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올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유실이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등록’은 여전히 낮아 인식 개선과 함께 정책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6~2019) 강원도에서 유기·유실된 반려동물은 2016년 3939마리에서 2019년 6207마리로 급증했다. 올해도 5월까지 2197마리가 유기된 것으로 집계됐다.또 반려동물 유기·유실은 1년 중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8월 버림받은 반려동물은 1306마리로 같은 해 1~2월(8
강원도 24개 일반산업단지의 수출액이 1년전보다 5400억원, 누계생산액이 730억원 감소하는 등 총체적으로 난항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춘천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동춘천산업단지의 누계생산액은 1065억6000만원으로 전년동분기(1321억3500만원)보다 258억7500만원(19.5%) 감소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단지 내 기업 수가 줄어드는 등 불경기를 체감한 결과로 분석됐다.강원도 전체적으로도 문제는 심각했다. 강원도 일반산업단지 24곳의 올해 1분기 누계생산액은 7981억17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8.29 전당대회 전국 순회 합동연설’을 개최했다. [김나연 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당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강원도당 위원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허영 의원을 선출했다.허영 강원도당위원장은 이날 당선 수락연설에서 △당의 예산 효율적 사용 △지방선거 승리 △민주주의 정권 재창출을 약속했다.허영 도당위원장은 “당의 현대화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오프라인 행사의 예산을 이제는 지역의원회로 돌려야할 때”라며 “지역에서 예산을 더욱 알차게 사용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 3인이 강원도 춘천을 찾아 차기 지도부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8.29 전당대회 전국 순회 합동연설’을 개최했다. 이날 이낙연 후보(기호1)는 ‘위기의 리더십’, 김부겸 후보(기호2)는 ‘책임선장’ 그리고 박주민 후보(기호3)는 ‘젊음’을 각각 내세워 자신이 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이낙연 후보는 “국민이, 국가가, 문재인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어렵다.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쉽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나섰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올해 1월까지 총리로 일
강원도 장기 근로자 임금이 전국 최저수준에 머문 반면 공공요금을 비롯한 강원 물가 수준은 전국 상위권을 기록, 강원도민의 삶이 타 시도보다 팍팍한 것으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강원도내 노동자 5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직 근로자(1년이상 고용계약) 월평균 급여액(초과급여 포함)은 지난해 기준 304만9958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을 포함한 예년 200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월 평균 임금이 지난해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은 것이다.그러나 전국 사업장의 상용직 월평균 임금이 340만5769원인 점과 비교해 보면 강원도
춘천시는 9월부터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지만 최근 춘천시로 이사 온 시민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춘천시가 입법예고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어야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조례에 따라 춘천시는 코로나19 사태를 중대한 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지만 최근 춘천시로 이사 온 시민을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여러 차례 논의를 한 결과 조례 공포일 기준
6월 25일부터 개정된 주차장법(이른바 하준이법)이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경사지에서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이 시급해보인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에서 생산되는 주요 로컬푸드는 토마토, 복숭아, 멜론 등이다. 토마토의 경우 강원도 전체 출하 물량의 39.4%, 복숭아는 37.2%의 비중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손꼽히는 자두가 본격 수확철을 맞으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춘천 신북읍에는 13년째 자두 농사를 짓고 있는 참 농사꾼 유승열 대표의 과수원이 있다. 유 대표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민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양강댐과 춘천댐 등 댐 영향권인 춘천이 강원도내에서 급성 인두염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2018년, 2019년 UN이 발표한 세계행복지수에서 2년 연속 핀란드는 전세계 국가 중 가장 행복한 나라 1위에 등극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행복한 교육 제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의 많은 학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아이를 키우는 데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OECD 통계 자료를 분석해 만든 '민간소비 국제비교'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다른 OECD 회원국들에 비해 교육비 지출이 3.5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한국은행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橋梁가 6.25 당시만 해도 한강대교 하나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50년이 지난 지금은 그 정확한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아졌다.올림픽대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원효대교, 성산대교, 천호대교…. 얼핏 떠오르는 이름만 대강 셈해봐도 스물은 훨씬 넘는다.그런데 이 다리들은 하나같이 ‘대교大橋’라는 말을 이름 밑에 붙이고 있다. 대교란 글자 그대로 큰 다리라는 뜻인데, 한강의 다리들이 모두 대교라면 그보다 규모가 작은 ‘중교中橋’나 ‘소교小橋’를 의식한 말일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중교라는 말도,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이 된 지 오래다. 이미 펫 전용 마켓들이 춘천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고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도 생겼다. 심지어 춘천 인근 리조트나 관광지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위해 관련 시설들을 갖추고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춘천시가 최근 수백억원을 투입,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해 춘천이 반려동물산업 대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계획과 지역 내 인프라 등을 살펴봤다. ■춘천시, 반려동물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선언춘천시는 이달 초 신북읍
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엄태석(57)씨는 최근 은행에 본인 매장을 담보로 1억원의 대출을 신청했다.엄씨는 한때 종업원을 5명까지 두고 식당을 운영한 적도 있었지만 연이은 경기 한파와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인건비 부담으로 주방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손님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상태.엄씨는 "사실 가게를 접으려고 했었는데 마땅한 대안도 없었고, 또 손님이 조금이라도 회복이 되니 또 기대심리가 생기더라"라며 "생활고도 해결하고 인
춘천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토양오염이 확인되자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 조사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23일 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석 위원장은 "캠프페이지 토양오염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원의 건강권을 위해서라도 토양오염이 해결 된 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캠프페이지 내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근화동, 소양동 지역에도 토양 오염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앞서 국방부
7월 23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강원도의 폭염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 없어 도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량이 서울투심 유입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6월간 강원도 아파트 매매량은 1만1910가구로 지난해 동기 매매량(6442가구)보다 5468가구 늘어 84.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도 전체 아파트 매매량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또 지난해 1년간 강원도 아파트 매매량이 1만4907가구인 점과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매량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였다. 특히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지역
최근 혈세 과다투입, 밀실 노예계약 의혹 등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한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 다수당, 도지사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책임정치 실종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이 레고랜드 문제의 주범이다"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도당은 먼저 최근 논란이 야기된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의혹부터 되짚었다.이들은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도지사의 거짓답변과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최근 인천·경기부터 서울까지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유충 신고가 접수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21일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다세대주택 화장실 세면대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춘천시는 현장조사 결과, 정수장 등 공급계통의 문제가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춘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었지만 수돗물 문제가 아닌 세면대 구조 이상으로 물이 고여 유충이 발견됐던 것으로
춘천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94억원이 모였다. 지난해 상반기 후원금 147억(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후원금 포함)에 비해 53억원이나 감소했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 지난해 상반기 개인 후원금이 3500만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3000만원으로 13% 감소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조치도 운영난을 가중시켰다. 춘천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춘천동부, 남부, 북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