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지난 5년간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가 다른 유종의 자동차 화재와 비교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소방청의 ‘자동차 유종별 화재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이브리드 차량의 총 화재 건수는 131건으로 다른 유종의 차보다 적었다.경유가 6777건으로 가장 많았고, 휘발유가 3885건으로 뒤따랐다. 전기차는 157건이었다.하이브리드 차량 화재는 하이브리드 차량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2019년 23건에서 2021년 21건, 2023년 31건으로 많이 증가하지 않았다.하이브리드 차량은 2019년 누적 등록 대수가 50만6000대였고
지난달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들 중 대다수인 75%는 일하기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4만2000명 늘어난 4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쉬었음 청년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말한다. 7월 쉬
“아이돌 XX의 공항 도착 정보 알려드립니다. 확실해요.”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의 항공권 정보를 판매하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연예인이 출국하는 국가명과 도착하는 공항, 출입국 날짜·시간 등을 알려주겠다는 내용이다.이날 게시자가 공유한 카카오톡 공개채팅방 링크를 통해 거래 방법을 문의했더니 “인터넷 뱅킹으로 2천원을 입금하면 도착 시간과 게이트 번호를 보내준다”는 답이 곧바로 돌아왔다. 게시자는 “업계 종사자로부터 입수한 정보”라며 “(아이돌 기획사에서) 항공편을 변경하거나 취
강원 횡성 한 금은방을 턴 40대가 도보와 자전거를 타고 20㎞가량 도주한 끝에 약 3시간 만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 20분께 횡성군 횡성읍 한 금은방에서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대를 부순 뒤 3분여만에 범행을 마쳤다.범행 후 A씨는 20㎞가량 떨어진 원주까지 차량 없이 걸어서 이동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길가에 있던 자전거를 도주에 이용하기도 했다.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인접 경
춘천시가 19일부터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습 상황에 대비하는 민방위 훈련도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다.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의 모든 행정·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춘천시와 군부대,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등이 참여한다. 올해 훈련은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훈련 분야를 강화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동창생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가 실형을 면했다.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상표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7일 밤 강릉시 집에서 B(51)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초등학교 동창 관계였던 두 사람은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셨고, 이후 A씨 집 앞에서 B씨가 귀가 권유를 무시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서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B씨를 밀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발견됐다.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약초꾼 2명이 함양과 산청 일대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찾았다.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 23뿌리의 수령은 50∼80년으로 추정된다. 총무게는 87g으로 감정가 1억1000만원이 책정됐다.천종산삼은 야생에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일컫는다.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올여름은 유독 폭우와 폭서가 번갈아 가며 전국에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다”며 “그러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험준
배우 김민희가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김민희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대에 오른 김민희는 “같이 작업해주신 배우들께 감사하고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준 관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화제에 동행한 연인이자 ‘수유천’을 만든 홍상수 감독에게도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로카르노국
이번주 춘천 아파트값이 0.20% 오르며 2년 8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1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1.67%에 달한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8월 1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20%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0.18%)보다 0.02%포인트(p) 확대됐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로 2021년 12월 2주차(0.23%) 이후 32개월 만에 최대치다.최근 춘천의 집
최근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숙면 적정 온도가 18~21도인 것을 감안하면 잠을 이루기 어려운 기온이다.열대야가 나타나면 더위로 잠을 깊게 자지 못해 피로가 누적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다음은 열대야 속에서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자는 방법을 알아봤다.▶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덥다고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찬물 샤워는 순간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리지만, 몸은 갑자기 떨어진 체온을 다시 올리기 위해 더 많은 열을
국립춘천박물관이 영유아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새 공간을 마련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최근 영유아 가족 공간 ‘아장아장 박물관 첫걸음’을 개관했다. 영유아와 인솔 가족에게 최적화된 공간으로 0~3세 아이들이 다양한 감각으로 느끼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차별화했다. 박물관 본관에 자리한 ‘테마놀이방’을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어린이박물관(복합문화관) 1층으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다. 공간은 나한상과 토기, 종 보살탑 등 박물관 대표 전시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각의 전시품을 박물관 주요 활동 다섯 가지(탐색·조합·표현·분류
쥐띠 – 숨겨진 재능이 빛을 발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평소에 흥미를 느끼던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행운의 아이템: 푸른색, 숫자 1, 4, 8 소띠 –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오랫동안 망설였던 일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3, 7, 9 범띠 –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5,
국제 금값이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2시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2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로 상승했다.금 현물 가격은 장중 2500.99달러로 처음으로 2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금 선물 가격은 1.8% 오른 2537.80달러를 기록했다.금 가격은 이번 주에 2.8% 뛰었다.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점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폐사한 가축이 90만 마리를 넘었다.17일 행정안전부의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축 폐사는 90만여 마리로 집계됐다.가금류가 84만8000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도 5만2000 마리가 죽었다. 이 기간 양식장에서도 우럭과 넙치 등 127만8000 마리가 폐사했다.15일 기준으로 56명의 온열질환자가 새로 발생했다.5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열질환자는 2652명으로, 작년 동기(2346명)보다 13.0% 늘었다.보고서는 당분간 대부분 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후보가 17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합산 결과, 90%에 가까운 누적 득표율로 지역 순회 경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서울 경선에서 득표율 92.43%로 압승했다. 김두관 후보는 6.27%, 김지수 후보는 1.30% 득표했다.이날 함께 공개된 재외국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선 이 후보가 99.18%를 득표했고, 김두관 후보는 0.82%를 얻었다. 김지수 후보의 득표율은 0%였다.서울 경선을 끝으로 마무리된 17차례 지역 순회 경선과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를 합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선친의 '차명 유산'을 둘러싼 누나와의 소송 2심에서도 이겼다.다만 이 전 회장 몫으로 인정된 돈은 1심 때보다 대폭 줄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3부(이경훈 김제욱 강경표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누나가 153억5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1심은 재훈씨가 이 전 회장에게 400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단했었다.남매의 분쟁은 선친인 이임용 선대 회장이 1996년 사망하며 남긴 유언에서 비롯됐다. '딸들을 제외하고 아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6일(현지시간) 이란이 챗GPT를 이용해 미 대선에 개입하려는 시도를 확인하고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오픈AI에 따르면 이란은 '스톰-2035'(Storm-2035)이란 이름의 작전을 통해 챗GPT를 이용, 미국 대선 후보에 대한 논평 등의 콘텐츠를 생성한 뒤 소셜미디어(SNS)와 웹사이트에 공유했다. 이란은 미 대선 외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 올림픽에서 이스라엘의 참가 등의 주제에 대해서도 챗GPT를 이용해 콘텐츠를 생성했다.챗GPT는 긴 형식의 기사를 생성하고 SNS 댓글을 요약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이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유행까지 확산함에 따라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16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연석 청문회에서 "여름철에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추세가 반복됐기 때문에 9월까지는 계속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그는 "아직은 중증 환자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의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진행양상에 따라 의료시스템에 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하게 모니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을 지인에게 토로했으나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는 이유로 맥주병으로 폭행하고는 장기간 도주 행각을 벌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2019년 4월 지인 B(52)씨가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맥주병으로 머리를 1회 때리고, 깨진 맥주병으로 얼굴을 찌르는 등 전치 7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당시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을 토로하던 중 B씨가 “그런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생판 모르는 남성이 동거인으로 불법 전입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이 남성은 허위로 작성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 전입신고를 했지만, 강제로 퇴거시키기가 쉽지 않아 법 규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1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여성 직장인 A씨는 지난달 말쯤 검찰청에서 날아온 거액의 벌금 통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무려 1천800만원에 달하는 벌금이 자기 주소에 함께 등록된 남성 B씨에게 부과된 것이다.A씨는 혹시나 하며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어보니 B씨가 지난 7월 1일부터 동거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