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이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위촉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강릉 출신의 최양희 총장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최 부의장은 강릉중과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과 석사.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ENST) 공학박사를 받았다. 이어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을 역임해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대통령실은 최 부의장에 대해 “첨단기술 변화에 대한 혜안과 과학기술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수소 계량 신뢰성 구축 사업은 수소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 간 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 계량의 오차를 교정해 정량 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최근 전기나 수소 등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계량을 통해 상거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중요해지고 있다.현재는 수소 계량에 대한 기반‧제도 부재로 계량오차 상거래 분쟁, 수소 유량계 오차기준 등 교정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
지난 3년간 경찰 수사가 진행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 10명 중 6명이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텔레그램 사태를 계기로 딥페이크 피해가 공론화되기 이전부터 청소년들이 범죄 위험성에 더 크게 노출됐던 셈이다. 우리 사회가 위험신호를 인지하고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경찰에 신고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를 통해 편집된 불법합성물) 사건의 피해자 총 527명 중 59.8%(315명)는
새 교육과정(2022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새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교육과정이 바뀌어 역사교과서가 새로 쓰일 때마다 서술방식과 표현을 둘러싸고 보수·진보 학계에서 첨예한 다툼이 반복됐는데, 이번에도 이승만 전 대통령이나 6·25 관련 서술과 관련해 교과서별로 시각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심이 쏠린 것은 바로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다.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검정 체계로 바뀐 교과서에 대한 집필기준 ‘좌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9일 '의료공백 사태'의 진단부터 해법까지 적지 않은 인식 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한 대표의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을 정부와 대통령실이 거부한 가운데, ‘의정 갈등’의 원인이 된 의대 증원 문제와 응급의료 체계 대책을 둘러싸고 여권 내 갈등이 잠복한 양상이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의료 개혁 해법의 시각차는 각각 ‘원칙론’과 ‘현실론'이 맞부딪치는 양태인 듯 보인다.근본적인 문제 해소를 원하는 윤 대통령과 일단 급한 것부터 점진적으로 해결하자는 한 대표의 인식이 서로 합
국가보훈처는 30일 제35대 강원서부보훈지청장에 정백규(사진·52) 전 국립괴산호국원장을 임명했다.정 신임 지청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송원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공직에 입문해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장,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 국립괴산호국원장을 지냈다.정 신임 지청장은 “강원지역의 독립운동화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추진해 국민들이 그 분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권 기자 [email protected]
금요일인 30일은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강원 영동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3도 최고 33도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0∼60㎜다.강원중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도 시간당 순간풍속 55㎞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가
강원특별자치도의원 1인당 조례 발의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일부 도의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빌미로 해외 출장길에 올라 도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에 따르면 11대 강원도의회 소속 의원이 2022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6월 30일까지 1년간 발의한 조례는 모두 92건(부결 4건)으로 1인당 평균 1.9건을 기록했다. 이는 광역 시·도 의회에서 가장 적고, 전국 평균(4.1건)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다.강원도의원은 2022년(10대) 47명에서 지난해(11대) 49명으로 늘었지만,
최근 사람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Deepfake) 영상물을 생성·유포하는 성범죄로 인해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자 3명 중 1명이 미성년자로 나타나 더욱 충격을 준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25일 기준)까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딥페이크 피해 지원을 요청한 사람은 781명이다. 이중 288명(36.9%)이 미성년자로 3명 중 1명에 달한다. 10대와 20대의 피해가 많은 것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SNS에 익숙하고 사용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진호 춘천시의장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시의회에 제출됐다. 징계 여부를 판단하는 윤리위 개최를 놓고 시의회 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춘천시의원 8명은 28일 김진호 의장을 상대로 한 ‘의원 징계 요구서’를 시의회 사무국에 제출했다. 징계 요구서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윤리위 등을 거쳐 징계 여부가 결정된다. 춘천시의회에서 의장을 대상으로 한 윤리위는 지금까지 열린 적이 없다.이들은 요구서에서 “김 의장은 공무원에게 모욕적인 고성으로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고 시민의
대한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을 돌연 내년으로 연기했다. 기존 스케이트장의 재활용 방안까지 거론되며 공모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대한체육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부지 공모 연기를 결정했다. 태릉선수촌 체육문화단지 조성을 위해 태릉선수촌 종합정비계획, 유산영향평가 등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스케이트장 부지 공모를 잠정 중단한다는 것이다. 체육회의 일정 연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당초 지난 5월 발표 예정이었으나 4·10 총선을 앞두고 지자체 사이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며 한 차례 연기했다.스케이
최근 나무 식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나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다. 나무로 만든 수저부터 포크, 밥그릇, 접시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나무 식기는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소재보다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잘못 사용하면 세균이 득실거리고, 식중독균까지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AI(인공지능)는 나무 식기를 어떻게 평가할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나무 식기가 정말 친환경적인지,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시의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안’이 지난해 10월 만료됐지만, 아직도 새로운 계획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입니다. 시는 2022년 7월에 약 11억원을 투입해 춘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에 들어갔지만, 아직 진행 중으로 아무리 빨라도 내년 1월까지는 계획 수립이 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지자체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강원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 방향과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스톱 플랫폼’은 소상공인이 금융, 취·창업, 경영안정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서비스다.백순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본부장은 “정책을 몰라서
2017년 어느 겨울밤, 우연히 ‘리스본행 야간열차’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서유럽의 도시 런던, 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남부 유럽 포르투갈의 도시 리스본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언젠가 반드시 리스본을 가야지’라고 마음먹었습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18년 여름, 배낭을 메고 이베리아반도의 서쪽 끝자락 포르투갈로 향했습니다.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유럽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리스본은 언 듯 보면 바다처럼 보일 정도로 드넓은 테주강(Rio Tejo)과 대서양
국립춘천병원은 29일 오후 1시 30분 국립춘천병원 교육실에서 제11회 학교폭력예방 웹툰·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국립춘천병원과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이 공동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한창환 국립춘천병원장, 정재욱 강원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 홍혜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 등 기관 담당자와 수상자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은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 도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웹툰 41점, 영상 44점 등 총 85점의 접수 작품 중 22점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웹툰부문 대상은 적
정부가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량을 아예 설정하지 않은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이 부족하면 환경권 등 국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나온 결정이다.다만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운 부분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해 기후환경단체들의 청구는 절반만 받아들였다.헌법재판소는 29일 청소년·시민단체·영유아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 4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이혼 후 14년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다가, 자녀가 사망하자 보험금을 챙긴 친모에게 법원이 과거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2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제1가사부는 자녀들을 양육한 A씨가 친모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양육비 청구 소송 항고심에서 “B씨는 A씨에게 과거 양육비로 1억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A씨는 B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자녀 2명을 낳고 살다 협의 이혼했다. A씨는 이혼 후 자녀 양육을 위해 다양한 소득 활동에 나섰다.B씨는 자녀와 교류도 적고, 경제적인 지원도 하지 않는 등 양육을 전혀 분담하지
미국 사법부가 인터넷 플랫폼에 게재된 유해 콘텐츠로 인해 다른 사용자 등에게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아온 빅테크의 면책권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필라델피아 제3 순회 항소법원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한 ‘기절 챌린지’ 탓에 10세 딸 나일라 앤더슨을 잃은 미국 여성이 틱톡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틱톡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원심을 뒤집고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이 여성은 다시 틱톡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벌일 수 있게 됐다.앤더슨은
춘천시가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범지구 공모에서 탈락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제3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대상지로 인천 화수부두와 서울 가리봉동 2곳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는 "지난 6월에 4곳에서 신청을 받아 두달여간 현장 검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추진 가능성이 높고 주변지역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두 곳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탈락된 두 곳은 춘천과 부산 서구이다. 이에따라 춘천시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2019년 도지재생혁신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