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강원권]▶'흑백요리사도 다녀갔다'…속초·고성 지역 축제 성황리 폐막강원 속초시와 고성군에서 지역 축제가 잇따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4 속초국제음식영화제가 지난 11∼13일 속초 청호동 청호해변 일원에서 열린 동안 청초해변은 거대한 야외 영화관으로 변모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20편의 단편영화와 5편의 장편영화가 상영됐다.특히 지난 12일 영화 '아버지의 마라탕' 상영회 때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참석했다.'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 셰프는 이날 중식 요리를 즉석에서
화천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3일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의 폐사가 지속된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 5월 철원에서 발생한 후 도내에서는 두 번째, 전국에서는 올해 아홉 번째 ASF 확진 사례다. 방역당국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등을 긴급 투입해 현장 통제와 소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돼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인민군 총참모부 지시로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평양 방공망 감시초소를 증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12일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화력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다.작전예비지시에는 "전시정원편제대로 완전무장된 8개의 포병여단을 13일 20시까지 사격대기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작전보장사업을 완료"하라는 내용이 담겼다.총참모부는 한국 무인기가 또다
▶체픈게티, 여자마라톤 세계기록…마의 '2시간10분' 벽 첫 돌파'2시간 10분' 벽에 갇혀 있던 여자 마라톤 풀코스(42.195㎞) 세계 기록이 13일(현지시간) 깨졌다.루스 체픈게티(케냐·30)는 이날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09분5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이는 지난해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티지스트 아세파(26·에티오피아)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11분53초를 2분 가까이 앞당긴 것이다.특히 체픈게티는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여자 마라톤의 '2시간10분' 벽을 처음으로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역에도 밤부터 동해·삼척·태백 등 영동 남부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강원 영동 남부는 밤부터 비가 시작돼 15일에 그치겠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전남 동부 남해안, 제주도 10~60㎜, 광주·전남, 대구·경북 남부내륙, 울릉도·독도 5~40㎜,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경북 북부 5~20㎜다. 강원 영서 북부
춘천시의회가 춘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에 나선다.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37회 임시회에서 시 역점 사업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 지원 폐지 조례안’과 ‘춘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등 민선 7기와 민선 8기 핵심 사업에 대한 폐지 조례안이 상정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 지원을 폐지하는 조례안이 발의돼 센터가 설립 4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박제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시의원 10명은 ‘재단법인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 설립 및 지
최근 5년 간 강원지역에서 1573명의 교사가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국회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중도 퇴직교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단을 내려온 교원이 3만370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가 1만4295명(전체 교원 대비 1.5%)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1만1586명(2.43%), 고등학교 7824명(1.93%) 순이다. 특히 중도 퇴직 교원 중 1362명이 5년 미만 저연차로 전체의 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부
# 80대 운전자가 축제장서 귀가 중 버스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낮 12시 20분쯤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직진하던 40인승 버스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88)씨가 숨지고, 동승자 B(여·84)씨는 중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이날 지역 축제 행사장에 왔다가 귀가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10월 행락철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도내 10월 교통사고 건수(616.7건)와 사망자(16.7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이자 주요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수화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밀가루, 빵, 흰 쌀, 설탕, 시럽, 사탕과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와 섬유질이 부족해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증가시키기 때문이다.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만이 정답일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은지,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먹는 방법은 무엇인지 물었다. 다음인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이 중소도시의 지역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지난 12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테마파크와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도시설계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도시에서 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발전하게 하는 방안을 두고 토론이 이뤄졌다.김상혁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테마파크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미국 칼즈배드의 사례를 강조했
강원지역 바이오 기업인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굵직한 성과를 내며 대기업 자회사로 편입되자, 이 기업에 투자했던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예산으로 조성된 ‘임팩트 그로우 투자조합’이 결성 2년 만에 첫 회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투자기업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를 통해서다.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대량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미세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강릉에서 600t 규모의 미세조류 배양장을 보유하고 있다. 임팩트 그로우 투자조합으로부터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교보문고와 예스24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후 이날 오후 2시까지 53만부가량 팔렸다.교보문고에선 10일 밤부터 이날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늘어난 수치다.'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또 다른 대형서점인 예스24 상황도 마찬가지다. 10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한강이 쓴
지난달 서울에서 주요 외식 메뉴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서도 비빔밥은 오름세를 보이며 한 그릇 가격이 평균 1만1천원을 넘었다.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비빔밥은 지난 8월 1만962원에서 지난달 1만1천38원으로 0.7%(76원) 올랐다.비빔밥은 지난해 1월 처음 1만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다. 최근 채소 가격이 오르면서 비빔밥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삼계탕은 지난 8월 1만7천38원에서 지난달 1만7천269원으로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불거졌다.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시험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교부되는 일이 발생했다.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 고사장에선 그보다 앞선 낮 12시 55분께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나눠준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고사장의 감독관은 약 25분 뒤 실수를 인지하고 시험지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요계에서도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다.13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일부터 일간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했다.이 노래는 10일 자 일간 차트에서 전날보다 5단계 높은 34위에 오른 데 이어 11일 자 차트에서는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려 27위를 차지했다.2019년 발매된 노래의 때아닌 역주행은 한강이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초고 작성 당시 이 노래를 인상 깊게 들었다고 이야기하는 영상
직장인 김모(33)씨는 최근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전화 스팸 문자메시지 때문에 짜증 날 때가 많다.정체를 알 수 없는 링크와 함께 오는 문자는 주식투자, 조건만남 등 주제를 가리지 않는다. '주식', '페이백' 등을 차단 키워드로 등록했지만 소용이 없다.김씨는 "업무 특성상 연락에 민감해 휴대전화를 끼고 살다시피 하는데, 하루에도 여러 건이 와 화가 난다"고 말했다.이런 스팸 문자가 근래에 부쩍 늘어난 것 같다는 김씨의 불만은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내년 초 시행 예정인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가 576명에 불과해, 신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임용된 전공의 1만463명 중 9천136명이 사직해 지난달 말 기준 수련병원에 소속된 전공의는 1천327명이었다.이 중 내년도인 2025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수료 예정' 고연차 전공의는 553명이다.여기에 올해 하반기 수련을 재개한 전공의 중에서 수료 예정인 고연차 전공의 2
▶"1천200명 학살한 하마스, 애초 '텔아비브판 9·11' 계획했다“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기습공격을 가해 이스라엘 에 사상 초유의 대규모 인명 피해를 안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당초 훨씬 규모가 큰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하마스는 작년 공격에서 무장 대원 3천명을 동원해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 1천200여명을 학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가면서 가자 전쟁을 촉발한 바 있다.NYT 등은 하마스가 더
이번 주 강릉 등 전국에서 11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로또 6/45 114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1, 12, 21, 26, 35다. 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은 전국에서 11건이 당첨됐다. 이들은 각 24억5775만원씩 받는다.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0을 맞춘 이들로, 전국에서 100건이 나왔다. 당첨금은 4505만원씩이다.강원지역 당첨 사례는 강릉에서 1등과 2등 각각 한 건씩 나왔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국회가 14일부터 2주 차 국정감사에 들어가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공방이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국감이 이어질 전망이다.국민의힘은 국감 첫 주 동안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로 선고를 앞둔 이 대표를 정조준했고, 민주당은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대통령실 관저 불법 증축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으로 총공세를 펼쳤다.2주 차 국감 역시 김 여사와 이 대표 관련 이슈가 전면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당장 14일 예정된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감에서 야당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