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연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30%가량이 나들이가 잦은 가을 행락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총 8202명 중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사망자는 2403명으로 전체의 29.3%를 차지했다.월별로 구분하면 10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체의 10.5%(862명)로 가장 많았고 11월 9.7%(799명), 9월 9.0%(74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가을철 월간 사망자 수는 연간 월평균인 683.5명을 훌쩍 뛰어넘는다.다수 행락객이 탄 대형
미국과 이라크가 미군이 주도하는 이라크 주둔 국제연합군을 2026년까지 철수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당국자 5명과 다른 연합국 관리 2명, 이라크 당국자 3명 등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군 일정을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합의된 계획에 따르면 내년 9월까지 미군 주도 국제연합군 병력 수백명이 철수한다. 모든 연합군은 이때까지 이라크 서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를 떠나고 바그다드 주둔 병력도 크게 줄인다. 나머지 연합군은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세력
"세대 간 형평성을 얘기하지만, 오히려 갈등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사회보험이나 조세는 다 경제적 능력에 따라 부담하는 게 원칙인데, 그런 원칙에도 어긋난다.""청년 세대의 표를 의식한 립서비스, 세대 간 편 가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없고 새로 정하기도 어려워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정부가 불필요한 세대 갈라치기를 부추기고 있다""연령대별 차등 적용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예컨대 제도 시행 시점에 1개월 내지 1일 차이로 연령대가 다른 경우 엄청난 부담의 차이를 가입자들이 수용해줄 수 있겠나. 특히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이자 토요일인 7일은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다. 춘천도 낮 최고온도가 30도를 웃돌며 한풀 꺾였던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예년보다 낮 최고기온이 4도가량 높은 수준이다.강원 영서와 충청권 내륙,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상권은 다음날 8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대전·충남 남부 내륙, 충북, 제주, 5~20㎜, 광주·전남
응급실 ‘야간진료 중단’에 나선 강원대학교병원 파견 군의관에 대한 실효성 지적이 나오고 있다.정부는 응급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대병원에 5명의 군의관을 급파했다. 하지만 업무 교육 등 사전 준비 과정이 길어져 실제 근무 투입이 늦춰지고 있다.6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4일 파견된 군의관 5명은 현재 병원 시스템 교육 및 근무 부서 논의 등으로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특히 5명 중 응급의학과를 전공한 군의관은 단 1명이다. 게다가 이들은 병원 현장이 익숙하지 않아서 실제 근무를 하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술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들에게 전통주가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역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춘천지역 전통주 업체들이 모인 2024 춘천 술페스타가 6일 KT&G 상상마당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7일까지 이어지는 술페스타에는 춘천지역 16개 전통주 업체가 참여해 전통주에 대한 가치 확산과 쌀 소비량 증진은 물론 춘천 술 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도모하는데요.증류주, 탁주, 맥주, 과실주 등 춘천에서 만든 다양
9월 7일은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2019년 지정된 UN 공식 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오염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관심을 갖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경각심을 갖지 않고 모든 인류가 탄소를 배출하게 되면 심각한 기후 변화로 우리는 더 이상 푸른 하늘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자제,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의 작은 행동으로도 줄여나갈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 맑고 푸른 춘천의 하늘을 보며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녹색생활의 실천을 약속해
춘천시가 민생 안정을 중심으로 편성한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시의회와 밀고 당기기에 돌입했다.시는 6일 "올해 2회 추경을 당초 예산보다 873억원 증가한 1조836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편성액을 보면 △춘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11억원 △일자리 지원 6억원 △전략작목 출하 및 선별 지원 3억원 등이다. 또 △출산 장려 및 보육 지원 12억원 △국가유공자 지원 20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 10억원 등 복지 예산도 반영됐다. 도시환경 조성 사업비로는 호반교차로 보행자안전 강화 및 교통개선에 52억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멍이 잘 드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부딪힌 기억이 없는데도 멍 자국이 남아있기도 한다. 남들보다 유난히 멍이 잘 드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멍이 잘 생기는 이유와 멍 자국을 빨리 없애는 방법을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어떤 사람들이 멍이 잘 생길까?A. 남성보단 여성이, 젊은층보다 노인층에서 멍이 쉽게 생긴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부가 얇고, 나이가 들수록 혈관을 보호하는 피부 속 진피층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멍은 충격으로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예전 어른들은 못생긴 사람을 표현할 때 모과에 자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듯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춘천시 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임기수 한국타이어춘천판매(주) 회장의 추석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임 회장은 이날 위문금 450만원을 추석 위문금으로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이 자리에서 지역 저소득 주민 9명에게 50만원씩 전달됐다. 임 회장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으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내가 살아있는 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고 싶다”라
춘천시체육회와 춘천시관광협의회는 6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체육 발전과 관광을 연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체육 발전 및 관광산업의 다양성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상호간 콘텐츠 교류 및 각종 대회,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6일 하도급금 미정산 등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한 춘천 지역 공동 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노동자 360여명에 대한 체불금 7억6200만원 청산을 독려했다. 해당 현장은 지난 5월 ‘임금체불 취약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선정, 관리되던 중 체불이 발생했다.현장 관계자는 “원·하청 협력을 통해 책임 준공을 목표로 준공을 하고자 하며 반드시 추석 전 체불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김홍섭 강원지청장은 “더 이상 임금체불로 인한 피해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건설 현장의 원·하청 상생 협력을 위해 건설 현장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는 지난 4~5일 국민연금 수급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국민연금 수급자 중 최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수급 경험 등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춘천, 양구, 화천, 가평 등 노령연금 수급자 중 최고령 수급자 네 명의 가정 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수급자에게는 명절 선물도 전달됐다.수급자들은 “가입 당시 강제가입에 대한 불만과 막연한 의구심을 가지고 연금보험료를 납부했는데, 현재는 국민연금이 노후생활에 큰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권혁일 국민연금공단
무더위가 잠시 주춤해진 6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금빛장터에서는 지역 상품 판매와 함께 각종 이벤트가 열렸다. 우동착 룰렛 이벤트 등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춘천금빛장터’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과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된 상생 소비 특별판매전이다.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지역 경제 상생 플랫폼 ‘우동착’도 행사에 동참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우동착 홍보 부스에서는 ‘꽝 없는 룰렛 경품 이벤트’가 펼쳐졌다. 추석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강원도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6일 오전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춘 뒤,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 도 교육청과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합동으로 참여했다.김 지사는 이날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시사해 의정 갈등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2026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2천명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당정이 함께 '원점 논의가 가능하다'는 보다 유연한 입장을 보이면서 의료계와 여당 일부에서 요구해온 하향 조정 가능성이 열렸다.이를 위해 당정은 의료계에 2026년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고,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어 협상하는 방안에도 의견을 모았다.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6일 "2026학년도 증원을 포함해 의료 개혁 문제에 대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주장 손흥민 "감독 선임, 바꿀 수 없는 부분⋯응원 부탁드린다"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에 그친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결과에 아쉬워하며 홍명보 감독을 향해 쏟아진 야유에도 편치 않은 심경을 드러냈다.손흥민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차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누구보다 아쉽고, 누구보다 괴로운 하루, 밤이 될 것 같다"고 곱씹었다.손흥민
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신임 사무국장으로 남상백 전 강원도교육청 미래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남상백 신임 사무국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발전기금 기획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협의회에서는 노사 상생을 통한 사회적 대회 의제 발굴과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모델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경영계, 노동계, 자치단체, 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노동시장의 구조 개선과 노사민정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지역 대표 협력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
▶'희년 준비' 로마시, 관광명소 트레비 분수 유료화 검토이탈리아 로마 당국이 도시의 명물 트레비 분수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걷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사전 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대에 제한된 인원만 트레비 분수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이다.알레산드로 오노라토 로마 관광 담당 시의원은 5일(현지시간) 로마 지역 일간지 일메사제로와 인터뷰에서 "로마 시민에게는 무료로 개방하고, 비거주자에게는 1∼2유로(약 1천500∼3천원)를 걷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입장료의 목적이 수익을 위해서가 아닌 방문자 수를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