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최근 춘천지역에 '노래기'가 무더기로 도심에 출현하면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와 방역당국이 접수된 민원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정부가 다음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광복절(8월 15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사흘 간 '뜻 밖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이번 연휴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 막상 짐을 싸서 유명 휴양지로 가려고 생각하니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활개를 치고 있어 두려운 마음부터 든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춘천여행을 추천한다.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21일 현재까지 춘천에서는 모두 10명의
최근 춘천지역에 돌발해충인 '매미나방'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데 이어 이번에는 '노래기'가 무더기로 도심에 출현,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21일 오후 찾은 춘천시 퇴계동 무릉교 다리 밑. 교각 콘크리트 벽면에 무더기로 뒤엉켜 있는 노래기 떼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벌레는 주로 습하고 어두운 곳에 서식, 낮에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하천 다리 밑 노래기가 낮에도 무더기로 활동하고 있었다.이 벌레는 2mm에서 28cm이상 자라고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사람을 쏘거나 물지는 않지만 고약한 냄새를 풍겨 사람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섰지만 근본적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350억을 편성해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 춘천시도 지난 4월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수립, 대출금 상환 유예와 업체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했다.정부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59조원에 이르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회차별로는 △1차 11조7000억원(3월) △2차 12조2000억원(4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성대하게 치렀던 강원도가 지난해는 근래들어 6년만에 가장 적은 관광예산을 편성, 집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올림픽 후광효과를 제대로 누리기에는 예산 뒷받침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관광업계에 따르면 종합숙박과 액티비티 앱 고코투어가 2019년 봄 여행주간인 지난해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회원 여행지 분포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가 인기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숙박예약 서비스업체인 여기어때가 지난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의 숙소예약 기반으로 분석한 ‘201
집에서 풀을 하는 날은 종일 신났다.풀을 한다는 건 농사지을 때 요긴하게 쓸 퇴비를 한다는 것이다. 갈풀한다고도 하는데 우리 동네에서는 보통 풀을 한다고 불렀다. 보통 음력 7월경에 풀을 하는데 워낙 일의 덩치가 커서 여러 집이 어울러서 품앗이 형식으로 서로 날을 정해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풀을 했다. 요즘은 산과 들, 개울가에 풀이 넘쳐나지만 당시에는 몹시 귀했던 터라 서로 먼저 풀하는 날을 잡으려고 신경을 꽤나 썼다. 날을 먼저 잡으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더 좋은 풀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멀리 있는 산에 가서
이탈리아 출신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오전(현지시간) 로마에서 향년 91세로 별세했다.외국 영화를 어느 정도 봤다면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 엔니오 모리꼬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음악 작곡가로 선정될 정도로 한국 영화애호가들에게도 친숙하다. 그의 음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故 엔니오 모리꼬네의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는 베르디-푸치니를 잇는 뛰어난 작곡가라는
산림 피해를 야기하는 매미나방 유충이 춘천지역에서도 집단 발생,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춘천시 산림과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매미나방 발생면적은 지금까지 75ha 달했다. 지난해 7월 38ha 면적에 대량 발생했던 것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먹고 성장하면서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매미벌레 유충과 성충 모두 인체에 닿으면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면서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미나방 ‘대발생’으로 인해 더욱 곤욕을 치르고 있다.노동문 산림청 주무관은 “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과 강원도의 약국 접근성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약국 등 기초생활인프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춘천지역내 신청사 건립 관련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무성해지고 있다.20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신청사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입찰참가 적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준비하고 있다. 도는 내달 중 해당 평가를 종료함과 동시에 본 용역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용역은 10개월 정도가 소요돼 내년 5~6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그러나 용역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는 현재 '현청사' 이용방안에 대해서만 먼저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다.강원도 관계자는 "용역을 통
택배 이 채 민-피아노는 기본이고축구는 선택이지만바둑은 무조건 시켜야 해요로비에 맡겨진 택배를 찾아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여인들의 수다 속으로 귀가 묻힌다-야구 코치랑 밥 먹는 건 얼마죠?-방송 학원에 아나운서는 누가 나와요?2201호, 3702호, 5603호 아이들의 날개죽지에 쇠못처럼 단단한 엄마의 선택 택배가유성처럼 흘러든다-스케이트와 라틴어 학원은 연속 매진이라 방학 때로 미뤘어요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흑백의 무지개가여인들을 건너와 내 뼈마디에 착착 달라붙는다지구촌 어디에도 없는 상품들이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완판이다나는 오늘 특별한
영화 ‘장미의 이름’은 잘 알려진 대로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코 에코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의 명성에 편승한 감이 없지 않지만, 장 자크 아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역시 잘 구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딱히 그 배경을 알지 못해도 중세 판 셜록 홈스를 보는 듯, 긴장감과 흥미가 돋보인다.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장미와 그 이름 그리고 의미에 대한 언급은 없다. 영화에서는 아예 드러나지 않고(다만 장미가 아련한 사랑의 다른 이름이라는 뉘앙스로 바쳐질 요소가 있다. 이는 장 자크 아노 감독의 해석이 더
6월 29일 차별금지법안(이하, 금지법)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됐다. 법안은 정의당 의원 6명(강은미·류호정·배진교·심상정·이은주·장혜영)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이동주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등 총 10명이 발의했다. 금번에 발의된 법안은 그동안 여러 번 발의된 차별금지법안과 유사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평등법' 내용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현 국가인권위원회법과는 양과 질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 수용할 수 없는 독소조항들로 가득 차 있다. 먼저 간단히 정리할 사안이 있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이 정국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에게 뜬금없는 불똥이 튀고 있다.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최근 허 의원을 비롯한 고한석, 오성규·김주명 씨 등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장들과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민주당 윤준병 의원을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허 의원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3월까지 박 시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2017년 10월까지 서울시 정무수
정부와 강원도가 농업경기 회복을 위해 수년간 경지면적 축소 등 수급조절에 나섰는데도 도내 농민들의 순수 농가소득은 역대 최악인 794만원을 기록, 도 농업정책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논과 밭의 경지면적은 10만756㏊로 2018년(10만1564㏊)보다 808㏊(0.79%) 감소했다.또 2017년(10만3133㏊)보다는 2377㏊(2.30%), 2016년(10만4330㏊)보다는 3574㏊(3.42%) 감소하는 등 2012년(12만2007㏊) 이후 해마다 꾸준히 줄었다.이는 강원도 농
강원도가 거주지로부터 학교나 응급의료시설까지의 이동거리를 뜻하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인구, 건물, 생활SOC(Social Overhead Capital) 등 국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분석·진단한 국토조사 데이터와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강원도의 경우 우선 거주지로부터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까지의 평균 접근거리는 각각 6km, 5.13km로 전국 평균(3.49km, 3.33km)보다 한참 멀었다. 반면
지난달 기준으로 강원도 취업자 수가 1년전보다 1만1000명 줄어든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자 수만 1만3000여명 증가한 반면 20~50대 경제활동 핵심 연령대의 취업자 수는 모두 감소, 고용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악재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강원도의 일자리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강원도 취업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82만1000여명으로 1년전인 지난해 6월(83만2000여명)보다 1만1000여명(1.3%) 감소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
올해로 취임 10주년을 맞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최근 각종 구설에 올라 10주년 축하무대에 얼룩이 지고 있다. 춘천경찰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교육감을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 문제는 지난 3월 4.15 총선 기간 불거졌다. 민 교육감은 당시 도교육청 출입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퇴계·석사지역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놓고 '허위사실'이라고 발언에 통합당 측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당시 민 교육감은 "대학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교 설립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며 "현재 국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눈에 담기 아까울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카페가 있다. 춘천 운교동 한적한 주택가 한 켠에 위치한 ‘라비앙로즈’는 춘천에서 나고 자란 자매가 지난해 5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다. ‘인스타 감성’만을 충족시키는 여타 카페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편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발길을 사로잡는다.‘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장밋빛 인생을 뜻하는 불어다.
친환경 수소차 수요 증가로 수소충전소 인프라가 전국 각지에 구축되고 있지만 춘천지역에는 없어 시설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및 6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정부는 미래차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수소차 2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보급정책 일환으로 보조금, 세제 및 기타 혜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수소차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2612대가 판매됐으며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다.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춘천지역에는 아직 수소충전소 시설이 갖춰지지 않고 있다.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