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춘천은 조선의 대표적 난공불락(難攻不落)이자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 알려졌다. 춘천은 사방이 모두 막힌 전형적인 고립형 분지로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함락시킬 수 없을 만큼의 난공불락이다.춘천분지 외곽으로 동남쪽에 대룡산(899m), 남쪽에 금병산(652m), 서쪽에 삼악산(654m), 북배산(869.6m), 가덕산(857.5m), 몽덕산(694.8m), 북쪽-북동쪽에 구봉산을 비롯하여 400m대의 구릉이 분포하고, 분지 바깥으로 서북쪽에 매봉(1436m), 촛대봉(1125m), 북쪽에 용화산(878m), 북동쪽에 청평산(778m),
▶한글날을 기념하며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5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가 열리고 있다. ▶배춧값 고공행진…바빠진 고랭지 출하 작업폭염과 일부 재배지의 가뭄으로 배춧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고랭지 배추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단풍으로 물든 대관령 계곡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한 계곡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있다. ▶활짝 핀 억새9일 경북 경주시 암곡동 무장봉 정상에 억새가 활짝 피어 있다. ▶광화문 혁명 국민 대회9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열린 10.9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에
[강원권]▶교통사고 현장서 시민 구조한 고성군청 공무원…구조 직후 '펑’"사고를 목격하는 순간 시민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고성군청 공무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고성군 죽왕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마침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고성군 전수민 주무관, 장현준 주무관, 최휘영 주무관이 해당 사고를 목격,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사고 충격으로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움직이는 것 다 쏜다"…이스라엘, 대피하는 가자주민 공격 논란가자전쟁이 1년을 넘긴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대피하는 주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주민들은 이스라엘군이 대피하는 주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면서 폭격을 피해 집을 떠날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진다.주민들은 이스라엘군의 대피 명령에 따라 인도주의 구역으로 떠나는 이들이 참변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주민 모하마드 술탄(28)은 CNN에 폭격 때문에 집을 떠났다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은 전국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까지 뚝 떨어져 쌀쌀하겠다. 남부지방에는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로, 서울·인천 15도, 수원 13도 등 수도권이 13~15도, 그 외 대전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춘천의 최저기온은 11도로 예측됐다.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수도권은 23~24도로 예상된다. 춘천의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측된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
강원지역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며 사회복지와 농업 분야 일자리가 늘어나 고용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다만 정규직 비중이 낮은 일자리가 많아 불안정한 고용 환경이 고착됐다.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취업자 86만3000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산업은 사회복지서비스업(10만1000명)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여파와 불황이 장기화하기 전인 20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음식점 및 주점업에서 고용하는 취업자가 가장 많았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
강원산 콘텐츠들이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잇따라 호평받으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영상위원회가 지원한 드라마 ‘소년시대’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베스트 OTT 오리지널’ 상을 받았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상은 전 세계 16개국의 TV, 온라인 동영상 시리즈(OTT) 작품과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지난해 쿠팡플레이에서 선보인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쿠팡플레이 인기작 7주 연속 1위,
거리의 간판이 각종 외래어로 뒤덮이고 있다.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고 글로벌 시대를 겨냥한다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불법이다.옥외물광고법 시행령에 따르면 간판 등 옥외광고물의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로 표기해야 하고 외국 문자를 표기할 경우에는 한글과 병기하도록 되어있다. 또 건물 5층 이상, 크기 5㎡가 넘는 간판이 표기법을 어기면 징역 1년 이하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지만 실질적인 단속이나 행정절차는 거의 없는 상태다. 이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에는 한글 간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메
강원지역 고등학생 5명 중 1명은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학생이 원동기 면허를 소지한 경우는 드물어, 실제 무면허 운행 비중은 이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인형 이동장치(PM), 전동킥보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강원지역 초중고 학생의 10.6%가 전동킥보드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학부모는 자녀의 12.5%가 전동킥보드를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특히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경우가 10%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의 경우 무면허 운행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1
국립 예술단체 공연의 대부분이 서울에서 진행돼 지역 편중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8개 국립 예술단체 공연 실적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들의 공연 4236회 중 86.3%(3656회)가 서울에서 진행됐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 156회(3.7%) △대구 55회(1.3%) △경남 49회(1.2%) △충남 41회(1%) △강원 38회(0.9%) 순으로 공연이 열렸다. 강원지역에서 열린 연도별 공연 횟수는 △2020년 1회 △2021년 13회 △2022년
노랗게 물드는 단풍의 아름다움으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홍천 은행나무숲이 10월 한 달간 무료로 개방된다. 홍천군에 따르면 내면 광원 1리 4만㎡ 부지에 2010년 개방한 은행나무숲은 5m 간격으로 줄지어 선 2천여 그루의 은행나무로 조성됐다. 1986년부터 아픈 아내의 쾌유를 위해 남편이 가꿔온 사유지인데 입소문을 타면서 2010년부터 매년 10월 무료로 개방해 오고 있다.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가을의 대표적 관광 명소가 되면서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원 1리 청년회와 부녀회는 개방 기간에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환자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고통받는 무서운 질환이다. 다가오는 백세시대 우리 사회가 감당해야 할 가장 부담스러운 사회적 과제라고 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노인 치매 관리가 1순위로 꼽힌다. 노인이 되어 치매에 걸릴 확률은 대략 10% 정도다. 이런 치매 유병률을 근거로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국내 추정 치매 환자가 10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한다.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
춘천지역 5개 대학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2024 춘천시 대학연합축제 ‘만나봄:來’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송곡대학교 등 춘천지역 5개 대학이 참가하는 춘천시 대학연합축제는 7일과 8일 이틀간 한림대학교 운동장과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졌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600여명이 참가해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한림대까지 1.6㎞를 행진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한림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회식과 함께, 다양한
파리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강원 소속 선수단이 환영행사가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했다.강원 선수단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보치아와 사격 2개 종목에 총 5명이 참가했다. 보치아 종목에서는 정호원 선수와 김승겸 코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한국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격 종목에서는 박진호 선수가 금메달 2개를 따내 대한민국 유일
춘천시 하수도 요금이 내년 1월부터 30% 인상된다.시는 8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1월 사용분부터 하수도 요금을 올리는 인상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시는 인상안 가결에 따라 2025년, 2026년 하수도 요금을 각 30% 인상한다.12월 열리는 의회에 상정해 조례 개정이 이뤄지면 내년 1월부터 인상 요금이 적용된다. 앞서 오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입법 예고를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하수도 요금 인상 이유가 하수도 시설의 건전 재정 운영과 시설 투자 재원 확보, 지속 가능한 하수도 정책 수
▶'으뜸이 되는 큰글'…한글날 앞 김해 한글문화공원 새로 조성경남 김해시는 제578돌 한글날을 앞두고 시내 외동 한글박물관 곁에 한글문화공원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낡은 점토 블록으로 된 공원 바닥을 투수 블록으로 바꾸면서 국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주시경 선생과 국어연구학회 회원들이 지은 한글의 뜻인 '으뜸이 되는 큰 글'과 세종대왕 이미지, 다양한 자음과 모음을 바닥에 새겼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김해 한글문화공원. ▶세종시의회 갈등이 삭발식으로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8일 오후 세종시청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
여야는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에도 각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끝장 대결을 이어갔다.이날 열린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 등 10개 상임위의 국감에서는 피감기관을 막론하고 이 대표·김 여사 관련 사안이 블랙홀처럼 등장해 모든 이슈를 빨아들였다.이에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하며 파행이 속출했고 정책 감사는 뒷전으로 밀렸다. 22대 국회 첫 국감이 막을 올린 지 이틀 만에 정쟁의 수렁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끌려 들어가는 양상이다.법사위의
춘천문인협회 제3차 이사회가 8일 춘천남부새마을소회의실에서 열렸다.신준철 춘천문인협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는 김인숙, 박세자, 송경애, 안봉순, 이국남, 이응철, 장승진, 최현순, 현종길, 최경희 이사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춘천문학지 제36집 발간과 춘천문학의 밤 행사, 춘천문학상, 총회 개최 시기 등이 논의됐다. 또 영월 김삿갓 문화제, 철원 상허 이태준 문화제 참여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춘천문협은 9일 신입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춘천문학의 발전 방향 및 문인들의 교류 방안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한
강원 대표로 전국 시니어 트롯 가요제에서 강원 대표 출전자들이 금은동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 따르면 제2회 전국 시니어 트롯 가요제가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27명이 참가한 이번 가요제에서 강원 대표로 출전한 삼척의 오석출씨는 남진의 빈지게를 불러 금상을 수상했다. 횡성 김장근, 원주 김현기씨도 각가 배호의 누가 울어, 박우철의 연모를 불러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춘천 김소영씨가 실버 가수로 초청돼 의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데뷔골 터뜨린 황인범, 현지 매체 ‘이주의 선수’에 선정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데뷔골 활약을 앞세워 현지 매체로부터 ‘라운드 최고 선수’로 뽑혔다.현지 스포츠 매체 ESPN 네덜란드판은 7일(현지시간) 2024-20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8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하며 황인범을 중원에 배치했다. 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다.더불어 11명의 선수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 황인범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