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8일 현재 완치율이 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01명, 퇴원자는 62명으로 춘천지역 완치율은 61%로 확인됐다. 특히 춘천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한 11월부터 이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70명 중 32명이 퇴원한 상태다.이날까지 입원 중인 춘천지역 확진자 38명이 입소한 의료기관을 분석한 결과 원주의료원 17명, 강원도생활치료센터 9명, 경기·수도권1 생활치료센터 4명, 강릉의료원 4명, 경기·수도권2
세한도 가는 길 유 안 진 서리 덮인 기러기 죽지로그믐밤을 떠돌던 방황도오십 령 고개부터는추사체로 뻗친 길이다천명이 일러주는 세한행歲寒行 그 길이다누구의 눈물로도 녹지 않는 얼음장 길을닳고 터진 알발로뜨겁게 녹여 가라신다매웁고도 아린 향기 자오록한 꽃진 흘려서자욱자욱 붉게 붉게 뒤따르게 하라신다*유안진: 1965년 '현대문학'등단. *시집 '세한도 가는 길' 외 다수. *서울대명예교수추사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는 고고한 지조의 상징으로 널리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옛 선비들은 유배지에서도 이렇게 곧은 ‘지조志操’로 자신의 소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의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1. 춘천 토지거래는↑ 측
춘천시의회는 7일 제306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2021년도 당초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경제도시위 이교선 의원은 춘천시 공공배달앱 운영과 관련 "강원도에서도 유사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중복되지 않는 춘천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 상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기획행정위 김진호 의원은 춘천도시공사 예산심의에서 "동일한 임대서비스에 대한 예산 산출기준금액이 각 부서마다 상이하다"며 "예산절감을 위한 도시공사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송광배 기행위원장은 "올해 춘천도시공사 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춘천 사회적기업도 휘청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학교가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면서 복사용지와 화장지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매출액 15% 급감, 직원 월급 걱정해야 할 처지취업이 어려운 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로 1998년 설립된 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이하 장애인근로사업장)에는 중증장애인 30명과 비장애인 9명이 일하고 있다. 주력 생산품은 친환경 복사용지와 화장지, 종이타월.이곳에서 생산한 물품은
춘천 폐기물매립장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춘천의 음식물쓰레기는 매년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7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음식물류 폐기물은 2017년 2만2936t에서 2018년 2만3579t, 지난해 2만4545t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증가원인을 배달음식 증가 등 외식산업·문화 변화와 인구유입 등 정주여건의 변화로 보고 있다.문제는 춘천 유일의 폐기물매립장인 신동면 혈동리 폐기물매립장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시에 따르면 실제 지난 5월 기준 춘천 폐기물 매립
코로나 역병으로 온 나라가 우울한 세밑을 맞고 있다. 지역 경제는 회복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내년이면 좀 다를까 기대해 보지만 앞길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 뭔가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닌지, 그러려면 어떤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할지 자문하게 된다.강원도는 과거 석탄산업으로 한국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연료 구조가 바뀌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된 이래 반전의 모멘텀을 찾지 못해 왔다. 이제라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아가야 할 시점이다. 혁신적 기업과 기업인이 일하기 좋은 공간과 문화를
내년 춘천지역에 3500여가구가 센트럴타파크 푸르지오 등 4개 아파트에 입주한다.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직방이 아파트 입주물량(30가구 이상 아파트)을 조사한 결과, 내년 전국에 22만7836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강원도는 춘천을 포함해 8944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인 경기(8만6648가구)·서울(2만7018가구)·인천(1만5372가구)과 대구(1만6214가구), 부산(1만5889가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다.전국 17개 시·도 중 6위에 해당하는 입주물량이며 일부 특별·광역시를 제외하고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춘천시도 위기를 맞았다. 춘천시가 지난해 5월 지역내 유일한 쓰레기매립장인 혈동리매립장에 대해 “2028년에는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수 없을 정도로 가득찼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폐기물 문제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해결하고자 나선 춘천 기업이 있다. 바로 ‘바라임팩트’다.바라임
춘천 명동 상가를 온라인으로 둘러보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춘천온마켓'(chuncheonmarket.com)이 오는 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지난 6월 춘천 명동상점가를 스마트상점 시범상가로 선정했다.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고객들이 직접 춘천 명동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 오는 6일 공개하고 7일부터 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9월 한달동안 2만3566명의 아기가 새로 태어났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4명 줄어든 것이다. 올해 9월까지의 출생아는 21만1768명으로 전년(23만2108명)보다 8.8% 적다. 올해 연간 출생아도 처음으로 30만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9월중 2만4361명이 이승과 작별했다. 출생자보다 795명 많았다. 1월부터 9월까지의 사망자는 22만6009명으로 출생자보다 1만4000여명 웃돈다. 결국 올해는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첫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감소폭은 앞으로도 꾸준히 커지면서 2040년에는
올해 들어 춘천에 토지를 소유한 한국민이 외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춘천시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가치가 25억원 이상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춘천지역 외국인 보유토지 필지 수는 올해 상반기 1303필지로 지난해 말(950필지)보다 353필지(37.1%) 늘었다. 면적기준으로는 같은 비교기간 130만7777㎡(약 39만6296평)에서 134만1483㎡(약 40만6510평)으로 올들어 6개월간 3만3706㎡(약 1만213평) 늘면서 2.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전국적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를 비교
“사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과 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아침에 자녀를 데리고 출근해 회사 식당에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합니다. 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회사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갈 수 있습니다.”춘천의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바디텍메드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취업포털 사람인,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0년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포함됐다. 춘천 중소기업 중에선 유일하다.대한상의 등은 전국 52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실시, 1만3000개 기업을 선별하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영양소가 살아있는 기름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춘천 소양로를 걷다 보면 오래전 방앗간에서 맡았던 고소하고 진한 기름 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이 있다. 기존 기름 방앗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정직’이 신념이라고 말하는 ‘깨 볶는 오후’가 바로 그곳이다. 최근 ‘깨 볶는 오후’의 서종성 대표를 만나 기름처럼 깊고 짙은 이야기를 나눴다.돈가스 가게를 운영하다 경영난을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비평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독자들보다 작가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어 ‘작가의 작가’로 불리었다. 어린 시절 생일선물로 받은 백과사전을 독파한 것이 훗날 작가가 되는 데 결정적 이유가 된 그는 중국의 ‘요재지이(聊齋志異)’가 포함된 세계 각국 29권의 소설들로 ‘바벨의 도서관’이라는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 시리즈를 엮으며 그는 “지금까지 내가 쓴 소설들은 모든 책이 존재하는 바벨의 도서관에 이미 소장돼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내가 아직 생각하지 않은 미래에 쓸 소설들 역시 여기에 소장돼 있을지 모른
올해 춘천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세계약 가운데 3.3㎡(평)당 가장 높은 전셋값을 기록한 아파트 10곳 중 8곳이 퇴계동 이편한세상 한숲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퇴계동 이편한세상 한숲시티 한 아파트(전용면적 84.82㎡)가 지난 8월 보증금 4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 3.3㎡당 전셋값이 1556만원에 달했다. 춘천지역 전셋값 상위 1위부터 8위는 이편한세상 한숲시티가 차지했다.9위를 기록한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한 아파트(전용면적 99.63㎡)도 지난 9월 4억2000만원에
965세대가 입주한 춘천파크자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1000여 세대가 정주할 춘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춘천시는 4일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 면적 5만945㎡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치고 공사완료 공고를 냈다.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 단지인 공동주택용지 4만1679㎡를 비롯해 주차장(310㎡), 도로(981.6㎡), 소공원(814.9㎡), 경관녹지(7159.1㎡) 등 도시기반 시설용지 총 9266.2㎡ 등이다. 이들 기반시설은 춘천시에 무상귀속된다.파크자이 후문에 있는 삼천사거리부터 호반장례식
지난 1일 오전 9시 44분쯤 춘천시 감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차 13대와 인력 30여 명이 동원돼 오전 11시 26분쯤 진화가 완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택의 현관문과 창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천장 구조물은 바닥으로 내려앉았다. 내부는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그을렸으며 살림살이도 잿더미로 변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화목보일러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화목보일러의 연통 과열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조양동에는 자유롭게 모여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살롱드노마드’(Salon de Nomad)다. ‘살롱’이란 17~18세기 프랑스 상류 사회에서 가졌던 사교적인 집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취향과 취미를 공유하는 문화공간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유목민의 유랑하는 삶을 뜻하는 ‘노마드’가 붙여져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남이섬, 공지천 등 볼거리가 풍부해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는 도시였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춘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문객들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양새다.장기화되는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잠시나마 옛 감성에 잠긴 채 산책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마을이 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이어도 볼거리가 풍부한 효자동 ‘낭만골목’에 주목하자. ◇인적 드문 골목이 관광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