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우종수 경찰청 국사수사본부장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프랑스에서 했듯이 서울경찰청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며 "혐의는 이번 범죄(허위영상물 등 범죄) 방조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우 본부장은 "텔레그램이 계정정보 등 수사 자료를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 국가 수사기관에도 잘 주지 않는다"며 수사상 어려움을 인정했다.그러면서도 "텔레그램을 이용한 범죄를 지금까지 전혀 검거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라며 "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시즌 첫 패' 뉴캐슬전 슈팅 1회에 그친 손흥민, 5∼6점대 평점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첫 패배의 쓴맛을 본 뉴캐슬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으나 침묵한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토트넘은 1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이는 토트넘의 올 시즌 첫 패배다.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티몬, 위메프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거래에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 미정산 금액은 1조3000억원에 달하며, 강원도 기업의 피해규모는 8억6000만원 정도로 파악된다.하지만, 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규모가 더 커질 것을 예상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해 위해 이번 특별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다른 지자체도 정부 대책에 맞춰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
▶"수면제 먹이고 훔쳐간다"…아르헨 美대사관 '검은 과부' 주의보"그녀들은 유혹하고, 수면제나 마약을 먹인 후,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훔쳐 간다. '검은 과부'를 조심하라"아르헨티나 주재 미국대사관은 최근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자국민과 현지를 방문하는 자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검은 과부' 주의를 발동했다.검은과부거미가 짝짓기 후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데서 유래한 '검은 과부'란 잘 모르는 남성에게 접근,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돈, 가전제품, 의류 등을 훔쳐 가는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다.미국대사관은 '검
자산 구입이나 부채 상환 등에 쓰이는 가계 흑자액이 최근 8개 분기 내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회복세에도 장기화하는 내수 부진 이면에는 고물가·고금리,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쪼그라든 가계 살림살이가 있다는 분석이다.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구 흑자액(전국·1인이상·실질)은 월평균 100만9천원으로 1년 전보다 1만8천원(1.7%) 감소했다.흑자액은 소득에서 이자비용·세금 등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 소비지출을 뺀 금액이다.가계 흑자액은 2022년 3분기부터 8개 분기째 줄고 있다. 2006년 1인
월요일인 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늦은 새벽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 5㎜ 안팎, 강원 영동 5∼40㎜, 서해5도·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20㎜, 대전·세종·충남·전북 서해안·전남 서해안·부산·울산·경남 남해안 5∼10㎜, 충북 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1도 최고 26도다. 비가 내리면
춘천시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에서 탈락하며 옛 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도심 ′노른자′ 땅의 방치 기간이 더 늘어나며 활용 방안에 대한 신속한 재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캠프페이지의 활용 계획이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처지가 됐다. 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통해 캠프페이지 부지를 K-컬처와 첨단 산업, 상업, 공원 등이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시는 활용 계획에 대해 시간을 들여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개발′에 대한 기조는 유지할 전망이다. 시는 정치권과 일부
건강한 몸을 위한 친절한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요로결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요로결석이란?몸은 음식을 섭취하고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혈액 속에 다양한 찌꺼기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찌꺼기들은 콩팥(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소변은 콩팥에서 요관을 거쳐 방광에 저장되고,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강원대병원 앞에 우회전 전용 차로를 신설하고, 응급차 전용 차로도 별도로 개설한다. 또 출구 차량들의 정체 현상을 줄이기 위해 직진 신호 시간을 늘리는 방안이 검토된다.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강원대병원과 춘천경찰서, 강원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회의를 갖고 강원대병원 앞 교차로의 신호등 설치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가장 먼저 거론되고 있는 정체 해소 방안은 병원 앞 직진 신호 시간을 늘려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며 "처음 신호등을 개설하면서 25초마다 신호주기를
춘천 지명의 비밀을 담은 책 ‘춘천 지명의 속살을 들추다’가 출간됐다. 지명 유래 연구에 매진한 한 연구자가 춘천의 여러 지명에 담긴 비밀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저자 이구영은 10여 년간 춘천 전역을 누비며 지명을 연구했다. 그는 지명 유래는 전설이 아니라 과학적 연구 방법을 필요로 하는 연한 학문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책은 그가 지역의 고지명의 진짜 유래를 찾아 나섰던 지난 연구의 집합체다. 대부분 기존의 설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학설들이다. 책은 춘천의 고지명부터 시작해 마을 이름, 산과 강, 고
20년간 서울 마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김형국(가명·64)씨는 멀리서 출퇴근한다. 중개업을 해서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돈을 벌었다.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주근접’의 매력을 느낀다. 김씨는 중개사무소가 있는 이곳에서 집을 살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옛날 가격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곳에서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몰려올 때마다 그를 가로막는 심리적 기제가 있다. 그 옛날에는 집 시세가 얼마 하지 않았고, 그사이 경제가 크게 좋아
유난히 얇고 힘없는 머리카락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얇은 머리카락은 탈모의 전조 증상이기 때문이다. 얇아진 머리카락을 굵고 풍성하게 만들 순 없을까? 본지가 챗봇 챗GPT에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이유와 굵고 힘 있는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방법을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이유는 뭘까?A. 유전은 머리카락의 굵기와 풍성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얇은 모발을 물려받았다면, 나이가 들수록 더 얇아질 가능성이 크다. 호르몬 불균
제18회 김유정문학상에 소설가 배수아(59)가 선정됐다고 김유정기념사업회가 1일 밝혔다. 수상작은 문학잡지 '릿터' 45호에 수록된 단편소설 '바우키스의 말'이다.심사위원회는 "섬세한 언어의 조탁이나 분위기를 조형하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다"며 "정형의 언어에서 무정형 음악으로 서서히 변화해나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돋보이는 소설"이라고 평했다.배수아는 1993년 계간 '소설과 사상' 겨울호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데뷔한 소설가이자 번역가다.지은 책으로는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와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
20∼49세 남녀 43% 가까이는 출산할 의향이 없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단 이들 중에서 44% 상당은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이 대폭 확대되면 출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반도미래연구원은 최근 리서치업체 엠브레인과 함께 전국의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심층 인식조사를 벌여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설문 결과 미혼남녀(1164명)의 절반인 53.2%가 '결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결혼 의향이 없다'는 27.4%, '잘 모르겠다'는 19.4%였다. 결혼 의향이 없다는 응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1일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상가건물 1층 성인게임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 상황실에 접수됐다.소방대가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나, 게임장 안에서는 중국 국적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종업원과 손님 등 4명도 중상 또는 경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 부상자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불은 A씨가 인화물질을 뿌린 뒤 지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A씨가 게임장 출입문을 잠그면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해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스님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쯤 제주시 조천읍 한 사찰 창문을 깨고 침입해 주변에 있던 둔기로 주지 스님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다음 주지 스님 자리를 두고 갈등을 빚다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저신용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문턱없애기' 자금지원 사업을 2일부터 추진한다.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865점 이하의 저신용자들은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저축은행, 캐피탈사, 신용카드사(카드론)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신용대출의 평균금리(신용대출 평균대출금리(금융감독원:시중은행 4.84~6.13%, 저축은행 14.90~18.57%), (신용점수 701~800점인 경우 평균대출금리 : 시중은행 5.66~8.45%, 저축은행 15.04~18.96%)가 시중은행은
양구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4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단, 양구군민 등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이번 축제는 '100×VITA FESTA, 인생은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졌다. 축제기간 내내 메인도로에서는 거리음악극단 ‘음악당 달다’,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밴드 ‘아냐포
1일 오후 1시 46분 21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7.86도, 동경 129.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7km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19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운송 차량을 평상시보다 27% 늘리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특별소통 기간 전국에서 약 1925만개, 하루 평균 160만개 소포우편물이 접수되며 지난해 추석보다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우정사업본부는 특별소통 기간동안 소포우편물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2만여 명을 투입하며, 태풍·호우 등 기상 악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정지 또는 대피 상황에 대해 교육한다.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