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다시는 꺼내입지 않을 것 같았던 옷들을 내 손으로 다시 꺼내입거나 구입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나이를 먹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취미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다. 옛것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은 이들에게 색다른 재
코로나19 검사 받아보셨어요? 면봉이 콧속으로 10~15㎝나 들어가니 몇 초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몸서리치게 되지요. 그렇다면 코로나19 검사는 왜 이렇게 고문(?)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까요. 이는 코 뒤쪽 인두가 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채취할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정착해 힘을 키우는 장소라고 해요. 보통 병원균은 입이나 코를 통해 들어와 목과 코 뒤쪽 점막에 자리를 잡고 세력을 확장하지요. 세균은 염증을 일으켜 영역을 늘려가지만 바이러스는 효소를 분비해 세
정부가 토지 공시지가에 시세를 반영하는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강화하면서 내년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역대급 수준인 9%를 돌파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1일 기준의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을 최근 공개했다. 내년 기준 땅값 예상 변동률을 미리 발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시지가(안)는 지난 11월 3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을 적용, 산출됐다.정부는 현실화율을 위해 대상 표준지 수를 올해 기준(50만필지) 보다 2만 필지 증가한 52만 필지로 정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 직원의 내년도 연봉 상승률이 공무원과 같은 0.9%로 결정됐지만, 원장 연봉 상승률은 이보다 5배 높은 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내년까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연봉 동결 기조를 유지하기로 한 점을 고려하면, 바이오진흥원 원장의 연봉 상승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24일 바이오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유지욱 바이오진흥원 원장 연봉은 9154만 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8718만 원)보다 5%(436만 원) 오
춘천 출신 연극인 변유정(46) 씨가 연출한 작품 ‘그날, 그날에’가 대한민국연극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연극협회에 따르면 ‘제13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극단 파·람·불의 작품 ‘그날, 그날에’가 대상과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춘천 출신 변유정씨가 연출을 맡았다. 또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수상자는 배우 이상호씨, 젊은 연극인상 수상자는 배우 조민성씨가 각각 선정됐다.전국 각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작 19편 중 극단 파·람·불의 ‘그날, 그날에’는 희곡의 완성도와 예술적 성취 등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여 대상작으로
"스스로를 역병 속으로 유배시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위대한 그들… 당신들의 땀방울이 '백신'입니다."MS투데이는 코로나19 의료진과 춘천시민들을 응원합니다.
올해 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 3차 유행으로 이어지는 등 장기화되면서 한해동안 전 국민이 ‘위드(with) 코로나’ '코로나 블루(우울감)' 시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의 최전선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선별진료팀이 시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 특히 춘천지역 코로나 확산 방지에 연일 이어지는 맹추위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MS투데이는 연말을 맞아
정부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12월 17일자 등 보도)하기로 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자정(0시)부터 기존 요금보다 최대 28.0% 내린 4100원의 요금(전구간 통행료·승용차 기준)이 적용된다.국토교통부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부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민자고속도로 사업자간 통행료 인하 변경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춘천고속도로 요금은 24일 자정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최장이용 구간(경기도 하남 미사IC~강원도 춘천JCT) 28.0
정부가 24일부터 연말연시 집합을 제한하는 전국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일선에 명확한 지침이 전달되지 않으면서 관련 업계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22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집합을 제한할 수 있는 특별방역 대책을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이용 제한 △주요 관광명소 폐쇄 △요양병원·종교시설 방역 관리 강화 등 조치가 이뤄진다.하지만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예약이 가득 찬 춘천지역 일부 숙박업소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춘천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이른바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안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혀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변 후보자의 부정적 견해의 근거가 되는 현행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함께 나오고 있다.변창흠 후보자는 지난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현행법상 춘천시는 광역철도가 운행하는 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GTX-B를 춘천까지 연장 운행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변 후보자는 “현행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춘천 수출기업 수출액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춘천지역 수출액은 23억765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8억3025달러)보다 30%(5억4626달러) 늘었다. 이는 지난해 1년 치 수출액 20억4665달러를 뛰어넘는 금액으로 사상 최대치다.반면 같은 기간 강원도 수출액은 181억8892달러로 전년 동기(190억7906달러)보다 4.6%(8억9014달러) 줄었다.춘천지역 수출기업의 실적 증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으
코로나19 위기에도 9명의 청년창업가가 춘천 삼천동에서 전국 최초로 정부지원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을 개점,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인 '아울러'가 22일 춘천 삼천동 15번지 일대에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 전국 1호점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최근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춘천시와 전북 완주군, 부산 연제구, 인천 연수구, 경기 화성시 등 5곳을 선정했다. 이중 춘천이 먼저 공식 운영에 나선 것이다.아울러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춘천지역 올해 토지매매 최고 실거래가는 중도동의 한 토지로 1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12월 22일 오후 2시까지 신고 등록된 춘천지역 토지매매 최고 거래가격은 167억3595만원으로 집계됐다. 중도동 자연녹지지역의 한 유원지로 면적은 2만3605㎡(약 7153평)며 올해 6월 17일 거래됐다.강원중도개발공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토지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이 한창인 중도 소재 유원지로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공사가 건설사업을 위해 토지편입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면서 거액의
춘천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5100여 개에 9800여명이 지원, 1.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중복 채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8개 수행기관을 통해 2021년 춘천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전체 5126명 모집에 9829명이 접수했다. 1명 선발기준에 1.9명이 몰리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이런 현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춘천지역 고령층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발생한 결과로 해석된다.통계청을 통해 확인한 올해 상반기 기준 춘천의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청동물고기 -월롱산 일화逸話 5 임 연 태 월롱산 용상사 명부전 추녀 끝청동물고기 허공에 입 벌리고 있는 까닭을누구에게 묻기도 쑥스럽고경전 뒤적여 찾아낼 재간도 없어그저 궁금한 마음으로바라보기만 하던 터였는데보름달 환한 밤에 화들짝그 까닭 보았다. 떵그렁 떨그렁 하염없던 풍경소리하늘을 돌고 돌다가여의주 같이 환한 달 떠오르자한입에 덥석 낚아채더니떨그렁 떨그렁 아무 일 없다는 듯무심으로 흐르는 달빛에 풍경소리 그 반짝이는 찰나의 법거량을도솔천 내원궁 미륵님이 알아보고씨~익 미소 지으니텅 빈 월롱산에 소쩍새만 소쩍소쩍농월弄月하는 밤이었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춘천 자영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보증지원한 춘천지역 소상공인 금융기관 대출금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MS투데이가 강원신용보증재단(이하 강원신보)을 통해 확인한 올해 1월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춘천지역 소상공인에 보증지원된 금융기관 대출건수는 4800건으로 지난해 1년간 지원된 실적(2500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보증지원 1건 당 사업자 1명으로 가정할 경우 정부기준으로 분류한 춘천 소상공인(1만9000여명) 중 25.2%가 올해 지자체 보증을 받아
춘천에 첫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녹지 않은 채 빙판길로 얼어붙으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21일 오전 11시 춘천시 후평동 인근 인도의 내리막길에서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이 종종걸음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있었다. 해당 인도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위험한 빙판길로 변해 있었다. 빙판길을 지나던 한모(68)씨는 “이곳 눈은 아무도 치우지 않았는지 다닐 때마다 다리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며 “며칠 전에 다른 골목에서도 발을 잘못 딛어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고 하소연했다.퇴계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바이오산업 전문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진흥원은 강원도, 춘천시와 함께 체외진단 전문인력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2021년에는 규제과학(RA, Regulatory Affairs) 분야 심화교육, 2022년에는 체외진단 제조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구상이다.체외진단 전문인력 교육은 3년간 매년 10명이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규제과학 분야 교육에 30명이 참가해 66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오는 2024년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문을 연다.강원도교육청은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알 밝혔다. 예정 이전개교일은 2024년 3월이다.앞서 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 같은 이유로 도교육청은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를 우두택지로 옮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 한 펜트하우스가 8억6000여만원에 매매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 정보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12월18일 오후 6시 신고기준으로 집계된 춘천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올해 10월 거래된 춘천 삼천동 파크자이의 28층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45.7㎡·약 44평)로 8억6204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의 최고 실거래가 아파트는 올해 6월만해도 전통적으로 춘천 초고가 아파트로 평가받아 온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