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춘천이 정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문화·예술은 그동안 춘천을 이끄는 원천,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돼 왔다. 매월당 김시습, 의암 류인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은 춘천에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멜로영화와 드라마의 무대로 사용되는 등 대중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했다.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축제 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도시 선정은 이 같은 춘천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문화도시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춘천은 이를 시민과 마을이
춘천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지만 오피스텔 인기는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권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것과도 대조적인 모양새다.⬛분양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 8일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춘천 오피스텔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는 분양가보다 최대 300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전용면적 21.37㎡(6.46평)인 중층은 분양가 1억1410만원이지만 이보다 300만원 낮은 1억111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전용면적 49.91㎡
새해 들어 강원지역 주택사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사업 여건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1월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75.0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전망치(64.2)와 비교하면 1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김덕례 주산연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지방 광역시 주택사업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이 지난달에 이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간 전망치가 낮았던 기저효과로 판단하는 만큼 주택사업 여건을 낙관하기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다중적 자아를 의미하는 ‘멀티 페르소나(Multi Persona)’가 ‘부캐(부캐릭터)’로 불리며 문화 전반에 스며들어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수식어가 됐다. 본 캐릭터 외 자신을 증명하는 부캐로 삶의 재미를 만끽하는 이들을 볼 때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
동행(同行) 그리고 동행(同幸)*신축년이 밝았지만 여전히 미래는 어둡기만 합니다.코로나 뉴스가 지면을 채울수록자영업자들의 한숨도 깊어집니다.그래도 이웃이 있어 다행입니다.서로 기대 감싸주면서두 손 꼭 잡고 가다 보면어느새 긴 터널의 끝이 보일 겁니다.혹독한 추위를 피해소양강을 찾는 물닭*들이무리 지어 수면을 박차고 비상(飛上)하는 모습에서 동행(同行)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우리의 동행(同幸)을 위해소비의 미덕과나눔의 일상을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동행(同幸) : 다 함께 행복하기 *물닭 : 뜸부기과의 겨울 철새
요즘 ‘집콕’으로 얼마나 힘드세요. 코로나19 재확산에 한파까지 몰려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이나 어르신들은 동네 산책조차 꺼려하십니다. 이런 분들께 꼭 필요한 건강정보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선 매일 토픽이 되는 건강정보를 회원들에게 보내는데 지난달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더군요. ‘근육을 낭비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보낸 기사는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장이었습니다.기사에선 해외 재활학술저널에 실린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8주간의 근력운동을
입양 가정에서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제2의 정인이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한다.6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6월 신규채용 절차를 걸쳐 7월부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채용과정에서 아동학대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선발된 8명의 전담인력은 시 보육아동과에 배치돼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 아동학대 사례관리, 아동학대 사건 현장조사 등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이번 사건으로 춘천시 외에도 춘천경찰서나 강원
춘천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동 지역은 전통적으로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퇴계동과 온의동이 아닌 효자동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 조사된 춘천지역 아파트 전체 공급면적 기준 3.3㎡당 매매시세는 평균 59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전체 시세 평균(463만원)보다 131만원(28.3%) 높은 값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최고시세다.특히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온의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도내 시세 1~2위를 차지하는 등 신축 고가 아파트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전문가들
“오늘도 젊은 예술가로 살아가고 싶어요.”코로나19 확산 이후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된 지금도 여전히 연극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변유정 연출은 최근 희곡 ‘그날, 그날에’로 ‘제13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베스트작품상을 수상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MS투데이는 연극이 인생의 ‘중심’이자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변 연출을 만나 대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서면 인터뷰로 만남을 대신했다.변 연출은 춘천 효자동에서 태어나 춘천교대부설초교와 춘천여중, 춘천여고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스
춘천시가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진흥법에 따른 2차 문화도시로 춘천을 비롯해 강릉, 인천 부평구,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등 전국 5곳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제2차 예비 문화도시에 선정돼 시민사회와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과의 별도의 공간과 관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문화도시센터를 설립해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고 문학적 삶이 보장되는 전환 문화도시 춘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1년간 3개 영역에 20개의 예비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춘천시는 5년간 국비
재건축으로 인해 이제는 추억 속에 남게 될 준상이네 집 '춘천 기와집골' 드라마 촬영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은 이곳에서의 추억을 느껴보세요.[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봉의산 서편 자락에 위치한 기와집골- 재건축을 통해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이 곳은- 원래 어떤 곳이었을까요?[인터뷰]우춘수 / 춘천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기와집골이 옛날 일제 강점기 때 일본 관료들이 와서 많이 모여살던 동네였죠.그 당시만 해도 도로포장이 옛날 60~70년대 포장된 도로였습니다.그래
최근 춘천출신 축구스타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행진으로 이른바 '국민 클럽'으로 등극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강원FC가 춘천에 지어진 전용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한다면 어떨까.이 같은 상상은 '초롱이' 이영표 신임 강원FC 대표와 이재수 춘천시장의 환담에서 나왔다. 이 대표는 5일 오전 취임 인사차 춘천시청을 방문, 이재수 춘천시장과 만나 20여분 간 환담을 나눴다.이날 이 대표는 강원FC와 축구라는 매개를 통한 복지론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이나 현재 복지의 개념은 아픈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춘천 e편한세상 춘천한숲시티의 전세시세가 연간 9000만원 오르는 등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세가격도 대폭 인상, 세입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말 기준 3.3㎡(1평)당 642만여원으로 2019년 12월(618만여원)보다 24만여원(4.0%) 올랐다. 전체 규모별 평균전세가격 또한 같은 비교기간 1억4667만여원에서 1억5235만여원으로 568만여원 뛰었다.같은 비교기간 아파트 평균매매가격도 4%대의 상승률을 보이는 등 매매가 인상에 따라 아파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전년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강원경제 주요 이슈 및 2021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 사이 춘천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418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800만8000명)보다 47%(382만6000명) 감소했다.관광지 별로 살펴보면 남이섬이 183만5000명에서 65만7000명으로 64%(117만8000명),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48만2000명에서 15만7000명으로 67%(32만5000명),
춘천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인 바디텍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면역체계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키트(Kit)를 개발했다.검사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데다 정확도까지 높인 제품으로 코로나19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영토를 확장하게 됐다는 평가다.춘천 바디텍메드는 백신을 접종한 이후 현장에서 신속하게 중화항체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중화항체 진단키트(제품명: AFIAS COVID-19 Neutralizing Ab)를 개발 완료했다.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손가락 말초혈 한
묵화(墨畵) 김종삼물 먹는 소 목덜미에할머니 손이 얹혀졌다이 하루도함께 지냈다고서로 발등이 부었다고서로 적막하다고*김종삼(1921-1984):1951년「돌각담」등으로 작품활동*시집「십이음계」「북치는 소년」외.하루의 노동을 마친 황소처럼 세상이 온통 적막합니다. 골목마다 가게 문은 잠겨 있고 아이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공원 벤치에는 노인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길가는 사람들도 뜨문뜨문 합니다. 도시가 온통 성문을 잠근 듯 적막합니다. 그래도 새 해라고 태양은 둥그렇게 눈을 뜨고 떠 올랐습니다. 해도 쓸쓸한지 저 혼자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지난 한해동안 700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3.3㎡(1평)당 754만여원으로 2019년 12월(724만여원)보다 30만여원(4.1%) 올랐다. 전체 규모별 평균매매가격 역시 지난해 12월 기준 1억7992만여원으로 2019년 12월(1억7277만여원)보다 714만여원 뛴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6월(1억8009만여원) 이
춘천에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미국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 결제기)가 상륙,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춘천 운교동에 위치한 ‘미국복권’ 점포에는 복권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점포에는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 한 대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1등 당첨금액이 4400~4700억원(1월 4일 기준)에 달하는 ‘메가밀리언’ ‘파워볼’ 등 미국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평균 당첨금액이 1000억원에서 최고 당첨금이 1조8000
올해도 춘천지역에 신규 아파트 3000가구가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다 정부 규제로 인한 수도권 주민들의 원정 투자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올해 입주민을 맞는 아파트는 3곳으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곳도 있고 절반이상 공사를 끝낸 곳도 있다. 올해 첫 입주민들을 맞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약사동 모아엘가 센텀뷰오는 9월 준공과 함께 입주민을 맞이하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