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춘천시가 여성 1인 가구와 법정 한부모(모자) 가정, 여성 1인 점포에 범죄 예방 안심세트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주거침입, 스토킹 등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여성 1인 가구, 법정 한부모(모자)가정 80가구와 여성 1인 점포 20점포다. 범죄 피해자나 저소득 가구는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우선순위가 부여된다.1인 가구에는 스마트 초인종과 실내용 CCTV, 휴대용 경보기 등 3가지 물품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 도어락
"밖의 일은 밖의 일이고⋯, 경기장 안에서만이라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지난 5일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이 치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붉은악마와 태극전사가 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이 경기는 선임 과정의 공정성 논란 속에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었다.킥오프 전부터 전광판에 홍 감독의 모습이 나올 때면, 붉은악마를 비롯한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이런 모습은 90분 내내 이어졌다. 승부가 홈팀 한국의 패배나 다름없는 0-0 무승부로 끝나자
이번 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면서 그 폭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8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인하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7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이번 달 25bp(1bp=0.01%p) 인하 전망이 70%로, 50bp 인하 '빅 컷' 전망 30%를 앞선 상태다.5일까지만 해도 25bp와 50bp 인하 전망이 각각 59%, 41% 수준이었으며 6일 8월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빅 컷 전망이 45%로 올라가기도 했다.하지만 몇시간 뒤 연방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번 주 중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명품 가방 공여자인 최재영 목사의 요청에 따라 최 목사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칠지 논의할 부의심의위원회가 오는 9일 열리는 점은 막바지 변수가 될 수 있다.하지만 이미 수심위가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고 이원석 검찰총장도 '임기 내 사건 처리'를 강조해온 만큼 이번 주중 퇴임식이 열리기 전에 사건을 종결할 가능성이 크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개최된 수심위
춘천시가 계절마다 버려졌던 꽃모종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준다.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조각공원, 10일 오전 10시 무릉근린공원(하이마트사거리)·동부아파트 자전거도로변에서 노후 꽃모종 나눔 행사를 연다.이번에 무상으로 나눠주는 모종은 모두 2만 본으로 조각공원 등 3곳에 심었던 꽃들이다. 시는 이중 현재 꽃의 상태가 양호하고, 실내에서 월동이 되거나 밖에서 다년 재배가 되는 품종을 선별했다.꽃모종은 재사용 봉투나 상자 등을 갖고 지정된 장소에서 받으면 된다. 시민 모두에게 무상으로 지급되지만, 상업적 이용은 금지한다. 행사에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우리 아들이 너무 잘했다고 할 것 같아요. '우리 엄마 최고'라고 할 것 같은데요?"김보근(79)씨는 '장기 기증의 날'(9일)을 사흘 앞둔 지난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옅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김씨는 2020년 12월 하나뿐인 아들 임기범 씨의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임씨는 집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고, 42세의 나이에 7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 뒤 눈을 감았다.당시 의사로부터 아들의 장기를 기증할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렵게 동의했다는 김씨는 "머리가
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응급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진료 역량이 최근 일주일 사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주부터 일일 비상진료 브리핑을 열고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응급실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8일 복지부에 따르면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 표출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의 후속 진료 가능 여부 분석 결과, 이달 5일 현재 27개 중증·응급질환의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모두 88곳으로, 평시인 2월 첫째 주(109곳)보다 20% 가까이 줄었다.정확히 일주일 전인 8월 29일까지만 해도 27개 질
북한이 5월 말부터 날려 보낸 대남 오물 풍선으로 인해 수도권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가 1억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 오물 풍선이 살포되기 시작한 5월 28일부터 8일 10일까지 수도권에서 생긴 피해 규모는 1억5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서울 7987만5000원과 경기도 2065만3000원을 합한 액수다. 인천시는 관련 피해가 없었다.신고 건수는 서울시 13건, 경기도 38건 등 총 51건이다. 이 가운데 견적을 내고 있어서 피
매일 달라지는 대출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그 결과, 4개월째 소폭 오름세를 유지해 온 춘천 아파트값도 상승 폭이 둔화하는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9월 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0.10% 올랐다.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2.06%로 2% 이상 올랐다.다만, 상승 폭은 한 달 전과 비교하면 한층 완만해졌다. 오름세를 유지하면서도, 최근 4주간 그 폭은 0.20%→0.16%→0.13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됐으므로 어린이 도의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춘천 부안초 이주희(6학년) 어린이의장 직무대행이 의사봉을 ‘탕탕탕’ 두드렸다. 이어 강릉 영동초 김도유(6학년) 어린이 도지사와 속초 청봉초 진효준(6학년) 어린이 교육감이 단상에 올라 도정연설에 나섰다. 49명의 일일 어린이 도의원들은 실제 도의회 의사진행 순서에 맞춰 2시간 30분 동안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다.강원자치도의회는 이날 도내 18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의회 체험행사를 가졌다. 어린
고령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은퇴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80대 이상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일하고 싶어 했다.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2년 고령화연구패널(KLoSA)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59세 이상 취업자를 대상으로 은퇴 계획에 대한 설문 결과, 전체 38.8%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또 연령대가 높을수록 계속 일하겠다는 의지가 컸다. 계속 일하겠다는 응답은 59세 이하가 31.8%지만 80세 이상에서는 53.3%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37%)보다는
식단 조절은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그중에서도 저지방 다이어트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이 시도하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두 가지 식단 중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저지방과 저탄수화물 식단의 장단점과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저탄수화물 vs 저지방 식단, 다이어트 효과가 좋은 것은 무엇일까?A. 두 가지 방법은 장단점이 뚜렷해 다이어트 목적에 따라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반적으
쥐띠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수 있지만, 지나친 기대는 금물입니다. 꾸준함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7, 9, 12 소띠 – 활력이 넘치는 주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맺을 기회가 찾아옵니다. 다만, 건강 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과로할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2, 5, 8 범띠 – 어떤 일이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앞서 나가려 하면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 생길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4, 7, 11 토끼띠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정의연에 따르면 A씨는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A씨는 1945년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했다.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 수요시위와 해외 증언 등에 참여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정의연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또 한분의
러시아군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그 자리에서 살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이 입수한 드론 영상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포크로우스크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참호를 점령당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밖으로 나와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린 채 무릎을 꿇어 항복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무릎을 꿇고 있던 우크라이나 군인 3명은 곧이어 바닥에 쓰러지고, 숨진 듯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CNN은 해당 영상이 러시아군이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에서는 제안에 진정성이 있다면 대통령이 사과 먼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막말·실언을 일삼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장상윤 사회수석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통령실은 전날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여당은 20
정부는 7일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도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국무조정실은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말했다.국무조정실은 "의료 인력 수급 체계는 국민연금처럼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것이어야 하며,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논의하더라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인 수요 추계를 가지고 논의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
대포 유심을 유통하는 범행을 벌이다 수사기관으로부터 추적받자 '대신 자수해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공범의 제안을 따른 2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범인도피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월 대포 유심 유통업자인 B씨와 함께 범행한 A씨는 6월 20일 경찰에 전화를 걸어 "선불 유심을 개통해 판매한 사실을 자수하겠다"며 허위로 자수하고 실제 조사에서 자신이 진범이라고 진술하며 B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7일 오전 10시 15분께 충남 천안시 성남면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불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난 공장은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Armacell GmbH)의 한국 법인인 아마쎌코리아 공장으로 전해지고 있다.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높게 치솟자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의 주의를 당부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연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30%가량이 나들이가 잦은 가을 행락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총 8202명 중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사망자는 2403명으로 전체의 29.3%를 차지했다.월별로 구분하면 10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체의 10.5%(862명)로 가장 많았고 11월 9.7%(799명), 9월 9.0%(74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가을철 월간 사망자 수는 연간 월평균인 683.5명을 훌쩍 뛰어넘는다.다수 행락객이 탄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