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춘천 봉의산 인근에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제보가 이어지면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봉의산 출몰 멧돼지 포획이 추진된다. 또 등산객 안전을 위해 이틀 동안 입산이 통제된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류는 삶이 안정에 이르면 젊음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무병장수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왔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 불로초를 찾아다녔고 피부 미용을 위해 클레오파트라는 벌꿀로 목욕한 것으로 알려졌다.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서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 진시황이나 클레오파트라는 자신들이 간절히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고, 지구의 일부 생물이 멸종 위기로 치닫기도 하며, 전 세계가 폭염, 폭설, 홍수, 가뭄 등 기상 이변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온도는 산업 혁명 당시보다 약 1도 정도 상승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구 온도가 1도만 상승해도 지구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먼저 바다의 해수면이 약 10cm 높아지고,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5천만 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1년에 수십만 명이 더위와 전염병으로 사망할 수 있음은 물론, 지구
레고랜드 시행주체인 영국 멀린사와 중도개발공사가 테마파크 내 건립예정인 호텔과 전망대 기초공법 변경을 시도, 유적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이 이를 반려하면서 제동이 걸렸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5일 오후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이 부결됐다고 16일 밝혔다.당초 2016년 멀린사와 중개공 측은 모래로 구성된 사암지대인 중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호텔과 전망대 공사 기초공법으로 땅을 깊이파지 않고 벌
강원도내 고령자 보행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버존은 턱없이 부족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근본적인 맞춤형 보행 환경이 마련이 시급하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남의 흉을 볼 때’라고 말했다 한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남의 흉을 볼 때’의 미각과 청각의 어울림. 카타르시스,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므로 재미로 주고받는 과장된 농담과 진담, 그럴듯한 말이다. 세상에서 남의 말을 빼놓으면 할 말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남의 말처럼 신나는 게 어디 있느냐고 맞장구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남의 흉을 본 다음의 그 찜찜한 뒷맛은 전혀 상쾌하지 않다. 특히 그 사람의 결정적인 비리를 들춰내거나 결함을 폭로하는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춘천이 '빅데이터 산업 요충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됐다. 특히 200여개의 기업이 들어서고 5500여개의 일자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춘천 동면 일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 통과시켰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KDI가 실시한 예타 결과, 종합평가(AH
26일까지 강원대학교 후문 거리 일대에서 춘천마임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20~30대 젊은 층에 맞춰 상가 거리를 따라 다양한 설치 미술과 참여형 포토존이 설치됐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시 도심 주택가에서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지는 흰참새 2마리가 발견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춘천지역 예술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술인들이 모여있는 춘천연극제에 따르면 올해 계획했던 행사들이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됐다. 연례적으로 진행해 왔던 상반기 행사가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계획돼 있었다. 하지만 공연 첫날 춘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계획을 접고 나머지 일정은 유튜브로 전환했다.정부의 방침에 공연 규모도 축소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내에서 2m 거리 두기,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올해 들어 코로나19 여파에도 예년수준의 고용을 유지한 강원 제조업계가 최근 두 자릿수의 생산 감소율을 기록, 올 하반기에 대한 걱정이 깊은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강원도는 기존 기업지원 대책을 일부 확대하는 선에서 그치는 등 올 하반기 신규 기업지원 대책이 사실상 전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원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제조기업들의 생산환경과 판로문제에 대한 악재가 지속돼 왔다. 특히 제조업계의 생산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강원도의 제조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빅데이터 산업 메카 춘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등 탄력이 붙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14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데이터산업 집적 및 스마트팜 조성 등 에너지연관산업(이하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현행법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에너지특화기업(이하 특화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 수익 비율을 축소했다는 논란이 지역사회에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수익 매출이 400억원이 초과돼도 강원도 임대수익은 고작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당 도당은 "기존 공개된 수익률도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로 논란이 있었는데 그마저 이 수치에서 10배가량 더 수익비율이 축소된 것은 도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며 "또 영국 멀린사의 추가 투자를 고려해 관련 협약의 존재 또는 내용을 언론이나
“요번엔 어데로 갈까?”“얕은 덴 재미없으니까 이번엔 깊은 데로 가자.”“그럼 월정거리로 가자!”오전 수업만 있는 토요일이면 우리들은 더위를 참지 못하고 학교에서 곧장 개울로 달려가 미역을 감곤 했다. 해가 지글지글 끓고 있는 여름 오후의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히려면 물속으로 들어가는 게 최선이었다. 보통 학교와 집 사이에 있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막아놓은 보 근처에서 미역을 많이 감았다. 그곳의 물이 그나마 깊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곳이 마을에 서너 군데 있었기에 우리들은 돌아가며 이용했고 가끔 지루해지면 다른 동네로 원정을
사골도 이런 사골이 없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이야기다. 이 콘텐츠는 변주를 계속 이어간다. 좋게 말하면 변주지만 비슷한 것의 반복이다. 이는 우리의 일상과도 닮아있다. 삼시 세끼 먹고 직장(학교)을 가거나 재택근무(온라인 수업)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대다수의 삶이다.나영석 PD의 tvN ‘삼시세끼’는 여행과 음식을 주요 소재로 하는 특화된 리얼 예능이다. 농촌, 어촌, 산촌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방송을 해도 반응이 좋다. ‘삼시세끼 어촌편5’은 지난 10일 방송된 감독판 시청률이 8.6%로 종영했지만, 최고 시청률
건축된 지 30년이 다 된 춘천 세경3차아파트에 이어 준공 26년이 지난 후평동 세경4차아파트도 최근 1년간 매매시세(상한가)가 800만원 뛰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 연간 상승률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춘천 후평동 세경4차아파트의 3.3㎡(1평)당 매매시세는 지난 6일 기준 358만원으로 전년동기(334만원)보다 24만원 뛰면서 7.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연간상승률 2위에 해당하는 상승률로, 인근의 세경3차아파트(8.38%) 다음으로 높았다. 뒤를 이어
춘천의 코스닥(KOSDAQ) 상장사인 휴젤이 무상증자 이후 하락세를 딛고 다시 주가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기업과 개인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 때문에 휴젤도 올해 초 평균 13만원대를 기록했던 주가가 지난 4월 11만원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휴젤은 현재 주가가 18만원(13일 종가 기준)에 이를 정도로 코로나19 위기를 잘 떨쳐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주가 반등에는 휴젤의 높은 성장성이 있다. 휴젤은 지난해 매출액 2045억을 돌
한여름 밤의 꿈 전기철 세상은 마법에 걸렸어요.이스라엘 사람 유리 겔라가숟가락을 구부리는 밤모두들 티브이 앞에서알라딘의 요술 램프를 쓰다듬듯이숟가락을밥 먹는 숟가락의 고개를부러뜨리는 밤그 한여름 밤에나는 알바에서 잘려 행복에 시달리며동물원으로 표범을 보러 갔어요.그 한여름 밤에모두들 숟가락을 부러뜨리는 밤에동물원의 담을 넘었어요.먼 아프리카의 꿈을 만나러한여름 밤에숟가락을 구부리는그 한여름 밤에세상의 담을 넘었어요.유리 겔라가 숟가락을 부러뜨리는 밤에아프리카의 밤을 만나러 갔어요.숟가락들이 부러지는 밤에세상의 담을 넘었어요.어머니는
루이 말 감독의 1992년 작 ‘데미지’는 상처에 대한 영화다. 금기를 깬 남녀의 지독한 사랑이 할퀴고 간 영혼의 스크래치와 그 전이방식에 대해 그리고 있는 수작이다. 그런데 타부를 다루는 대부분의 텍스트가 자멸이라는 형벌로 마무리되지만 '데미지'는 다른 방식을 취한다. 두 남녀주인공 대신 그 아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가족은 해체된다.배경은 영국, 정부각료인 주인공 스티븐 플레밍(제레미 아이언스 분)은 의사 출신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가장으로서 전형성을 띤 완벽한 인물이다. 실력자인 장인의 후광으로 고위직에 오른 그는 마음만 먹으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제공 등이 금지되고 출입명부관리도 의무화된다… 그러면서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