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춘천시가 방사광가속기 사업 유치실패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했던 국립과학관 유치에도 실패했다.강원도는 과학기술정보신통부 주관 '국립 전문과학관 건립 공모사업'의 도내 후보지로 원주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 28일 도가 주관한 평가회에서 원주시, 강릉시, 영월군과 함께 경쟁했다.이번 평가는 강원도를 대표할 최종 후보지역의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공고한 평가기준과 동일하게 △건립계획(사업의 타당성·구체성·실현가능성) △운영계획(창의성·우수성·실현가능성) △입지 및 인프라(규모·접근성·발전가능성) △재원확보(
춘천시가 읍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지만 오히려 춘천시민들은 변경 전보다 더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환승 횟수가 늘어나 오르고 내릴 때 고통을 호소했고, 목적지까지의 이동 시간도 더 늘어나 다시 시내진입 노선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춘천시는 29일부터 △읍면 ↔ 시 외곽의 운행방식 변경 △운행횟수 및 운행지역 확대 △마을버스 환승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실내형 환승장 설치 등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다. 우선 읍면과 중앙시장을 오
13년째 강원도 공시지가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춘천 명동입구 한 매장이 공시지가로만 1년새 3.3㎡(평)당 약 100만원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에 따르면 2020년 1월1일 기준 도내 개별공시지가 1위인 토지는 춘천시 최고 지가를 기록한 조양동 50-13으로 도 상업지역 최고지가로 집계됐다. 춘천 명동입구에 위치한 상가 매장으로, 3.3㎡ 당 4266만여원으로 집계, 2008년부터 13년째 강원 최고 지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1년전인 2019년 1월 1일 기준 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 4171만여원보다 95만원(2.2%)
강원도가 춘천에 건립되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를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 부지면적은 용인 에버랜드의 5분의 1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취급받는 레고랜드 조성사업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 '10년 만에' 첫 주민설명회 개최하고 기자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현재 건립되는 레고랜드는 춘천시청만한 정도의 규모"라며 "더 이상 강원도민을 기만하지 말고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즉각
"말을 먼저 내세우기 보다는 무조건 실천부터 해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던 분이었습니다. 황망할 뿐이죠."28일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한 주택 별동 황토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홍천소방서 소속 A(41) 소방위와 B(44) 소방장을 기억하는 소방가족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하나같이 "말보다는 실력으로 보여준 동료", "최고의 수색대원"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날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A소방위는 현 계급인 소방위까지 시험을 통해 승진한 우수 소방관이었다. 횡성서 근무하던 2017년 12월 14일 횡성 섬강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많은 사회 초년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똑똑합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학생이 대학교육을 받았고, 영어에, 어학연수에 스펙은 넘쳐납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받은 교육을 곧바로 써먹기에는 많이 부족해 기업은 다시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사회가 원하는 인재인데, 대학 졸업 및 기본 스펙을 갖추지 못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과장된 얘기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컴퓨터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꿈인 아이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아이는 우리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한 농막에 투숙했던 소방관 2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20분쯤 홍천소방서 소속 소방위 A(41)씨와 소방장 B(44)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와 B씨는 화목보일러에서 유입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A씨 등을 비롯한 홍천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 8명은 전날 친목 도모를 위해 동료 직원의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이곳을 찾았다. 이들 중 A씨와 B씨는 주택 인근에 별도로 지어진 간이 황토방에서 잠을 청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최근까지 레고랜드 사업 참여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던 춘천시가 첫 주민설명회를 연데 이어 선사유적공원 조성 공론화, 레고랜드 인근 먹거리단지 조성 홍보전에 나서는 등 뒤늦게 적극적으로 발을 담그고 있다.발단은 지난달 24일 강원도의회였다. 당시 도의회는 레고랜드 추가 편입부지 매입비용으로 자그만치 255억8300만원의 혈세를 쓰겠다며 강원도가 제출한 안건을 조건부 통과시키면서 "추가 투자가 예정된 레고랜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적공원은 춘천시와 공동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최근 레고랜드가 '혈세먹는 하마
"입학식을 예쁘게 해줘야 하는데 이렇게 맞게 해서 미안해요."초등 1~2학년을 비롯한 학생들의 2차 등교가 시작된 27일 오전 춘천 호반초등학교 정문 앞. 이응로 교장선생님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아이들은 선생님과 학교보안관의 안내에 따라 교문에서 1차 발열체크를 하고 교내로 들어갔다. 학부모들은 출입이 제한됐다. 난데없는 '생이별'에 특히 아이를 학교에 처음 보내는 1학년 학부모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아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또 첫 등교를 기념하는 사진을 교문 앞에서 찍기도 했다.
정부의 수도권 부동산 규제로 인해 춘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는 '풍선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틈을 타 자녀에게 증여하는 아파트 물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4월간 춘천지역에서 증여가 이뤄진 토지 필지 수는 616필지로 전년동기(512필지)보다 20.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택의 경우 춘천지역에서 증여된 가구 수가 같은기간 137가구에서 217가구로 58.3% 늘었다.특히 주택 중에서도 아파트 증여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올해 1~4월 춘천에서 증여된 아파트 가구 수는 143가구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 2010년 이광재 전 강원지사 당선 후 추진된 이후 10년 만에 첫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인근 근화동 등 춘천시민들은 이미 첫 삽을 뜬지 오랜 시간이 흘러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는 한편 지역인재 고용효과와 강원도와 레고랜드 측이 추산한 연 방문객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강원도와 춘천시는 26일 근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레고랜드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강원도와 춘천시의 레고랜드 사업 관계자와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전반적
고2·중3·초1~2 학생과 유치원생의 등교 수업이 27일 이뤄지는 가운데 춘천지역 마스크 판매량이 개학 전보다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2·중3·초1∼2·유치원생들의 등교가 시작된다. 대입 또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3과 달리 이번에는 여건에 따라 학년·학급별 격주제와 등교·원격 수업을 번갈아하는 등 다양한 학사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 진학이 시급한 중3의 경우 상당수 학교가 매일 등교를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 춘천지역 약국에서도 개학 전과 비교해 마스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
춘천 육림고개에 위치한 상가 기둥에 길고양이가 갇혀 시민들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지자체가 해당 보호법이 없다는 이유로 구조를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춘천 육림고개의 한 옷가게 건물 가장자리 기둥에 갖힌 새끼 길고양이 한 마리가 울음소리를 내 근처 시민들이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동물보호센터는 길고양이의 경우 구조 보호조치 대상이 아니라며 구조를 거부했다. 실제 동물보호법 제14조에 의하면 길에서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는 구조 보호조치 제외 대상이다. 해당 법에 따르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
찰스 라이엘(1797~1875)은 다윈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윈의 진화론에 결정적 영향을 준 진화론의 숨은 공로자다. 그의 동일과정설은 우주, 지구, 생물의 기원 역사를 다시 쓰게 했다. 그 대가로 웨스트민스터에 묻혔다. 그는 과학을 모세로부터 해방시켰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겸손을 모르는 인물이었다. 라이엘은 스코틀랜드의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변호사였지만 지질학에 관심이 많았다. 1827년에 법조인의 삶을 포기하고 지질학에 몰두했다고 하는데, 3년여 공부하고 만든 작품이 1830년에 출
정부가 26일부터 버스나 택시 등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내놨지만 현장에 시행 지침이 전달되지 않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버스나 택시, 철도 등 운수 종사자나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 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해당 방안에 따르면 버스나 택시 등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탑승거부 시 내려왔던 사업 정지 또는
KBS 2TV ‘개그콘서트’가 중단됐다. KBS는 지난 5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콘서트’가 달라진 방송 환경,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공개 코미디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6월 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에 들어간다. 방송가에서는 이를 ‘폐지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이제 코미디 프로그램은 MBC ‘개그야’와 SBS ‘웃찾사’에 이어 ‘개그콘서트’의 폐지로 지상파에서는 완전히 사라지며, 케이블인 tvN ‘코미디 빅리그’가 코미디 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하게 남게
춘천지역에서 최근 4개월간 60대 노년층이 매매한 아파트가 전년동기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매매실적도 2배 이상 증가, 주택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476가구로 전년동기(712가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대부분은 개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등 전 연령대에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60대 이상 노년
수면사(睡眠寺) 전윤호초파일 아침절에 가자던 아내가 자고 있다.다른 식구들도 일 년에 한 번은 가야 한다고다그치던 아내가 자고 있다엄마 깨워야지?아이가 묻는다아니 그냥 자게 하자매일 출근하는 아내에게오늘 하루 늦잠은 얼마나 아름다운 절이랴나는 베개와 이불을 다독거려아내의 잠을 고인다고른 숨결로 깊은 잠에 빠진적멸보궁초파일아침나는 안방에 법당을 세우고연등 같은 아이들과잠자는 설법을 듣는다*전윤호:1991년『현대문학』등단. *전,한국시인협회사무총장. *시집「천사들의 나라」외참, 아름다운 시다. 인간애가 물씬 풍긴다. 아내를 위해 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