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코로나19로 개학과 등교 일정이 수 차례 밀리면서 춘천지역 일선 학교가 중간고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학사일정이 꼬이고 있지만 도교육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남춘천중학교는 지난 1일 올해 3학년 1학기 중간고사(1회고사) 시행을 전면 취소했다. 해당 학교는 본래 학사일정에 중간고사 시행이 포함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추가발생 우려와 해당 사태로 밀린 개학과 등교일정으로 중간고사 시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또 유사증상으로 인한 결석학생이 있는 상황에서 시험일정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춘천시가 지난해 시 지방세 50억원을 초과징수한데 이어 강원도 지방세도 25억원을 더 걷어들이는 등 총 76억원을 초과징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속보=MS투데이 6월2일자 shubhangiagraw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76)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걷힌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지역자원시설세를 포함한 강원도세 중 '과납'(세금 초과납부)과 '오납'(착오로 납부된 세금) 등 과오납으로 발생한 환급금이 25억56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8년
춘천 풍물전통 시장 (영상=박지영 기자)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춘천시민들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 애막골 아파트단지 도로 안전가드에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문구가 쓰인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일 오후 춘천의 대표적인 SNS 커뮤니티에는 '공포에 지지 않는 품격있는 대구는 애막골의 롤모델 - 애막골 상가 일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해당 게시물은 게재된 지 얼마 안 돼 1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저게 뭐지?" "비꼬는 건가?" "누가 해석 좀 해줘" 등 해당 문구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을 롤모델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지난 28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이 끝났다.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 등 40대 5인방 의사들의 병원 생활과 우정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었다. 여기에 등장한 의사들은 휴머니즘 냄새가 물씬 났다. 이런 의사들만 있다면 나는 매일 병원에 가고 싶다. 그 정도로 환자들이 믿고 의지할만한 의사들이었다. “우리 동네 병원에는 저런 의사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100억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초 사기 피해액은 7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으나 수사 결과 98억여원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전직 교육장 B씨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4월 초 10여명의 피해자들은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춘천경찰서에 접수했으며 전 춘천교육장 B씨에 대해서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B씨는 아내의 투자사기 의혹이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토양오염이 공식 확인된 이후에도 시민사회단체가 추가오염이 발견됐다며 국방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녹색연합은 1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토양 오염에 이어 폐아스콘이 발견되는 등 반환기지의 총체적 부실 정화가 드러났다"고 밝혔다.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과거 활주로 아스콘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일각에서 복원공사 과정에서 가설하는 아스콘이라는 의견도 나온다"며 "춘천 캠프페이지를 비롯해 전국의 나머지 미군기지들도 정밀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부지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3일 고1, 중2, 초3∼4학년의 3차 등교를 앞두고 교육당국의 허술한 코로나 매뉴얼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 한달 간 '아프면 등교하지 않아요' 특별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의 골자는 37.5도 이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등 코로나19 관련증상 중 1개라도 발현될 경우 학교에 등교하면 안된다는 것으로 이는 '권고사항'에 지나지 않는다.도교육청과 학교가 이 같은 '캠페인'에 의존해야
춘천지역 중소형 상가공실률이 대폭 줄면서 임대 경기지표가 개선됐지만 중소형상가 투자수익률은 오히려 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춘천지역 중대형 상가의 평균 공실률은 1.4%로 2019년 1분기 13.2%보다 11.8%p 줄었다.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도 같은 비교기간 6.1%에서 5.6%로 0.5%p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조사되는 감정원의 공실률 표본 등은 다르지만, 대체로 상가들의 공실률이 개선됐다는 것이 주요 부동산 전문가들의 시각이다.하지만 중소규모 상가의 평균 투자수익
춘천시가 환경·바이오·에너지데이터 분야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로드맵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예정된 '혁신도시 시즌2' 춘천시 자체 용역수립 계획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 시는 정부의 혁신도시 정책지원 용역결과 발표에 맞춰 시 자체 로드맵을 발표, 타 시도를 비롯한 도내 시군과의 관련 기관 유치경쟁에서 한발짝 앞서나가겠다는 계획이었다.그러나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와 연구수행 지연 등을 이유로 용역결과 발표를 이달 중순으로 연기한 것. 지난 3월 이후 벌써 세번째 연기다.특히 발표될 정부의 연구용
도반道伴 이상국 비는 오다 그치고가을이 나그네처럼 지나간다나도 한때는 시냇물처럼 바빴으나누구에게서 문자도 한 통 없는 날조금은 세상에게 삐친 나를 데리고동네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사 준다양파 접시 옆에 묵은 춘장을 앉혀 놓고저나 나나 이만한 게 어디냐고무덤덤하게 마주 앉는다사랑하는 것들은 멀리 있고밥보다는 짜장면이 끌리는 날그래도 나에게는 내가 있어동네 중국집 데리고 가짜장면을 시켜 준다*이상국:1976년 『심상』등단. *현,한국작가회이사장 *시집「뿔을 적시며」외.문득 나와 함께 같은 길(道)을 가는 사람, 또는 함께 갈 수 있는 사
21대 국회가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는 있으며 강원도의회도 후반기 원구성을 한창 준비하는 등 '정치 열기'가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춘천은 초선의원 1명과 3선의원 1명, 여당과 야당 의원을 고루 배출하는 등 균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책사업 유치에 연이어 실패하는 등 춘천과 강원도가 중앙 정치에서 매번 소외당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춘천의 입김이 작용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보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레고랜드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노선 선정, 동서고속화
영화 ‘그린 파파야 향기’를 연출한 트란 안 훙 감독은 베트남계 프랑스인이다. 그는 베트남 다낭 출신으로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에 정착한 이민 2세다. 그린 파파야 향기를 발표한 그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세자르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한 감독은 기세를 이어, 이듬해인 1995년 두 번째 장편영화 ‘씨클로’로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장을 수상했다.트란 감독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내러티브보다는 영상미와 음향에 집중한 탐미주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데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축 아파트 중심으로 '몸값'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1000만~3000만원대의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주거환경을 개선해 신축 아파트에 밀려 떨어지고 있는 수요와 집값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6년 2월 준공된 춘천 우두동의 롯데인벤스 아파트들이 잇따라 리모델링을 조건으로 매매가격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아파트단지의 전용면적 147.47㎡(약 44.6평) 규모인 A가구(15층)는 지난달
2020 봄내 가요제 예선 현장 (영상=김나연 기자)30일 오후 2시 춘천예총 창작관 아트프라자에서 춘천예총이 주최하고 춘천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한 `2020 봄내가요제' 예선이 열렸습니다.[김나연 기자 [email protected]]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지난 28일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의 한 주택 별동 황토방에서 엘리트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원인으로 화목보일러에서 유입된 일산화탄소 중독이 지목, 일상생활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화목, 연탄 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는 2017년 43건, 2018년 30건, 2019년 28건 등 모두 101건이다. 이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발생한 사고는 25건(24.7%)으로 확인됐다.'소리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라 사람이 전혀 인지
#춘천 동내면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22일 이후 지역 내 대표 맘카페를 통해 뽀로로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글과 무료드림 글을 다수 올렸다. 며칠 전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용 책장을 거래하는 게시글을 보고는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물건이 깨끗해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쓰던 것이어서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맘카페에 거래 관련 게시글이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가끔
춘천시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국책사업 유치전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후평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취하고 국립과학관을 내주는 등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다.29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강원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 예타 통과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보고회에서 춘천이 제시한 해당 사업은 비용편익분석(B/C)이 1.48로 고득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으로 B/C가 1이 넘을 경우 사업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