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수요일인 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 남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오르며 한낮 무더위는 있겠으나 아침, 저녁은 한결 가을에 가까운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8도, 최고 31도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일교차가 커 외출 시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제주도에는 전날부터 내리는 비가 낮 12시~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후보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3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회에서는 박종훈 후보자에 대한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재단 경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1주일밖에 안되는 검증기간 탓인지 당초 기대했던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국민의 힘 4명, 민주당 3명 등 모두 7명의 시의원들이 청문위원으로 2시간반여 질의 응답을 폈으나 '검증'이 아니라 '면접'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날카로운 질문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라고 해명해 이동장치 별로 각기 다른 운행 규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이동장치와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차이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Q.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의 차이?먼저 도로교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50일간의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하반기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최대 관심은 춘천 붕어섬과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를 현물로 출자하는 안건이 통과될지 여부다.강원자치도의회는 3일 331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열흘간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8건, 동의안 7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지역소멸 대응, 미래모빌리티혁신, 폐광지 개발지원 등 후반기 특별위원회 구성도 진행된다.도의회는 우선 빚덩이에 앉은 강원개발공사의 부채 비율을 낮추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한다. 현재 공사
신선식품 물가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강원지역 물가 전반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3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 올해 7월(2.7%)과 비교해 물가 상승률이 한층 둔화하면서 안정세를 찾았다.전국적으로도 1년 전 대비 물가 상승률이 2.0%에 머물면서, 2021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8월 들어 햇과일이 출시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크게 둔화한 영향으로 풀이했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히 변하는 시기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특히 감기,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피부질환 등에 걸리기 쉽다. 만성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기온 변화에 따라 증상이 나빠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AI는 환절기에 건강 비법을 어떻게 소개할까? 본지가 챗봇 챗GPT에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을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환절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은?A. 감기와 독감은 환절기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춘천 내 지역 격차가 확연하다. 남부권과 북부권을 비교해 속칭 ‘마천루’와 ‘슬럼가’로 불리는 지경이다. 균형 개발, 균형 발전과 같은 점잔빼는 말은 외려 낯설다. MS TODAY의 1면에 실린 춘천 시내의 야경은 뜨는 곳과 지는 곳, 발전과 낙후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환하게 불 켜진 남부권 부도심과 어둠이 짙게 깔린 북부권 원도심은 표현 그대로 불균형이다. 지역 균형은 정부 차원의 점유물이 아니다. 지방은 지방 단위에서, 기초단체는 기초단체 단위에서 나름 삶터의 안정성을 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국가 차원에서 아무리 균형 발
초등학교 교사 선호도 하락으로 전국 교대에서 자퇴 등 중도 탈락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에서 총 667명의 중도 탈락 학생이 나왔다. 이는 2022년(496명)에 비해 34.5% 증가한 수치다.중도 탈락 사유로는 자퇴, 미등록, 미복학, 학사 경고 등이 있다. 이 중 자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지난해 지역권 교대 8곳 중도 탈락자는 총 423명이다. 부산교대가 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주교대와 청주교대, 전주교대(각 57명), 대구교대(55명), 춘천교대(48명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내과 전문의 외래진료를 재개했다.화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4월 내과 공중보건의가 전역한 후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18개월가량 내과 진료 공백이 발생했다. 이후 여러 차례 공고를 냈지만 채용이 되지 않다가 6번째 공고 끝에 내과 전문의 채용이 성사됐다. 새롭게 부임한 내과 전문의가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면서 인근 의료기관이나 타 지역 병원을 찾아야 했던 지역주민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화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6월 정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부인과 시설 개선 등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전국에서 응급실 파행 운영이 잇따르는 가운데 응급실 근무 의사를 구하기 위한 '구인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일부 병원에서는 연봉 4억원을 내걸고도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이직하는 의사들도 잇따르고 있다.지역에서 근무하던 응급의학 전문의들은 좀 더 나은 조건을 좇아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의 장기화가 지역 응급의료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귀한 몸' 응급의학과 전문의…연봉 4억원 내걸어도 못 구해3일 의료계에 따르면
춘천지혜의숲이 기공체조로 춘천시민 건강챙기기에 나섰다. (재)춘천지혜의숲은 3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춘천시청 광장에서 기공체조 무료강좌를 운영한다.강좌는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회복과 우울감 개선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출발해 올해 춘천지혜의숲에서 지원하는 동아리 단체로 선정된 춘천 기공사랑에서 맡는다. 춘천지혜의숲 신용준 이사장은 “재단에서 지원한 동아리가 시니어 건강을 챙기는 봉사자의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라고 말했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 야간진료 중단에 따른 지역 의료공백이 현실로 다가왔다. 특히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등 응급의료 수요가 집중되는 앞으로가 문제다.의료진 부족 사태로 야간 응급실을 제한 운영하기 시작한 지난 2일 강원대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인근 다른 병원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정상진료가 가능한 소아 환자의 보호자들도 의료공백 우려를 표했다.지난 2일 오후 9시 30분쯤 강원대병원 응급실 앞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성인 대상 야간진료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내걸렸다. 일부 환자와 보호자들은 복잡한 표정으로
양구군이 저출산과 양육 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 주민과 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을 양육하는 군민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육아 나눔 공간이다. 7월 개소 후 약 한 달 만에 350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다녀갔다. 이곳에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장난감과 육아 관련 도서, 전자레인지, 소독기 등의 편의시설이 비치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다. 또 천연 모기밤 만들기, 베이비 성장 마사지, 놀이 등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춘천시가 응급의료센터를 4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를 골자로 한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하고 안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시는 추석 기간에도 빈틈없는 상황 체계를 구축한다”며 “연휴 기간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민생안전 관련 분야는 특별 관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시는 민생 안정 4대 중점분야로 △응급 의료 체계 유지 △생활 쓰레기 처리 △민생경제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과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응급실 11곳에서 이송 거부를 당한 28개월 여아가 한 달째 의식불명에 빠져 있다는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28개월 된 A양이 열경련이 와 위급한 상황이라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서울과 경기지역 병원 응급실 11곳에 수용할 수 있는지 문의했으나, 곤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일요일이던 이날 일산 관내 3곳, 김포 관내 2곳, 부천 관내 1곳, 의정부 관내 1곳, 서울 관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0년 만에 대표팀 훈련 지휘한 홍명보 "설렘에 두려움도 느껴"10년 만에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을 지휘한 홍명보 감독은 설렘과 함께 '두려움'도 느낀다고 털어놨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소화했다.홍 감독에게는 10년 3개월 만의 대표팀 훈련이다. 16강 탈락의 실패를 맛봤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와 경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지 1년이 지났지만, 우려와 달리 우리 수산물에 직접적인 오염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자 그동안 위축됐던 수산물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서다.강원자치도는 이달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초구에서 대도시 수산물 특판전을 열고 있다. 특판전에 참가한 어민들은 문어, 오징어 등 50여종의 수산제품을 판매한다.도는 ‘강원수산물 특별海! 안전海! 함께海!’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들에게 강원도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도 노동조합도 이번 추석 명절
파리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한주엽 선수가 모교인 신철원고교 유도부 학생들의 멘토로 나섰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미래인재 출신의 한주엽 선수(20년 선발)를 초청해 2일 철원유도회관에서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한 선수는 올해 미래인재로 선발된 이창학(24년 선발), 전민성(24년 선발) 군 등을 대상으로 운동선수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슬럼프 극복 방법, 올림픽 출전 소회 등을 전달하며 도전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또 멘토 코치로 나서 학생들의 훈련 지도에 직접 참여하며 맞춤형 코칭을 해주기도 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창학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튼튼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라면서 "지금 이 시각에도 국가와 국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