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니 여러 가지로 불안해 하더라구요. 검사 당일에는 출근하지도 못했죠. 음성판정을 받고서야 온 가족이 한시름 놓게 됐네요.”3일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남부초등학교 주변 거리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채 썰렁함만 맴돌고 있었다. 주변 상가 역시 불이 켜진 곳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운동장을 뛰어놀거나 수업시간 떠드는 소리가 사라진 학교 주변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했다.학교에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으면서 인근의 문구점 두 곳은 문을 열지 않았으며 하교 후 아이들이 찾는 분식집도 4일까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에 대한 주민의겸 수렴 과정이 시작되는 등 관련 노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3일 국가철도공단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노선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 공람을 시행하고 있다.철도공단은 해당 사업노선이 통과하는 춘천시, 양구군, 속초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공람장소를 마련해 노선계획, 역사 위치 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의 경우 공람자료가 춘천시 도로과와 신사우동 행정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첫날부터 춘천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자영업계가 수능 특수를 날리고 영업시간까지 단축되는 등 줄줄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춘천시는 3일부터 지역 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지난주부터 3일 현재까지 춘천지역 확진자가 24명을 기록하는 등 누적 확진자 수가 93명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코로나19 전파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2단계 격상에 따른 자영업계 영업시간이 줄게 되면서 상인들의 경영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이다.거리두기를
춘천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401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시는 2021년도 정부예산으로 401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국비 3377억원보다 18.7%가량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민선 7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주요예산으로는 △후평지역도심 비점오염 저감사업 (총사업비 180억원) 3억원 △신북읍 용산정수장~배수지까지 노후상수도 정비(총사업비 120억원) 18억원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총사업비 100억원) 2억원 △동춘천산단 공공폐수시설(총사업비 40억) 3억원 등이다.지역의 낙후
지난달 제2경춘국도 최종 노선 발표 후 춘천 도심 접근성 부족 등의 우려가 나왔던 가운데 접근성 개선사업에 대한 연구용역비 등 국비가 확보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3일 내년도 춘천지역 주요 예산을 대거 확보해 제2경춘국도 접근성 개선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에 따르면 먼저 정부 예타면제 사업으로 최근 노선을 선정한 제2경춘국도와 관련해 접근성 강화와 통행량 분산을 위한 연구 용역비로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발표된 노선안과 관련해 춘천 도심과의 접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로 인구구조 악화와 함께 인구감소가 우려되면서 지역소멸 위기까지 제기되고 있다. 1960년대 6명을 넘었던 합계출산율은 2018년 1명 아래로 떨어진 후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고령화율도 2017년 14.2%를 기록해 고령사회로 진입한 후 2020년 10월 현재 16.3%에 달해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다가가고 있다.강원도 역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국 추세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인구는 2028년에 5194만1946명으로 정점에 달한 후 2029년부터는 감소할 것
춘천 휴젤이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원데이 키트’ 약 2만2489개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휴젤 웰라쥬는 지난 2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원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휴젤 웰라쥬 제품의 판매가 이뤄지면 화장품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 행사 ‘리얼 미(Real Me)’를 통해 이뤄졌다.휴젤 웰라쥬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웰라쥬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춘천에서 발생한 학생 확진자의 대부분이 가족간 전파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가족단위 확진자 치료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지역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한 결과, 11월 한달간 가족 또는 접촉자에 의한 감염은 3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10대·10대 미만인 아이들의 감염원인이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2일까지 춘천의 10대·10대미만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며 이 가운데 11명이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학원발 감염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춘
춘천지역 농가들이 특산품인 토마토·오이·복숭아를 통해 450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지역특산품인 토마토와 오이,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춘천시특산물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15일까지 춘천 토마토·오이·복숭아 농가의 판매액은 45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450억대 특산품 판매...순이익은 얼마? 춘천 농가들이 지역특산품으로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2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많은 판매액을 올린 품목은 토마
“아파트를 지나는 버스 노선이 많지 않아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교가 힘듭니다. 다른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까지 걸어오는 밤길이 외져 여학생은 너무 위험합니다.”“아파트 인근을 지나는 버스도 배차 간격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지각하기 일쑤입니다.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시간에는 증차가 필요합니다.”최근 1000여 세대가 입주한 춘천시 삼천동 파크자이 아파트 인근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더구나 해당 아파트 맞은편에 1500여 세대에 달하는 파크푸르지오가 내년 9월
"작년 이맘 때 쯤 빚내서 식당을 재오픈했는데, 올해 투자금 회수하나 했더니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없어 빚만 더 늘어나게 생겼습니다." "인건비가 올라 수강료를 인상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수강생이 줄어 오히려 할인행사를 해야 할 지경입니다. 순이익이 최저임금보다 적은데 한숨만 나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서비스업 경기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서비스 사업자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전체의 30% 정도가 억대 빚을 지고 있
겨울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확진자가 급증해 공포감이 우리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비대면(非對面)과 거리두기가 강조되며 언택트(Untact)라는 신조어가 유행입니다. 바야흐로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연결되고 지능적으로 제어되는 시대가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 혁명의 속도는 무섭게 빨라질 것입니다.이미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커피를 타는 로봇 바리스타와 요리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춘천에서 골재를 채취하는 사업장 두 곳에 대해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춘천 방사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안위를 상대로 낸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 권한행사 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대책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제11행정부, 재판장 박형순)은 원료물질로써 골재가 제외되어야 한다는 원안위 측 근거가 부족하다며 춘천시 방사능과 관련해 춘천 시민의 건강권을 우려할 만한 근거가 충
우리의 문화 수출지로 미주(美洲)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원래 우리 문화의 주된 수출지는 일본과 중국 등 동양이었지만 그룹 방탄소년단 등 K팝의 글로벌한 인기와 영화 ‘기생충’의 미국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미주에서도 코리안 컬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빌보드 어워즈와 그래미 어워즈, 아카데미상은 백인, 영어권 위주로 시상한다. 그래서 ‘로컬’이라는 말들이 나왔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그런 가운데서도 미국 대중음악 주류시장에 완전히 진입했다.방탄소년단은 영어 가사로 된 ‘Dynamite’ 뿐만 아니라 한글 가사 노래
11월 한달 동안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 감염증 사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춘천지역 경제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수출과 부동산은 감염병 관련 기업과 지역 개발호재로 그나마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분야는 '초죽음' 상태다.특히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업과 외식업은 1, 2, 3차 코로나 파고에 더이상 힘을 낼 수 없을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MS투데이는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맞아 춘천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관광업과 외식업, 서비스업 등의 실태를
만성 주차난을 겪고 있는 강원대 후문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는 강원대 후문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 SOC사업을 통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예산이 확보될 경우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강원대 후문 인근은 상점가와 주거공간이 밀집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 불법 주·정차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왔다. 또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장기 주차차량들이 점령, 주민들의 불만이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다.이에 춘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생활 SOC사업을 통해 국비 3
강원도 최초 공립문학관 김유정문학촌 운영을 맡을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미뤄지게 됐다.춘천시는 지난달 20일 시청에서 김유정문학촌 위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당시 응모에 참여한 춘천문인협회(회장 장승진)와 금병의숙(대표 김혁수) 관계자들은 프레젠테이션으로 법인(단체)현황, 사업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시는 심사기준을 수탁자의 적정성·시설운영의 책임성·전문성·재정부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심사위원별 점수 합계를 내고 최고득점 단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는 지난주 응모에 참여했던 춘천문인협회, 금병의
“지난해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곳이 많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준 것 같아요. 그나마 남아있는 아르바이트는 배달인데, 오토바이 운전면허도 없고 위험하기도 해서 걱정이에요.”춘천시 퇴계동에 사는 김모(18)군은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야 하는데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며 이렇게 하소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청소년 아르바이트 구하기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춘천 청소년 44.6% “일자리 줄어들었다”2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춘천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전국적으로 공시지가상 12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춘천시민이 36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을 통해 확보한 춘천시민들의 주택소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지역 6만2972가구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가 소유한 춘천을 포함한 전국 주택은 8만2987채로, 전국적으로 2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시민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기준으로 6만2163가구가 주택을 소유했으며 이들이 소유한 전국 주택 수는 8만2010채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주택을 소유한 춘천지역 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