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한국에서 예능프로그램과 가장 많이 결합하는 요소는 아마 음악과 음식일 것이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미스터트롯' '보이스퀸'을 비롯한 수많은 음악 오디션, 또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음악 프로그램 대다수는 애국가 시청률이 된 지 오래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음악 예능으로 추세가 바뀐 것은 시청층의 편차 때문이다. 음악 방송은 소구하는 시청연령층에 따라 이미 세분화돼 있다. '가요무대'는 젊은 층이 아예 보지 않고, 장년층은 '뮤직뱅크'를 거의 보지 않는다. 방송국 입장에서 볼 때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강원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와 함께 출생아 수가 증가한 행정구역으로 조사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가 증가한 시·도인 셈이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70명으로, 전년 8351명에 비해 16명(0.23%) 증가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3886명을 기록, 전년 대비 183명(4.94%)이나 늘어났다. 반면 서울 3566명(전년 대비 6.14%↓), 부산 1857명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류은규 사진전시회 '춘천교도소 100년의 기억'이 오는 1월 22일까지 춘천시 약사동 터무니창작소에서 열린다. 중국연변대 사진과교수인 류은규 교수의 사진은 옛 춘천교도소의 안팎을 기록한 희귀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MS투데이 방정훈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에서 처음 시도된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통해 평준화 고교 신입생 배정결과가 발표되면서 학생·학부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17일 오후 2시 2020학년도 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 결과를 도교육청 및 대상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추첨 배정 대상 인원은 지난 8일 발표한 합격자 5498명으로 춘천 학군 8개 학교 1753명, 원주 학군 8개 학교 2386명, 강릉 학군 7개 학교 1359명이다.배정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춘천·원주·강릉)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개발에 나선 강원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강원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ICT융합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는 것이다.기업 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총 8개 업체에 시제품 개발비 및 제품 고도화 비용을 지원한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와 소프트웨어(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
춘천이 강원도 전체 주택매매거래세를 위축시킨 핵심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과 함께 도내 '빅(Big) 3' 지역으로 불리는 원주와 강릉의 주택매매거래가 증가한 반면 춘천은 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주택매매거래감소량을 보인 결과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강원주택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2018년 동기간(2만787건)보다 1052건(5.06%) 감소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도 전체 매매경기가 위축된 것이다.특히 거래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춘천이다. 지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다면 국적이나 체류 기간, 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늘면서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도 2017년 55만8000명(7707억원), 2018년 57만3000명(7836억원) 등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연말정산이 생소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연말정산 개념과 방법을 소개한다.◇연말정산이 뭐지?연말정산이란 근로를 해 소득을 얻는 사람이 총 부담해야 세금액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6일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가 연말까지 국가 재정도로 수준인 1.1배 수준으로 인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16일 오후 의원실에서 국토부, 강원도, 춘천시의 주요관계자들과 춘천~서울 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춘천~서울고속도로는 2009년 강일IC~춘천JCT(61.4km, 1종 승용차)구간 기준 6800원이라는 비싼 통행료로 개통됐다. 하지만 이후 통행료 인하에 대한 줄기찬 지역사회의 요구로 2018년 4월 1단계 통행료 인하(6800원→5700원)했으나 일반 고속도로의 1.
강원도가 환전불편, 부정유통 등의 문제가 여전한 강원상품권을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전자상품권을 발행한다. 하지만 전자상품권이 도내 5500여 개에 불과한 제로페이(카드수수료 결제부담 완화 간편결제시스템)도입 점포에서만 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오는 5월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을 본격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도는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 출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전자상품권은 모바일과 카드형태로 발행된다.모바일은 스마트폰 앱(App) 기반의 QR
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 양홍춘)는 16일 오전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제2대·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진태 국회의원, 정재경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필주란 2대 회장이 이임하고 양홍춘 3대 회장이 공식 취임, 임기를 시작했다.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원도 모든 권역에서 여성경영인의 능력과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동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양 신임회장은 양구 출신으로 양구 성애고, 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주)하성의 대표이사로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가 올해 10기 입교생 중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헬스, 웰니스식품, 세라믹복합신소재 업종 관련 청년들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흥철)는 2020년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규모는 전국적으로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선발하고 있다.이중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인원은 35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 지원강화를 위해 4차
"춘천시내 공동주택 보수하세요."춘천시가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 보수를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춘천시는 올해 총 9억원을 들여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에 대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내용은 △단지 내 주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유지보수·준설 △수목 전지작업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경로당 유지보수 △보안등 교체·보수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신설·교체·보수 등이다. 지원 금액은 단지별 1500만원이며, 총 사업비의 50% 범위까지 지원한다.또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의 경우 신청
강원지역의 저임금 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억대 빚을 진 중장년 인구가 9만 명에 육박,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1억원 이상 금융권 대출잔액 있는 도내 중장년층(40~64세) 인구는 8만4000여 명으로 직전 해인 2017년(7만7000여 명)보다 7000여 명 늘면서 9.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6년(6만2100여 명)보다는 2만1900여 명 늘어 무려 35.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2019년 화천군의 인구가 2만4917명이다. 이를 감안하면 2018년을 기점으로 최근
춘천에 위치한 상장사 휴젤이 전개 중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 & 블루솔루션(이하 HA 원데이키트)’이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휴젤이 2015년 론칭한 웰라쥬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발돋움한 휴젤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웰라쥬는 휴젤만의 고순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