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섭 1
춘천참 이상하내요왜그러지
2. 박*영 1
Itx,Ktx로 충분한 인구인것 같은데 또 Gtx가 생기나요? 이불경기에 무슨 돈으로 할지 염려되네요~~~ 있는거나 잘 이용해주면 좋겠군요 ...ㅠ
3. 박*영 1
학곡리 모아엘가 아파트전세가 3억5천 ....내놓았던데... 분양가 4억7천 .... 지금은 5억이 넘는다 하지만 전세가 넘 비싸시 그래도 대출조금 받아 내집마련이 이득...
춘천지역 상장기업의 배당성향이 극과 극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배당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더존비즈온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실적 결산을 마친 기업들이 하나둘 배당계획을 공시하고 있어, 올해 춘천 상장사의 배당금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더존비즈온, 8년간 708억원 배당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2012년 배당을 처음 시작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배당을 시행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총배당금은 153억원으로 보통주 1주당 470원, 우선주 1주당 939원을 현금으로 배당했다. 배당수익률은 각각 0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분기‧연간 최고실적을 새로이 썼다. 특히 3년 만에 연간 매출액을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끌어 올리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더존비즈온은 2020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10% 증가한 역대 분기 최고실적이다.4분기 호실적에 2020년 연간 실적도 연결기준 매출 3065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은 17%, 영업
금융시장 시장에 상장된 춘천지역 기업 가운데 임원을 제외한 직원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휴젤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휴젤의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은 4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연봉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분기 보고서 작성 시점까지 지급한 급여 총액을 인원수로 단순 평균해 계산한 결과다.지난 2001년 설립된 휴젤은 2005년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07년 춘천시 신북읍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기간제 근로자 12명을 포함해 직원 428명이 일하고 있다.
“재료가격은 뛰고 코로나19로 손님은 없어 그나마 사업을 유지하려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변에서 손님도 없는데 가격까지 인상하면 위험하다고 걱정하지만, 그것 말고 손해를 회복할 대책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는 춘천지역 외식사업자들이 식재료 물가까지 인상되자 결국 주요 메뉴의 가격을 올리는 등 초강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춘천지역 외식비 조사품목 26개 중 65%에 해당하는 17개 품목이 모두 1년 전보다 가격을 올린
서울투자자들이 지난해 거래한 춘천 토지면적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에 이어 토지시장도 외지인 투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들이 사들인 춘천지역 토지는 필지 기준 2647필지로 2019년(2374필지)보다 273필지 늘면서 11.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배수기준으로 1.1배 증가한 셈이다.하지만 면적을 기준으로 서울시민들의 춘천지역 토지매매 증가량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서울시민이 사들인 춘천지역 토지면적은 235만여㎡(71만여평)로 2019년 90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선뜻 실현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다. 한 달 살이를 목표로 어딘가 훌쩍 떠나는 청춘은 많지만 아줌마는 흔치 않다. 그래서 더 반갑다. 춘천에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수식어, 직장을 모두 벗어던진 채 무작정 여행을 떠났던 이가 있다. 약사, 숲해설가, 생태공예가, 대안학교 보건교사, 전인학교 주말사감 등의 이력을 보유한 박미희 작가가 주인공이다.박 작가는 2016년 3월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2018년 2월 남해안을 끝으로 약 542일간의 여행을 마쳤다. 이 기간동안 그는 전국 시·군에서 최소 3일씩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하죠. 칼보다 펜이 강하다는 말도 있지만 말의 힘은 그만큼 큽니다. 무심코 건네는 한마디가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줄 수도 있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책은 ‘분노관리연구소 소장’이란 독특한 직함을 가진 심리상담가가 쓴 ‘나를 살리는 말’(이서원 지음, 예문아카이브)입니다. 사실 화법을 안내하는 책은 많습니다. 명언이나 속담을 정리한 책도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낱말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도 여럿 나왔습니다.이 책은 좀 다릅니다. 우
재건축 기대감에 춘천 소형아파트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7일 거래된 후평동 주공4단지(전용면적 59㎡) 실거래가는 1억3800만원으로 1년 전(7700만원)보다 79%(6100만원) 급등했다.주공5단지, 주공6단지, 주공7단지도 1년 전보다 가격이 상승했다. 전용면적 51㎡인 주공6단지의 경우 가장 최근 거래된 지난해 12월 실거래가는 1억2000만원으로 1년 새 41%(8500만원) 올랐다.전용면적 47㎡인 주공7단지 역시 지난해 1월 실거래가는 6000만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1980년대 우리나라에는 댄스, 발라드, 트로트, 록 등 다양한 음악이 공존했다. 이러한 흐름으로 전국적으로 음악감상실과 레코드샵이 성행했다. 춘천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LP판과 음악을 사랑하는 DJ 등 추억 어린 그 시절 음악 문화를 지키는 이가 있다. 춘천 레코드샵 ‘명곡사’를 운영하는 이석범 대표다. 이 대표는 20대 초반에 춘천에 있는 전축회사에서 일했다. 8년간 일한
“산책 중 반려견이 제설제를 밟자 비명을 지르더라.”지난 20일 애견 커뮤니티의 한 네티즌은 “반려견 발에 피가나 산책용 신발을 구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8일 춘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폭설에 대응해 뿌린 제설제가 바닥에 남아 화상, 습진 등 고통을 호소하는 반려견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제설제가 보이면 안고 다녔는데 방심한 사이 밟아 많이 아파했다”, “먹을 수도 있으니 냄새 맡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등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춘천 석사동의 한 동물병원은 “폭설 후 제설제를 밟아 반려견들이 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들을 가정에서 돌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대여할 수 있어 영유아 가정의 인기를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옛 캠프페이지)- 코로나19로 가정보육 시간 증가…놀잇감 대여 운영- 연령별로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1033점 구비- 다양한 장난감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 ‘인기’[인터뷰]박한나 / 춘천시 후평동장난감 같은 것을 금방 싫증 내는데그것(장난감)을 2주 동안 먼저 체
어린 시절은 이와 동거를 한 것 같다. 교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앞에 앉은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타고 슬금슬금 기어가는 이를 발견하곤 짓궂게 놀렸던 기억도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기 그지없다.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머리카락이 길어서 벌어진 일일 뿐인데 나는 마치 그 아이의 머리카락이 온갖 이들의 소굴인 것처럼 떠들었으니 그 아이는 얼마나 창피했을까. 울면서 교실을 뛰쳐나갔던 그 아이는 다음날 결석까지 했으니 방정맞은 내 입이 그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 것이나 다름없었다. 아주 늦게나마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최근 춘천에 안개와 블랙아이스가 생기면서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화면제공 : 유튜브 채널 따블유Tube]-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주의’- 2019년 11월 15일 원주방면 동양평나들목 부근- 블랙아이스로 인한 20중 추돌사고 - 블랙아이스란? 도로에 내린 눈이나 비가 얇게 얼어붙는 현상-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 위험성 높아 - 교량·터널 입출구·그늘진 커브길에서 주로 발생[화면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승용차 눈
춘천시가 최근 전국구 막걸리 제조기업으로 떠오른 지평주조 동춘천 3공장을 유치하고 전통주 산업 활성화의 핵심 기반인 누룩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전통주 메카를 위한 연이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춘천시와 강원대는 22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집현관 3층에 마련된 누룩연구소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재 누룩연구소는 연구에 필요한 장비 구비 등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무리한 상태다.누룩은 술을 만드는 효소를 지닌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를 말하며, 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연구 분야다. 그동안 시와 강원대는 누룩연구
춘천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공립 인형극단인 춘천인형극단이 창단공연인 ‘하얀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22일, 23일 이틀간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경민선 작, 조현산 연출의 창작 인형극 ‘하얀산’은 어느 날 엉덩이가 붙어서 태어난 소년과 소녀, 술과 노름을 좋아하는 엄미와 아버지, 쌍둥이를 노리는 곡마단 단장이 등장한다. 도망치고 싶은 풍진 세상에서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하얀산’은 인형극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고 심도있는 스토리와 구성을 통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으로 창작됐다. 불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1993년부터 커피를 볶으며 시실리아만의 맛을 지켜올 수 있었던 이유는 로스팅에서 중요한 공정 중 하나인 핸드픽을 커피 볶기 전과 후에 반드시 진행하는 것입니다. 최상의 맛과 커피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지켜온 시실리아만의 로스팅 고집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강원대학교 후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뇌 속에 시한폭탄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오싹할 겁니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당장이라도 병원에 달려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시한폭탄이 누구에게 장착돼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니니 ‘나는 아니겠지’하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지나쳐 버립니다. 100명 중 2~3명이 있다는 뇌동맥류 이야기입니다. 이 정도라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닙니다. 학계에선 국내에 얼추 100만명의 뇌동맥류 환자가 있고 이중 10만명 정도가 매년 치료받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환자는 겨울에 몰립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의 기복이 심한 1
강원도내 최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춘천에 구축된 가운데 오는 26일 본격 운영에 앞서 첫 시범운영에 돌입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휴게소 내 수소충전소 1월 21일·22일·25일 시범운영 진행- 현장 상황은 어떤지 수소충전소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충전을 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차량들- 도내 첫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상황-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소차 1대당 2kg 까지 무료충전 진행!- 충전시간은 약 6분! 완충 시 최대 600km 가량 주행 가능[인터뷰]
지난해 강원도내 학교폭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강원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4일~10월 23일 실시한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피해여부 응답률은 1.2%로 지난해보다 0.7% 감소한 가운데 가해여부는 0.4%, 학교폭력 목격여부는 2.9%로 지난해보다 1.8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여부는 초등학교 2.2
최근 전국구 막걸리 제조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지평주조가 동춘천산단에 제2공장에 이어 제3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춘천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겁다.지평주조는 1925년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지평양조장으로 시작, 201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94호로 지정되는 등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주조 기업이다. 거래처와의 상생전략, 저도주 트렌드를 기반으로 2014년 28억원에 불과하던 연매출이 2019년에는 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 같은 지평주조와 춘천시의 만남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