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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의 여왕 '수국' 만개⋯싱그러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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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꽃의 여왕 '수국' 만개⋯싱그러움 만끽

    • 입력 2024.08.04 00:04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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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은 수국으로 물드는 계절입니다. 

    '여름꽃의 여왕'으로도 불리는 수국은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는데요. 수국(水菊)은 ‘물을 담은 항아리’라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물을 좋아하고 국화처럼 넉넉한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새하얀 꽃밭이 물결을 이루며 일렁이면 무더위에 지친 마음도 금세 달래주는 기분입니다.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만개한 수국을 감상하며 여름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한 카페에 수국이 활짝 펴 여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한 카페에 수국이 활짝 펴 여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만개한 수국 꽃 위에 잠자리 한 마리가 살포시 앉아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만개한 수국 꽃 위에 잠자리 한 마리가 살포시 앉아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카페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줄지어 피어있는 수국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카페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줄지어 피어있는 수국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수국(水菊)은 이름에 걸맞게 물을 유난히 좋아하고 장마철 즈음에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수국(水菊)은 이름에 걸맞게 물을 유난히 좋아하고 장마철 즈음에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흰색으로 피어나는 수국 꽃은 토양 성분에 따라 분홍빛, 자주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해 '변덕' '변심'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흰색으로 피어나는 수국 꽃은 토양 성분에 따라 분홍빛, 자주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해 '변덕' '변심'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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