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춘천지역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연금 제도를 알리는 집중 홍보 기간이 마련됐다.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는 이달 12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올해 5월 기준 664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올해 기준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단독 213만원, 부부 340만8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국민연금공단은 만65세 이상 어르
직장인 10명 중 2명 이상은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범죄 피해 경험’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2.6%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26.1%)이 남성(19.1%)보다 7%포인트 높았다.성희롱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성희롱을 경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창작혼을 가득 담은 사진전들이 춘천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예술혼을 담은 작품부터 열정 가득한 동호인들의 사진까지, 사진의 매력을 전할 다양한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 ▶사진에 담긴 작가의 시선춘천민예총 사진협회전 ‘자화상, 나의 시선, 나의 이야기’가 오는 12일까지 문화공간 역에서 열린다. 변화의 순간과 새로운 시작 등 특별한 순간들에 집중한 전시다. 13명의 작가는 자신의 시선과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자화상과 같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52점의 작품은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감정에 대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지역 중소기업 단체와 강원형 소공인을 대상으로 ‘강원형 소공인 성장지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강원지회(회장 정의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 강원연합회(회장 이익상), 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회장 최호림), 벤처기업협회 강원지회(회장 정홍걸) 등 경제단체와 농업회사법인 매일봄(대표 최용기), 동해형씨(대표 김은율), 만나(대표 김구현), 엘에이치바이오메드(대표 홍성수), 진바이오컴(대표 김정한) 등 강원형 소공인이 참석해 민간 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뺑뺑이 사망'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블랙리스트가 등장했다.블랙리스트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운영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 의료대란을 막기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드린다"며 비꼬는 글까지 달렸다.정부는 이러한 블랙리스트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감사한 의사' 명단서 응급실 의사, 파견 군의관 실명 공개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사들이 만든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9일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과 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박홍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환자안전’협약을 체결하게돼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교체 투입' 호날두 901호골⋯포르투갈, 스코틀랜드에 역전승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01번째 골도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포로 장식했다.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1조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6일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2-1로 눌렀던 포르투갈은 다시 한 골 차 승리
정부가 9일부터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에 군의관 235명을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한다.앞서 투입된 군의관들이 임상경험 부족 등을 이유로 복귀를 요청하면서 응급실에서 근무하지 않는 등 현장에서 혼선을 빚고 있지만, 정부는 이날 235명 중 일부를 시작으로 예정됐던 인력을 계획대로 배치하기로 했다.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의관 15명에 이어 이날부터 235명이 순차적으로 의료기관에 파견·배치된다.복지부는 현재 국방부와 파견 인력에 대한 마지막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복지부 관계자는 "당초 오늘 파견하기로 계획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불기소 권고한 것에 대해 외부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총장은 9일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수사 과정이)기대에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검찰총장인 제 지혜가 부족한 탓"이라며 "다만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지난 6일 수심위 개최 이전부터 수심위가 어떤 결론을 내리든 존중하겠다는 뜻을 여러 번 밝혔다.이 총장은 "대통령께서도
▶알제리 대통령, 득표율 95%로 연임 성공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압델마드지드 테분(78) 대통령이 득표율 약 95%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AFP·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제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ANIE)는 지난 7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테분 후보가 563만표 중 534만표를 얻었다고 이날 밝혔다.온건 이슬람 정당인 평화를위한사회운동의 압델라알리 하사니 체리프(57) 대표가 약 3%, 중도 좌파 사회주의전선의 유세프 아우치치 사무총장(41)이 약 2% 득표율을 기록했다.테분 대통령은 2019년 4월 압델라지즈 부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며 대부분 병원의 진료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지방 환자들의 '빅5' 병원 쏠림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 있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큰 병원을 찾은 지방 환자의 60% 상당은 빅5 병원에서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해 14곳, 종합병원은 44곳
월요일인 9일은 흐리겠으며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남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남부 지역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40㎜, 전북 남동부 5∼20㎜, 경남 서부 내륙 5∼20㎜다.춘천을 비롯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밤부터 제주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강원도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9일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주요 성수품의 물가동향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시장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 지사는 명절 밥상에 오르는 배추, 소고기, 채소류 등 품목의 가격 변동 추이를 확인하고, 도에서 발표한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그는 추석 전인 15일까지 원주, 홍천, 춘천, 동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같은 기간 도와 시군 직원 35
정부가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으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처럼 예산심사 과정에서 국비가 되살아날 가능성도 있지만, 지원액이 줄면 할인율 등 혜택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5년 행정안전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편성액은 ‘0원’이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편성되지 않은 것이다.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이 미치는 효과가 분명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 고유 사무인 만큼 국비 지원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정부가 이번에도 예산을 빼자, 더불어민주당은 지역화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할 때 개발된 전용서체가 누구나 쓸 수 있는 한글 서체로 등록된다. 도는 이를 활용해 특별자치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홍보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 전용서체인 ‘강원특별자치도체’가 한글과컴퓨터 등 개인 오피스 프로그램에 안심글꼴로 등록된다. 안심글꼴은 유료 폰트가 아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체다.대변인실은 이달 중 강원특별자치도체(한글 2350자, 영문 95자)를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 안심글꼴로 등록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체는 지난해 6월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
송편은 추석에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음식입니다. 수확의 기쁨을 나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해 제일 먼저 수확한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어 만드는 음식인데요. 기원을 찾아보면 1680년대에 편찬된 고조리서 에 "백미가루로 떡을 만들어 솔잎과 쪄서 물에 씻어낸다"라는 기록이 남아있어 17세기 이전부터 즐겨 먹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에는 송편을 반달로 만들게 된 유래가 전해집니다. 백제 의자왕 때 궁궐 땅속에서 파낸 거북이 등에 백제는 만월(滿月), 신라는 반달(半月)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는데,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언제 사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너무 늦어지면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과 스마트폰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마음이 갈등을 일으킨다.일상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스마트폰, 아이가 몇 살일 때 사줘야 할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자녀가 몇 살일 때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이 적당한지, 어린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은 무엇인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아이가 몇 살일 때 스마트폰을 사주는 게 좋을까?A.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
산림청이 춘천 상중도 호수지방정원 예정지를 찾아 현장 실사를 벌인다.춘천시는 오는 10일 산림청 관계자들이 상중도 일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 역점사업인 지방정원 현장 실사를 위해서다.산림청은 이번 실사에서 시가 준비한 계획과 부지의 적합 여부를 검토할 전망이다. 현장 실사가 끝나면 타당성 평가와 내부 협의를 거쳐 사업 승인이 결정된다. 실사는 그 결과가 타당성 평가 등에 활용되는 만큼 지방정원 선정을 위한 핵심적인 평가다.지방정원은 상중도의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는 생태 친화 정원이다. 시는 총사업비 297억원을 투입해 2027
미국 메릴랜드주 한 동물원의 최장수 아프리카 펭귄이 후손 200여마리를 남기고 3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P)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볼티모어에 있는 메릴랜드 동물원은 지난 5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그리디 씨'(Mr. Greedy)라고 불리던 '821번' 아프리카 펭귄이 고령에 따른 건강 문제로 지난달 27일 인도적 방법으로 안락사됐다고 밝혔다.동물원 측은 그리디 씨가 아프리카 펭귄의 평균 수명 18세보다 훨씬 오래 살았으며, '그리디 부인'(Mrs Greedy)이라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2025·2026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한 데 대해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장 내일이 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라며 "한마디로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여야정이 만나서 논의를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다 '이렇게 해야 우리는 나갈 수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해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의협 관계자는 이날 "2025년과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