨는 홀로 긴 법정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10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서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붉은악마와 부딪쳤던 김민재 "내 행동은 잘못⋯반성합니다""그렇게 말하러 간 거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행동'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축구 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팔레스타인전에서 붉은악마와 부딪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한국과 오만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을 하루 앞둔 9일 결전지인 오만 무스카트의 시티 시즌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홍명보 감독은 함께 참석할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추석을 앞둔 10일 퇴계동과 석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춘천남부새마을금고에서는 17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정부가 햅쌀 10만t(톤) 이상을 시장에서 추가로 격리하고 한우 암소 1만 마리를 더 줄이는 등 수급 관리에 나서기로 하면서 쌀값과 한웃값 약세가 진정될지 시선이 쏠린다.정부는 이런 단기 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쌀과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동참하는 농가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쌀·한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확정했다.산지 쌀값과 한우 도매가격이 하락해 농가가 경영난을 호소하자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내년도 대학 수십 모집이 시작되자 의대 교수들이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삭발과 단식 투쟁에 나섰다.김충효 강원대 의과대학·강원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박평재 고대의료원 교수 비대위원장, 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9일 충북의대 본관에서 삭발식을 열고 2025년 의대 증원 취소를 촉구했다.이들은 “의대생 교육당사자, 인턴 및 전공의 수련당사자로서 지난 2월부터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취소를 일관되게 요구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움직임에 지난 6개월간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우리나라 의료에 대해 많
▶애플, 'AI 기능' 아이폰16 공개했으나…"주요 기능은 내년돼야“9일(현지시간)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될 최신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했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04% 오른 220.91달러(29만6천461원)에 그쳤다. 장중 1.5% 이상 하락하는 등 발표 내내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장 막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16% 오른 것을 감안하면 시가총액 1위 종목의 상승폭 치고는 내린 것이나 다름 없다.지난 6월 연례 개발자 회의(WW
지난 2월 전공의들의 병원을 떠난 후 상급종합병원의 인력난이 지속하면서 주요 6개 암 수술 건수가 1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그 중에서도 간암 수술이 23%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건수는 3만8천3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천107건 대비 16.8% 감소했다.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수술
화요일인 10일 강원 영서 지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영동지역은 대체로 맑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23도, 낮 최고 33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중견 건설업체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해당 업체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있는 춘천에서 임금 체불이 발생했다.분양 당시 예고했던 준공 시점에서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입주 시기를 정하지 못하는 등 주택 시장도 혼란을 겪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에 주소를 둔 한 중견 건설업체는 올해 3월과 6~8월 임직원에게 월급을 제때 주지 못했다. 최근 3년 연속 수백억원의 영업 손실을 내면서 재정 상태가 나빠진 데다, 주가 조작 의혹까지 악재가 겹쳤다.자금 경색 상황은 해당 업체가 공동주택을 짓고 있는 춘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강원대병원이 정부가 파견한 군의관 5명을 응급실에 배치하지 않기로 했다.병원 측은 지난 4일 정부가 병원에 파견한 5명 군의관의 전공, 경력을 바탕으로 업무수행역량을 판단한 결과, 응급실 근무가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강원대병원에 따르면 군의관 5명 모두 응급환자를 돌본 현장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다. 수차례 이뤄진 심층 면담에서 일부 군의관들은 법적 책임 문제 등을 두고 진료에 대한 부담을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병원 측은 면담 결과를 토대로 군의관들의 근무 여부와 배치 부서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하고 있
추석은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달이 뜨는 날입니다. 추석(秋夕)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나아가서는 달이 유난히 밝고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온 가족이 달빛 아래 모여 소원을 비는 풍습이 전해져 오기도 하는데요.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17일 오후 6시 17분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다음날 오전 0시 4분,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달인 ‘망’(望)이 되는 시간은 추석 다
춘천시가 연내 지정을 목표로 한 북한강수변관광특구 사업이 또다시 보완 요청을 받았다. 벌써 네 번째 사업 반려로 특구 지정이 결국 올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북한강관광특구에 대한 법적 요건을 다시 검토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강촌과 남이섬 일대 관광활동 토지와 비관광활동 토지의 구분이 모호해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하다는 이유다.북한강관광특구는 북한강과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춘천 남이섬과 강촌, 가평 자라섬 일대에 약 23.7㎢의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관
추석 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끼리 회포를 나누며 자연스레 술잔을 주고받는다. 술 마실 때는 즐겁지만 다음날 찾아온 숙취는 반갑지 않다.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다음날 오후까지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과음으로 인한 숙취, 빠르게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효과적인 숙취 해소 방법과 나라별 해장 문화, 숙취 해소 음료의 효과를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숙취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A. 숙취가 심할 땐 가장 먼저 수분 보충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일 유·초·중등 신규 교장‧원장 4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장과 원장이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 철학을 세우고,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은 “강원을 교육으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교장‧원장의 교육 철학과 신념,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민주적이며 자율적인 학교 조직 관리 인식을 함양하고, 실무 관련 정보를 이해해 아이들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청년 정책 강화를 역점 과제로 삼았지만, 관련 사업 45개 가운데 신규예산이 투입된 사업은 5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청년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도 차원의 새로운 정책 발굴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재웅(춘천) 더불어민주당 강원자치도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에서 추진하는 주요 청년 정책 45개 가운데 새롭게 예산이 들어간 사업은 5개다. 나머지 40개 사업은 중앙정부 지원이거나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인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새로운 사업에 투입된 돈은 총 6억8000만원
춘천지역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연금 제도를 알리는 집중 홍보 기간이 마련됐다.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는 이달 12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올해 5월 기준 664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올해 기준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단독 213만원, 부부 340만8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국민연금공단은 만65세 이상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