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는 10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법 시행 100일을 맞아,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허영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기는 가속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자들은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KNU 스타트업 큐브와 AI·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공간인 데이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백년‧유망중소기업 선정 지원사업’을 통해 백년기업 4개사, 유망중소기업 22개사(신규 12개사,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우수 장수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강원 대표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0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대상은 백년기업의 경우 업력 20년 이상, 상시고용 인원 10인 이상 기업, 유망중소기업은 업력 2년 이상, 상시고용 인원 5인 이상 기업이다.백년기업에는 원주 소재 토다이, 포스테크, 휴보닉과 춘천 건설업체 지혜안전
춘천 시민들이 도시 곳곳을 수채화로 그려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어반스케치 및 기초 수채화 과정 수강생들의 모임인 ‘봄봄’은 제3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새로운 세상, 내 삶의 봄을 그리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 8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서면 토이로봇관 3층 갤러리툰에서 열린다.‘어반스케치’는 일상에서 만나는 풍경을 일기처럼 그리는 방식으로, 도시 경관의 색다른 아름다움에 주목해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묘사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종봉 교수(한국미술협회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도로 위 크고 작은 사고의 주범인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2건 중 1건이 보행자 대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통행방법을 위반하고 보도로 통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2389건입니다. 해당 교통사고로 24명이 사망하고 2622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국내 일부 지자체들은 전동킥보드
작가 한강(53)이 2024년 노벨 문학상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소설가 한강은 2018년 단편소설 ‘작별’로 제12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문학상에 이어 11일에는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앞서 7일에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선정됐다,이어 8일에는 노벨 물리학상에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이 수상자로 이름
▶강릉 주문진 한 아파트서 양초 부주의 추정 화재10일 오전 8시 37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추산 약 7천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초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보관 창고에 맡긴 68억 도난"…잡힌 범인은 "훔친 건 40억 뿐“서울 송파구의 한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수십억 원을 훔쳐 달아난 창고 관리자가 약 3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0일 최근 2년 내 임용된 신규 농촌진흥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조직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체감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지역 간 협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농업기술원 부서‧시설 견학 이외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교육도 이어졌다.김진희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농촌지도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현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
여야는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두고 맞섰다.앞서 김 여사가 여론조사 업체를 운영한 명태균 씨를 통해 2022년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경남 창원의창 공천과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와 야권 등을 통해 제기됐다.국민의힘은 대통령실과 무관한 의혹이라고 선을 그었고, 민주당은 의혹이 신빙성이 있다며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2022년 보선에서 김 전 의원에게 밀려 출마하지 못한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은 "당시 (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안세영, 올림픽 이후 두 달만의 복귀전⋯전국체전 첫 경기 쾌승2024 파리 올림픽 이후 2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으로 승리를 낚았다.안세영은 9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부산의 2경기 단식 주자로 나서 심유진(인천)을 2-0(21-14 21-9)으로 꺾었다.안세영이 속한 삼성생명은 부산 대표로 전국체전에
[강원권]▶경찰, 김진하 양양군수 압수수색…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민원인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해 경찰이 김 군수를 입건하고 곧장 강제수사에 나섰다.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8시 50분부터 군청 군수실과 비서실, 인허가 부서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김 군수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곧장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김 군수는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0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 판단과 관련해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문화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도이치 사건에 대해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 같다'는 전망에 대해 "검찰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답했다.한 대표는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검찰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면 특검법 방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동의하느냐
▶나치가 약탈한 모네 희귀작, 80여년 만에 후손에 반환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약탈됐된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희귀작이 80여년만에 원소유자의 후손에 반환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바닷가'(Bord de Mer)란 이름의 이 작품은 인상파 거장 모네의 초기작 중 하나로 약 50만 달러(약 6억7천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1936년 이 작품을 구매한 원소유자 오스트리아인 부부 아달베르트 파를라기와 힐다 파를라기는 2년 뒤 나치의 위협을 피해 달아나면서 모든 소유물
한국이 9일(현지시간) 3년 임기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다.유엔총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이날 인권이사국 선출로 한국은 2025년 유엔의 3대 주요 기구인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의 이사국으로 동시에 활동하게 된다.유엔 인권이사회는 2006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인권위원회가 유엔총회 산하 기구로 격상되면서 출범했다.국제사회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하고, 중대하고 조직적인
춘천 근화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일원에 신설될 초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연내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개관키로 했다. 영서지역의 첫 전시관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국비가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2021년말 강릉 초당동에서 문을 연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은 개관 1년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감 나는 영상 등으로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미 영동지역에 세워진 속초 뮤지엄엑스와 평창 뮤지엄딥다이브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춘천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지난 5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A씨, 50대 남성 B씨, 40대 남성 C씨 등 총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각각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월 원주 시내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명도 모두 음주운전 혐의다. 이 중에는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 동종 전과 이력도 다수 있었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중 가해 운전자 절반이 재범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5년간(2019~2023년) 발생한 음주운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형벌의 종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형벌이란?사극을 보면 조선시대에 곤장을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곤장이나 태형과 같은 형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따라 죄와 형벌은 법률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죄형법정주의'는 이미 제정된 정당한 법률에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유예할지, 아예 제도를 폐지할지를 놓고 정치권 논의가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한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초미의 관심사다.금투세는 주식과 펀드 등 금융투자를 통해 얻은 이익(연 5000만원)에 대해 22%에서 27.5%의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시스템 미비, 투자자의 시장 이탈 가능성 등의 우려로 2년 유예됐다.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조만간 금투세 시행과 유예,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당초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이 치매 환자와 지적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위치추적기 ‘스마트태그’를 배포한다.도경찰청은 도경찰자치위원회와 협업해 스마트태그를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스마트태그는 열쇠,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장치로, 실종 대상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기존 지급했던 배회감지기와 비교하면 배터리 유지 기간이 매우 길다는 장점이 있다. 배회감지기는 최대 5일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태그는 500일까지 유지된다. 또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소요되는 평균 시간도 단축됐다.배회감지기는
최근 청소년들의 어휘력 저하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어휘 학습 기회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제578돌 한글날을 앞두고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7일 공개한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어떻냐’는 질문에 ‘저하됐다’(53%), ‘매우 저하됐다’(39%) 등 과거보다 저하됐다는 응답이 91.8%에 달했다. 교사 10명 중 9명은 학생들의 문해력
임기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자치단체장의 각오는 선거기간과 당선 후 보다 더욱 비장하다. 이들 위정자는 다음 선거를 대비하는 계절이 도래함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기 때문이다. 공약 이행 완료율 등 성적표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각 지역에서는 ‘차기 잠룡’들이 하마평에 오르며 몸을 풀기 시작한다. 사실상 민선 9기 선거 시작이다.전국 곳곳에서 위정자 부재로 10월 16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재·보궐선거에서는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을 선출한다.이번 재·보궐선거 사유는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