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정부가 옥죈 수도권 투심을 흡수한 춘천이 지난해 아파트를 중심으로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지역내 주택매매 실거래총액이 1조원을 넘기는 등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지난해 실거래된 춘천의 전체 주택매매량(11일 오후 2시 신고까지·분양권 제외)은 5271가구다. 2019년 한해 춘천 주택 매매량(3032가구)보다 2239가구 늘은 것으로, 73.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그 결과, 주택 매매총액도 역대급 실적인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춘천지역 주택 매매총액이 1조614억여원으로 전년(6112
춘천에서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참여한 영화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춘천시는 최근 영화 제작사 ‘㈜제이케이필름(JK필름)’, ‘사나이 픽처스’와 함께 영화 촬영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JK필름’에서 제작 예정인 영화 ‘공조2’와 ‘사나이 픽처스’ 제작 영화인 ‘야행’이 춘천에서 촬영된다. ‘공조2’는 2017년 1월 개봉해 관객 781만명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히말라야’와 ‘해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전편에 출연했던 현빈과 유해진, 임윤아 등도 출연을 확정지었다.‘사나이 픽처스’의
최근 춘천지역에서 이어진 영하 20도 안팎의 역대급 한파로 배수관 등 동파 피해가 속출, 세탁이 어려워지자 세탁과 건조가 손쉬운 셀프빨래방이 때 아닌 성황을 이루고 있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10일 동파 관련 민원 건수는 총 239건으로 확인됐다. 배관 내부결빙이 1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량기 동파 37건 △배수관 동결 29건 △누수 6건 등이 뒤를 이었다.시는 동파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계량기 동파와 배수관 동결, 누수 등 72건은 현장 방문 후 처리하고 배관내부 결빙 등 167건은 담당 부서에 인계하는 등 이원화
춘천 약사지구 모아엘가 입주시기가 앞당겨졌다는 미확인 소문이 확산되면서 주택 수요층이 혼선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혜림건설 등에 따르면 춘천 약사동 77번지 일원의 신축 분양아파트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입주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이 아파트는 56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5개동(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으로 건설 중이며 당초 계획대로 입주를 진행할 방침이다.문제는 이 아파트의 분양권 실거래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입주시기가 앞당겨졌다는 미확인 소문이 확산, 실수요층과 부동산 거래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실
정부가 11일부터 소상공인 276만명에게 100~300만원의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해당 소상공인은 사업자 대표 본인 명의로만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다음은 지원금 신청 방법과 일정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Q.지급 대상자는 업종별로 얼마나 되나.소상공인 276만명이다. 이 중 집합금지 업종 11만6000명, 영업제한 업종 76만2000명, 일반업종 188만1000명이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 식당·카페가 63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미용 시설 8만명, 학원·교습소 7만5000명, 실내체육시설 4만5000명 등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바야흐로 딸기의 계절이 왔다.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는 딸기가 귤보다 2배 이상 판매되며 겨울 과일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껍질이 없어 쉽게 뒤처리할 수 있는 딸기를 더 선호했다는 분석이다. 또 홈베이킹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집에서 요리하는 일이 잦아지며 딸기의 소비가 늘어난 것도 한 몫했다. 춘천 남산면 백양리에 있는 ‘해피랜드
춘천이 정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문화·예술은 그동안 춘천을 이끄는 원천,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돼 왔다. 매월당 김시습, 의암 류인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은 춘천에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멜로영화와 드라마의 무대로 사용되는 등 대중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했다.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축제 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도시 선정은 이 같은 춘천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문화도시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춘천은 이를 시민과 마을이
[MS투데이 인사]◇승진△ 신관호 기자 차장대우△ 윤왕근 기자 차장대우
옛 사람들은 무슨 책으로 어떻게 공부했을까? 문득 든 의문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지 오래입니다. 와중에 학생들이 제대로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면서 학력 양극화니 하는 이런저런 걱정들이 나오면서 여기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옛 사람들은 서당에서 ‘천자문’으로 배움의 첫 발을 떼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천자문을 마쳤다고 바로 논어 등 사서삼경을 익히기 시작한 것은 아니랍니다. 중국 고전에서 명구와 모범 사례를 가려 뽑은 명심보감, 채근담 등도 있었지만 ‘동몽선습’ 같은 한국형 아동학습서도 널리 쓰였답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가 학교 졸업식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8일 오전 열린 춘천 중앙초등학교 졸업식. 이날 졸업식 모습은 예년에 볼 수 있었던 졸업식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6학년 48명, 2학급의 졸업생이 한 학급씩 도서관 강당에 모였고 담임교사의 축사와 추억 영상 시청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6학년 1반의 졸업식이 끝나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차례 방역작업이 진행됐다. 이후 2반이 강당에 모여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들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를 직접 찾는 대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졸업식을 시청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춘천 바이오기업인 바디텍메드 주가는 수렁에 빠지는 모양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8일 전 거래일보다 4.20%(1000원) 하락한 2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새해 첫날인 지난 4일 3.75%(900원) 상승한 이후 사흘째 하락한 것이다.바디텍메드 주가 흐름은 올해 들어 5거래일 동안 281.71포인트 오르면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 지수와 대조적이다. 지난 7일 사상 처음으로 3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는 8일에는
올해도 춘천의 우두택지지구와 학곡지구 등 신도심 개발이 한창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사업이 예고된 가운데 최근 춘천지역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13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자 수는 계좌수 기준 지난해 11월 13만861좌를 기록, 역대 가장 많은 가입실적을 달성했다. 2019년 말(12만3308좌)과 비교하면 지난 한해(11개월) 7553좌(6.13%) 증가한 것으로, 2019년 한해 좌수 증가량 1731좌(1.42%)보다 4.3배 정도 많은 수준이다.주
"10년만 일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평생직장을 찾아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인재상이 나타났다. 바로 ‘다능인’이다. 다능인이란 여러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책 '모든 것이 되는 법'의 저자 에밀리 와프닉은 영화, 법학,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다능인이다. 그는 "하나의 천직이란 없다"고 주장하며 다능인의 높은 창의력, 아이디어 통합능력, 습득력, 적응력을 강조했다. 춘천에도 아나운서, MC, 연극배우, 스피치강사를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뽐
어린 시절 방학만큼 좋은 것은 달리 없었다. 방학 중에서도 겨울방학이 훨씬 좋았다. 여름방학은 농사철과 겹쳐 있어서 맘껏 놀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방학은 그렇지 않았다. 대관령은 앞대와 달리 겨울이면 너무 춥고 눈이 많이 내려 이모작 등등의 농사를 시도할 엄두조차 못내는 곳이었다. 그러니 어린 우리들은 농사일에 불려가지 않고 겨울방학 내내 그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하지 못한 온갖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아무리 춥고 폭설이 쏟아져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담임선생님은 그런 우리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터
코로나19 사태와 최강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익명의 기부자가 3억원을 기부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매서운 한파로 종종걸음치던 지난 5일. 90대로 보이는 한 어르신이 춘천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았다. 이 어르신은 기부자를 대신 해서 왔다며 봉투를 내밀었다.응대한 공무원이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는 3억원이라는 거금이 들어있었다.이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어린 자녀를 거느리고 있거나 병든 노부모를 모시고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부녀자 가장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또 "꼭 도움이 필요한 100개 가정을 엄선해 1월부터 3월까지
춘천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인 휴젤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3% 늘어나는 등 탄탄대로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9일 한국투자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휴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기저효과에 더해 중국에서의 매출 본격화로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262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휴젤은 국내기업으로는 최초,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늄 톡신 시장 문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재인 ‘레티보’ 판매허가를 받은 것이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자외선, 미세먼지는 피부 노화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겨울철의 건조한 기후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마찰 등으로 피부 트러블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보습, 미백, 피부재생을 돕는 친환경 성분을 더한 화장품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델라루즈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델
춘천 도심 낙후지역 재정비 사업의 마지막 퍼즐인 소양·약사지구 재정비 촉진사업이 올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당 지구는 그동안 주민반대와 송사 등 장기적인 악재로 브레이크가 걸려있던 사업이다. 사업의 축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의 마무리로 속도를 내기위한 예열단계를 마쳤고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구역은 정비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춘천의 마지막 낙후 도심 '소양·약사'춘천 소양동·약사동 일대는 대부분 1960~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춘천시가 시행하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지난 4년간 30% 넘게 증가한 가운데 올해부터 자동차세 일시납 혜택이 축소, 자동차세 연납 인기가 유지될 지 주목된다. 정부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자동차세 연납 신청건수(신청대수)는 3만5866건으로 2019년(3만3554건)보다 2312건(6.9%) 증가했다. 2018년(3만1568건)보다는 4298건(13.6%), 2017년(2만7153건)보다는 8713건(32.1%) 늘어나는 등 최근 4년간 해마다 평균 2100여건씩 신청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민들이 자동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