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춘천지역 약국과 우체국 등에 28일 마스크 일부 물량이 판매됐지만 조기에 품절되는 등 주말내내 '마스크 구하기 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 유통망을 통한 ‘반값 마스크’ 공급 방안을 발표했지만 물량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혼란만 가중됐다. 춘천시민들은 29일 아침에도 농협 하나로마트·우체국·약국 등을 순회하며 마스크 확보에 나섰지만 대부분 빈손으로 돌아갔다. 공급량이 애당초 발표 내용보다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이날 춘천지역 공적 마스크는 가장 먼저 면 단위 우체국에서 풀렸
강원도 이·통장연합회는 28일 오전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시 분구와 도내 선거구 9석을 보장하라"고 28일 촉구했다.이·통장연합회는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균형 발전과 완전히 역행하는 정치적 행태"라며 "면적, 지리적 여건, 행정구역과 교통, 생활권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도민들은 그동안 정치력 약화로 인한 허탈감과 커다란 소외감을 느꼈다"며 "더는 정치적 피해와 지역 소외 악순환이 지속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통장연합회는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은 취업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청년 고용 장려를 위해 기업과 청년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순천의 '청춘창고'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 번쯤 눈여겨봐야 할 성공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천의 청춘창고는 본래 양곡창고였습니다. 1945년에 건립돼 오랫동안 정부의 양곡을 보관하던 창고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22개의 청년 점포가 있고,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무대가 있으며 다양한 공예 작품이 전시된 '완전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춘천시내 학원가가 휴원에 돌입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원 원장들은 강사들의 임금과 수강료 환불은 물론 임대료와 운영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재정난이 악화되고 있다.춘천시내의 한 어학원 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쉬고 있는데, 현재는 내달 1일까지 휴강할 계획이지만 코로나가 더 확산된다면 언제 개강할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학원 같은 경우엔 학생 수가 많아서 한 명이 걸리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여 최대한 코로나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다"면서 "신입생이나 재등록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신도 89명이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방역대책 브리핑을 갖고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춘천, 강릉, 속초의 3,996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으며 이중 89명이 고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춘천과 강릉, 속초 3개 지역 신도 3996명 중 3756명이 응답했으며 미응답자는 240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5개 시군 역시 인력 535명
춘천지역 면지역 우체국은 오후 2시, 약국은 이르면 3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한다.정부는 지난 27일 오후 전국 4000여 곳 약국·우체국·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110만개 마스크가 풀린다고 예고했다. 현재 3000~4000원까지 치솟은 마스크 1장당 가격도 1500원선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이에 춘천시민들은 이날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했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정부 발표와는 달리 마스크가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면지역 우체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지역내 전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판매
원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특히 원주 확진자 A씨와 아내 B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주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주시는 직장동료 부친상으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A씨(46)가 지난 27일 오후 11시 36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대구 경북대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24일부터 인후통,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A씨는 지난 25일 의료원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경미해 처방 후 귀가한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
남춘천역을 거쳐 남양주로 간 2명의 타 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확인됐지만 경춘선 이용객 등에 대한 역학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남양주시로부터 발표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지난 22일 대구-춘천 노선의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고속버스터미널에 하차, 남춘천역을 이용해 남양주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남춘천역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별도의 접촉 인원파악 및 역학조사 의뢰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MS투데이 취재결과 밝혀졌다. 소독 등 방역대책이 전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남춘천역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산업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공급량은 튤립 1만 송이, 프리지마 1만6000송이며 배송 주기는 매주 수요일 1회다. 시청 부서별로 원하는 꽃과 수량을 주문해 시내 화훼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는 형태다.시내농협도 마찬가지다. 시에 따르면 이미 시내 농협이 춘천시에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요청했다.시
춘천시내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신북읍 발산리에 고인돌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공원은 유적의 학술적 중요성과 유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약 15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시는 발산리 고인돌군 부지 매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내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신북읍 발산리에 집합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고인돌 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주말 대구시민들과 접촉한 고속버스 탑승객 1명도 현금결제 이용객이라 찾지 못했습니다.”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과 함께 대구-춘천 고속버스를 탄 현금결제 탑승객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춘천을 거쳐 남양주로 간 신규 확진자 대구시민 2명과 함께 대구-춘천 고속버스를 탄 이용객 중 1명도 승차권을 현금으로 구매, 행방 찾기에 난항이 예상된다.엄명삼 춘천시부시장은 27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계획’을 발표, 춘천을 경유한 뒤 남양주로 간 대구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춘천의 대표 5일장인 풍물시장과 샘밭장터가 코로나19 안정기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춘천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및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풍물시장(2·7일장)과 샘밭장터(4·9일장)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들어설 때까지 임시 휴업한다. 단, 풍물시장의 상설 점포는 일부 개장할 계획이다. 추후 재개장 시기는 춘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사회적경제과(☎033-250-4483)로 문의하면 된다.[MS투데이 방
춘천지역 일부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주말 예배를 강행할 뜻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교인 안전을 위해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명단도 요구하고 있다.춘천시기독교연합회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춘천기독교연합회 시민담화문’을 발표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들은 각 교회에 숨어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교인 중에 신천지 교인인 점을 숨기고 일반교회 교인으로 활동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신천지 교인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배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
춘천을 거쳐 남앙주로 간 코로나19 신규확진 대구시민 2명과 접촉했던 춘천시내 인원이 일부 확인됐다. 지난 22일 대구-춘천고속버스를 확진자와 함께 동승한 승객들과 버스기사다.앞서 이 대구시민 2명은 지난 26일 춘천을 경유했음에도, 춘천시가 관할구역 문제를 명목으로 외면했으나, 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뒤늦게 파악에 나서면서 이들의 춘천 접촉인원과 동선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로 분류된 대구시민 70대 남·녀는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도로터미널에서 하차,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완화하고자 춘천시내 약국 91곳에 150만장, 우체국·농협에 200만장 등 총 350만장을 매일 공급하기로 했다. 아래는 춘천시내 마스크 보급 약국 91곳의 명단.△드림 △사랑이가득한 △열린 △맑은 온누리 △새날 △서울 △덕수 △강남 △성은 △우리 △한사랑 △하나로 △천지인 △춘천성심 △백두산 △제일온누리 △명인 △임 △진주 △가나 △건강 △강촌동아 △세화 △별동별 △홈플러스 △솔잎 △행복한 △수온누리 △미도 △정 △바다 △가까운 △춘천온누리 △보룡 △모범 △지성 △프라임 △튼튼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영유아를 키우는 춘천시내 부모들 역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어린이집 등원을 미뤄야 하는 게 아니냐는 고민과 동시에 맞벌이 부부의 경우엔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후평동에 사는 박모씨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입장"이라면서 "코로나가 장기간 계속될 거라고 하는데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퇴계동에 사는 정모씨 역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매번 너무 서럽다. 이제는 아예
강원도 신천지 교인 1만331명 명단이 확보됐다.강원도는 27일 김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긴급 방역대책 정례브리핑을 갖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넘겨받은 도내 신천지 교인이 모두 1만331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는 도내 신천지 교인이 2만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으나 중대본으로부터 넘겨받은 명단의 교인 수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지역별로는 원주가 4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이 2217명으로 뒤를 이었다. 강릉 1276명, 동해 834명, 속초 503명, 삼척이 153명이었다. 군 단위에서는 횡성이 112명으로 가
27일 오전 2시 55분쯤 춘천시 칠전동의 한 도로에서 청소차와 K7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청소차에 타고 있던 A(5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는 등 모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벗어난 이력이 있는 시내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에서 배제된데다 시내 천주교 이어 불교단체들도 잇따라 법회를 중단하는 등 시내 코로나 여파로 인한 혼란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내 신천지 교인 2명의 확진 판정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이 1000명 가깝게 늘어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시내 코로나 확진자는 기존과 동일한 2명이다. 지난 25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검체를 채취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