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강원도와 경기도 여야 정치인들이 제2경춘국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수년째 사업비 증액 문제를 풀지 못한 상황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원·경기 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 필요성 알리고, 경기·강원 북부권 교통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진태 지사, 김용태(경기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관련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부지 이전 추진 등 중도 북유원지 조성 계획 변경에 따라 관련 인허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온실 부지를 중도 북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의 ‘호수지방정원’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정원소
출근 전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갑작스러운 약속이 생기기 쉬운 저녁 시간을 피해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서다. 또 아침 공복에 하는 운동은 살 빼는 데 효과가 좋다. 하지만 아침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다음은 아침 공복 운동의 장단점을 알아봤다.▶살도 빼고 상쾌하게 하루 시작아침 공복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더 빠르게 태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
본지가 최근 지역 대학 졸업생들의 ‘탈(脫)춘천 러시’를 특집으로 다뤘다. 강원대 2022년 취업자의 35%가 서울에 있는 직장을 선택했다고 한다. 인천·경기 등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이 비율이 57%까지 늘어나고 결국 강원에 남은 사람은 30%에 그쳤다.우울한 소식이다. 2024년 7월 현재 춘천 인구는 28만6331명이다. 올 1월 보다 163명 늘어난 숫자다. 그런데 같은 기간 취업 연령인 25~29세 인구는 오히려 101명 감소했다. 15~34세 청년 전체로 보면 5년 전보다 8%나 줄었다. 이러니 춘천의 몸집이 커질 수
춘천지역 OECD 기준 고용률이 강원지역에서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의 도시’ 특성상 관리자‧사무직 취업자 규모는 꾸준하지만, 그 이외 직업군은 경기 변화에 크게 좌우되는 고용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15~64세 고용률(OECD 기준)은 67.6%다.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 중 원주(65.6%), 삼척(65.8%)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실업률은 2.9%로 강원 평균 실업률(2.6%)보다 높았
“작업은 목소리예요. 엄마나 아내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도구죠.”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작가, 루시의 개인전이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30대부터 70대까지 지역 여성 예술인을 삶과 작품을 조명한 갤러리 느린시간의 기획전 ‘그녀들, 작업+실’의 네 번째 전시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루시를 재조명한다. 루시 작가는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며 얻은 일상의 감각들을 작업에 투영하고 있다. 작가는 대학 졸업 이후 그림책 삽화를 그리거나 단행본 표지나
강원지역 기술인 꿈나무들이 경북에서 열리는 ‘기능 올림픽’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지역 직업계고 학생 84명이 오는 24일부터 경북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구미‧안동‧포항‧경주 등 4곳에서 분산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5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최근 5년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직업계고 학생 이외에도 일반인 16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의 84%가 고등학생인 셈이다.최근 강원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기
전통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사건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성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7월 15일부터 2주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위반 행위를 단속한 결과 9445건이 적발됐다. 특히 안전모 미착용이 6935건으로 전체의 73.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 1787건(18.9%), 음주운전 273건(2.9%)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건수도 2019년 447건에서 지난해
최근 5년 새 부사관 지원자 수가 55% 줄고, 학군장교(ROTC)는 정원 미달 대학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본적으로 열악한 처우 때문에 직업적 선호도가 떨어지다보니 군이 초급간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육·해·공군과 해병대 부사관 지원자는 △2019년 4만7874명 △2020년 4만1399명 △2021년 4만946명 △2022년 3만4419명 △2023년 2만1760명으로 감소세다. 지난해 기준 5년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20일 낮 제주도 육상 전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졌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현재 제주도 서부 앞바다와 남쪽 안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께 태풍이 제주도 서쪽 고산에 가장 근접할 할 것으로 예상했다.태풍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고 있다.이날 낮 12시 기준 일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금융당국이 20일 꺾이지 않는 가계대출 폭증세를 막기 위해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다음 달 1일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금리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해 더 높게 적용해 대출 한도를 더 조이겠다는 게 핵심이다.하반기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경우 집값 상승세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꺾기 위한 추가 대책들을 쏟아낼 가능성도 있다.◇ 수도권서 주담대 받으면 지방보다 한도 줄어이날 금융당국이 발표한 2단계 스트레스 DSR 시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7월 K리그는 '양민혁 천하!'⋯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 수상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초신성 공격수' 양민혁(18)이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개인상 3관왕(영플레이어·이달의 골·이달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
[강원권]▶폭염으로 전국이 '헉헉' 평창 대관령은 '서늘'…열대야 일수 '0’한낮 폭염은 물론 밤에도 식지 않은 열대야로 전국이 시름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강원 평창군 대관령은 열대야 없는 최고의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20일 평창군과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전문가들은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지속해서 유입돼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점을 올해 열대야 일수 급증의 주원
제주도가 20일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또 이날 오전을 기해 제주도 남쪽 안쪽 먼바다와 서부 앞바다, 오후를 기해 제주도 육상과 앞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각각 태풍 예비특보를 발표했다.태풍이 북상하면서 한라산 7개 코스 탐방로 중 어승생악과 석굴암 탐방로를 제외한 5개 탐방로는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됐다.기상청은 이날과 21일 태풍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파라과이 국회의원, 마약단속반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남미 파라과이에서 현역 하원 의원이 경찰 마약단속반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다.1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TV 방송 NPY와 일간 ABC콜로르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 아순시온에서 북동쪽으로 450㎞가량 떨어진 아맘바이주(州) 페드로후안카바예로에서 여당인 콜로라도당(공화국민연합당·ANR) 소속 에우랄리오 랄로 고메스(67) 하원 의원이 자택을 급습한 마약 단속 경찰관들에게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졌다.당시 파라과이 경찰은 집 안에서 총을 쏘는 고메스 의원에 대응 사격을 했다고 현지 언
미국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마련한 새 정강을 통해 "우리의 동맹들에 결코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며 동맹 중시 기조를 강조했다.민주당은 전당대회(시카고) 개막일인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정강 개정안에서 "나라 안팎에서 우리의 가치에 헌신하려면 동맹국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개정안은 "미국은 파트너들이 강할 때 가장 강하다"며 "그것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의 연합체가 단결하도록 이끈 이유"라고 부연했다.그와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전 대통령·공화당 대통령 후
화요일인 20일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경남권 해안에서 내리던 비가 오전부터 강원 산지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 확대되겠다.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된다.예상 강수량은 20∼21일 이틀간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 10∼40㎜, 충남 10∼50㎜로 예보됐다.전라권은 전남 동부 남해안에서 많게는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광주와 전남, 전북은 20∼60㎜로 예상된다.부산과 울산, 경남은 30∼80㎜(많은 곳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대 하천이 인근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흘려보낸 토사로 뿌옇게 변해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춘천시는 시료 채취 등 조사에 나섰지만 해당 시공업체는 두 달여 전에도 같은 행위로 적발된 사실이 확인돼 당국의 수질 관리가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본지 기자가 방문한 만천천 하천 일부 구간은 불투명한 물줄기와 회색빛 토사가 하천에 대거 퇴적된 모습이었다. 만천천길 양지교 인근까지는 맑은 물이 흐르는 모습이었지만 장뜰교부터 건일교 일대 등의 하천은 색이 확연히 달라졌다. 같은 구간에서도 큰 물
9호 태풍 ‘종다리’의 한반도 북상으로 20일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춘천시민의 낮은 안전사고 인식이 태풍 피해를 대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지역에서 호우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철저한 태풍 대비가 요구된다. 춘천시민 10명 중 7명이 춘천이 태풍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춘천시가 지난해 1100가구, 13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조사’에 따르면 시민 67.2%가 춘천이 태풍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풍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