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각 지자체들은 끊임없이 어떻게 '지역'을 브랜딩할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 널리 '지역'을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하고, 경제적으로 이익 창출할 수 있을지 많이들 고민합니다.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은?’ 대부분 예산이 없어서 지역이 더 발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돈이 있다면 더 많은 개발을 통해 전국은 물론 세계에서 몰려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양군을 주목해야 합니다. 경북 영양군은 2015년 10월에 국제밤하늘협회로부터 '국제밤하
춘천시 북산면 주민들이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비효율적이라며 개선 방안을 요청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17일 오후 북산면행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문숙 강원연구원 박사, 이태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 차장, 최옥용 춘천시 기후에너지과 계장 등과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춘천시 등은 2004년부터 16년 이상 농기계나 농기구 지원 위주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서 나아가 지역특산물 개발, 고소득 작물 시범단지 조성, 공동 영농시설, 농기구 수리
해마다 춘천을 떠나는 청년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최근 유출 폭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2030 청년층'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정주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7일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춘천지역 전출인구는 1만3671명, 전입 인구는 1만4192명으로 유출인구보다 유입인구가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2030 세대'로 가면 이야기가 심각해진다. 해당 데이터를 연령별로 분석해본 결과, 사회초년생으로 분류할 수있는 25~29세 전입이 178
최근 약 2년간 춘천 시내버스의 결행일자 수만 약 1개월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기간 처분된 과징금만 1억500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2018년 6월 초부터 올해 4월 초까지 23개월간 춘천 시내버스의 결행일자는 총 26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이 결행일 중 하루에만 최대 900회가 넘는 결행이 발생하기도 하면서 동 기간 1200회 이상의 결행이 발생했던 것으로 잠정 추산되고 있다.그동안 시민버스 직원들이 일정 부분 파업을 결행한데 이어 불확실한 승무원 배차방식, 노사갈등 등에 따른 문제가
서울과 경기 일부 위성도시를 압박하는 수준이던 정부 주택시장 대책이 풍선효과를 보고 있던 수도권 동부와 서남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춘천지역이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풍선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의 핵심은 서울 주택시장 억제에 따라 해당 투자세가 주변 위성도시들로 이어진 속칭 ‘풍선효과’를 잡겠다는 취지다.그 결과, 춘천과 행정경계를 두고 있는 경기도의 경우 일부 접경지역을 제외한 고양과 군포, 안산, 안성, 부천,
춘천시가 역점 추진 중인 1억그루 나무 심기 사업으로 시내 곳곳의 인도폭이 좁아지며 불편해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헌법 제21조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모든 국민은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해 옥내집회는 물론 옥외집회 및 시위를 할 수 있다. 옥내집회는 아무런 제약이 없으나 옥외집회나 시위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해할 수 있어 일정한 제한이 가해진다. 720시간 전부터 48시간 전에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다만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우발적 집회’(공청회를 참석한 후 흥분해 이에 항의하는 집회)나 계획된 집회지만 사안의 긴급성으로 48시간 전을 준수하는 것이 불가능한 ‘긴급집회’(반대시위 대상자가 예정보다 일찍 입국하는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마을안길에서 차량들이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춘천시가 곧바로 사고예방을 위해 가드레일을 설치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정부가 동서울과 수도권 동부지역 등 경춘선 주요 도시에 대한 주택 투자심리를 옥죄면서 춘천 등 수도권 인접지역으로의 투심 쏠림현상이 더 확산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처는 1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 서울 주택 투심을 옥죄면서 대체 투자처로 꼽혀 온 경기와 인천, 대전, 충북 주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문재인 정부의 이번 6·17 부동산 대책은 서울 주택투심 억제로 들썩이는 주변 위성도시들에 대한 풍선효과까지 잡겠다는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선사유적지 조성과 관련, 사업주체와 완공시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16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29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다뤄졌다.미래통합당 신영재 의원(홍천)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안권용 글로벌통상국장을 상대로 "최근 레고랜드 유적공원과 공원내 유물전시관 사업에 대한 논쟁이 있다"며 "해당 사업의 주체가 어디냐"고 질의했다.이에 안권용 국장은 "당초 문화재청에서는 중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지만 현재는 춘천시에서 의지를 보여 춘천시가 나
춘천지역 주택 분양시장이 개선되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서자 아파트 전세가도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와 세입자들의 불안감도 고개를 들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7171만여원으로 전년동월(1억8089만여원)보다 918만여원(5.0%) 낮게 형성돼 있다. 지난해부터 1년간 이어져 온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하락세 때문이다.지난해 1월 1억8377만여원이던 춘천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동년 2월 1억8298만여원으로 떨어진 후 올해 2월 1억7117만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워렌 버핏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이 같은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모인 육림고개 초입에는 '달고나(달과 고양이와 나) 잡화점'이라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가게가 있다.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이성주(33)·강민주(31) 대표 역시 대학교
16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29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선사유적지 조성과 관련, 사업주체와 완공시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올여름 특별한 혼성 댄스그룹이 데뷔한다.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로 구성된 ‘싹3(SSAK3)’라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요즘 소속사인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오는 7월 데뷔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세 사람의 흥과 끼, 에너지는 요즘 데뷔하는 젊은 가수들 못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핫’하다. 유재석은 ‘유산슬’ 등 다양한 ‘부(副)캐’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이효리는 여전히 극강의 엔터테이너다. 노래와 영화, 드라마까지 트렌드를 읽지 못하고 흥행 참패로 인기가 떨어졌던 비는
춘천지역 국회의원인 허영(춘천 갑)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된데 이어 한기호(춘천 을) 의원이 국방위원회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각 의원실에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배정 현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춘천갑 허영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다.허 의원은 그동안 국토위를 1순위로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되면서 자신의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에 한 발 다가서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잡기위해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경기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그동안 풍선효과로 들썩이던 춘천 부동산 시장이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기존보다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과 그 주변 위성도시를 중심으로 옥죄던 주택 투자심리를 경기도 대부분의 지역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간 정부가 서울 주택 투기과열을 막으려다 그 풍선효과로 경기도 주요지역으로 주택투심이 쏠리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토마토 완판남으로 등극한 문순C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등 코로나19로 판매고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농가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 농산물 완판을 이끌어내며 전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그런 최 지사가 이달 들어서는 '토마토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사는 자
춘천시가 코로나 여파로 위기에 놓인 지역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진행했지만 농업인 대상 지원금 사업은 전무해 농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104억원을 투입해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총 1만9000여명)을 돕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 연 매출이 1억원 미만이거나 1억원 이상이지만 전년 대비 2~4월 중 1개월분이나 평균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이며 현재 자격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에 한해 순차적으로 지원 중
춘천지역 내 무더위쉼터가 운영 중지되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