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환 1
6걔 계좌. 시세조종 주문. 또 머가 필요한걸까. ㅎ
2. 장*윤 1
축구? 선수들이 열심히 뛴 것을 홍감독은 자기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 파렴치한이다.
3. 염*광 1
아직도 지지율이 19%나 나오는게 신기하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올해 2분기 동춘천산업단지 생산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춘천산업단지 누계생산액은 1734억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2306억1000만원의 75% 수준에 그쳤다. 가동률도 73%로 지난해 가동률(77%)을 밑돌았다.반면 고용인원은 늘어났다. 올 2분기 고용인원은 420명으로 지난해(218명)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발생한 실적 급감에도 고용이 증가한 것은 △입주 기업 증가(+3) △고용
내년 1월부터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입학생들은 전원 퇴계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인근에 위치한 퇴계이안아파트 학생들은 퇴계초와 남부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춘천시 초등학교 통학구역 행정예고’를 통해 초등학교별 입학 가능 구역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춘천초등학교는 기존의 통학구역에 모아엘가 센텀뷰가 추가됐다. 변경 후 통학가능 구역은 △약사명동 5~11통, 12통(1~2반), 13~16통 △근화동 2통(3~4반), 3~5통, 8~16통 △근화동 26~28통 △효자1동 1통
춘천 팀파머스, 한국수산기술연구원이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과제수행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역량 있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북읍에 위치한 팀파머스는 유휴농지 1만1000평을 활용, 카페형태의 유기농 꽃밭을 운영해 춘천의 대표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계절별 재배하는 다양한 꽃을 프리미엄 꽃차로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
이번 추석 연휴 전국민적 화제를 만들어낸 이는 나훈아였다. 그는 명절 연휴 첫날인 9월 30일 저녁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안방극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공연이 끝나고도 오랫동안 사람들은 나훈아 공연을 화제로 삼았다. 방송내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서울 공연의 서울 지방 시청률은 무려 30.3%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비하인드 영상을 포함해 방송된 KBS 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편도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을 통
춘천 명동 지하상가(지하쇼핑몰) 상인들이 20년 넘게 보충해야할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D'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지하상가 상당수 상인들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다보니 나온 말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하상가 상인들도 햇빛을 쬘 수 있을 전망이다. 춘천시가 지하상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태양광 채광시스템 도입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최근 수립한 지하상가 리모델링 추진계획을 들여다봤다. 춘천시는 최근 조운·소양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지하상가 3개 구간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시
조각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춘천 조각심포지엄이 10월 25일까지 옛 캠프페이지 내 꿈자람물정원에서 열린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자사 신규 브랜드인 마티에(호텔)와 프리미엄 빌라를 춘천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한화호텔앤리조트는 춘천, 설악 등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지역에 프리미엄 빌라와 호텔(마티에)을 지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마티에는 밀레니얼과 Z세대(밀레니얼 다음 세대)를 주 대상으로 한 브랜드다. 특정 세대에 맞춰 2030 중심으로 한 사우나,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마티에는 2022년 부산 설립을 시작으로 2030년 안에 춘천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최근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전라남도 여수 웅천마리나
춘천 곳곳에 개인형 이동수단인 공유킥보드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용 후 인도에 방치하거나 헬멧을 쓰지않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추석 연휴 이후 7일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국감정국이 시작됐다.강원도의 경우 오는 19일 도와 강원지방경찰청이 피감기관으로 국정감사를 받는 가운데,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과 5명의 사망자를 낸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가 국감 테이블 위에 오를 것인가 여부다.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레고랜드를 필두로 최문순 도정에 대한 총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소관 위원회인 행안위 위원들을 통해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의제 채택과 국감 증인 채택을 위한 물밑작업에 분주하다.선두
“거의 모든 병은 스승이 하나뿐인 데서 온다.”여기서 병은 육신의 병을 뜻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스승’ 또한 지식을 전하는 특정인이 될 수도 있지만 종교나 정치적 신념, 출신 학교나 지역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참으로 새겨들을 만한 이 구절을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최성현 글, 불광출판사)에서 만났습니다.책은 일본의 선승(禪僧)들의 일화 301건을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자연농법을 가르치는 ‘지구학교’를 운영하며 여러 권의 책을 짓고, 옮긴 이가 썼습니다. ‘일본’ ‘승려’들 이야기란 점이 혹 거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지난달 17일 강원도일자리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출범 '릴레이'가 시작됐다.실제 강원도는 지난해 9월 기준 62개의 출자·
추석이 포함된 황금 연휴에 춘천 강촌 주변 펜션들이 만실을 기록한데 이어 한글날과 주말이 연결된 3일간의 '보너스 연휴'에도 춘천지역 펜션 예약이 거의 끝난 것으로 드러났다. 숙박업계에 따르면 춘천 남산면 A펜션은 오는 9~11일 예약 기준 7개의 객실 전체에 대한 예약이 마감했다. 전 객실 스파가 마련된 펜션으로, 2인 객실과 가족단위 객실 전체가 이미 지난달부터 예약이 끝난 상태다. 풀빌라 형태의 인근 B펜션도 호황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내부 풀장 등 최대 4~5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1박 최대 45만원 수준의 객실 전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춘천지역도 파산 신청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법원행정처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8월 602건의 개인파산사건이 춘천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접수된 459건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전국적으로 보면 올해 1~8월 각 지방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은 3만3005건으로 지난해(3만853건)보다 7% 상승했다. 개인파산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개인은 채무에 관한 변제 책임을 면제받아 경제적으로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올해 춘천지방법원에 접수된 월별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추석 연휴내내 먹은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명절 음식이 질렸다면 이제는 외식을 할 차례다. 선택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은 메뉴 선정조차 쉽지 않다. 리뷰를 보고 겨우 찾아간 곳에서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한 기억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 이들이 걱정을 덜고 미식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춘천 향토기업 MS리테일은 지난 3월부터 지역경제 주체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가게 선정 업체는 미스테리 쇼퍼(Mystety Shopper)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기에 믿고
밤이 깊어지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앉은뱅이책상 옆에 세워놓은 등잔불이 자꾸만 일렁거렸다. 불꽃이 위로 향하지 않고 금방이라도 꺼질 듯이 옆으로 가느다랗게 누우면 나는 재빨리 연필을 놓고 두 손으로 등잔불을 감쌌다. 그러면 등잔불은 넘어지려던 몸을 겨우 추스른 뒤 가까스로 일어났다. 방문을 모두 닫았지만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낮에 놀지 않고 숙제를 모두 끝냈더라면 나도 엄마 아버지를 따라 윗마을 큰댁으로 놀러갈 수가 있었는데 마을 친구들과 어울러 운동장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공을 찬 게 원인이었다. 결국
안산 지역이 떠들썩하다. 2008년 12월,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12월 출소를 앞두고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서다. 이번 사건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조두순이 안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없을 정도다.하지만 성범죄자 출소 후 동선에 대해선 크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 주변에 성범죄자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MS투데이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춘천시민들이 한 번쯤 품었을 춘천 성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내 주변에도 혹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안하무인(安河無人)'은 춘천 교동에 위치한 5평의 아담한 공간에서 사적인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무인티(tea)룸'이다. 한자로 편안할 '안'에 강 '하' 그리고 무인 공간을 상징하는 '무인'을 합친 이름이다. 안하무인의 운영자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는 권용식씨는 원래 안하무인 공간을 개인 작업실로 꾸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간을 만들고 나니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았는데 하릴없이 집에만 있는 것도 불효가 아닐까. 이런 날 명절 준비로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한 끼로 휴식을 선물해드리자. 1800만명이 이용한 T맵에서 선정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 춘천 레스토랑 다섯 곳을 소개한다.1. 동면 ‘탑플레이스’ 춘천시 동면에 있는 ‘탑플레이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원재료의 맛을 살린 다양한 메뉴, 가족, 친구, 연인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대표 메뉴는 빠네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