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정부가 지난 11일 이번 정권들어 21번째 부동산 대책(5·11 대책)을 내놓자 서울 투자자들의 대체 투자처 중 한 곳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 분양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발표한 ‘5·11 대책’의 핵심은 오는 8월부터 규제지역이 아니더라도 ‘수도권(과밀억제·성장관리권역)’과 ‘지방 광역시(도시지역)’에서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문제는 정부가 수도권을 옥죄는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풍선효과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5·11 대책’에서 제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4. "시립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이 질병으로 아파서 3달 가까이 제대로 된 보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체할 수 없을까요?"Q. "저는 춘천지역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원시키고 있는 부모입니다. 저희 아이는 0세 반이라서 아직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며 대소변도 혼자 못 가리는데요. 선생님과 애착 형성을 하며 적응을 해야 하는데, 담임 선생님은 건강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용직 근로자 중심의 일자리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자영업자와 임시·일용직 취업자 감소로 인해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지방통계지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4월 강원고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강원도 전체 취업자 수는 80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83만1000명보다 3만명(3.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중 임금근로자 수는 같은 비교기간 55만1000명에서 53만3000명으로 1만8000명(3.3%) 줄었다. 특히 일정기간 계약근로자가 속한 임시근로
우주와 생명체의 기원과 관련해 진화론과 창조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기원에 관한 또 다른 주장이 있는데, 유신 진화론(이하 유진론)이다. 유진론은 150여 년 전 유럽에서 출현했는데, 창조주가 진화론적 방법으로 우주 만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진화와 창조는 결코 양립할 수 없기에 유진론과 같은 타협이론은 소멸돼야 마땅하다. 헌데 유진론이 신학의 대세를 점하고 있다니, 납득 공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래된 지층구조에다 그에 상응하는 화석을 그려 넣고 인류를 생물 진화의 결과인 양 표시하는 1872년 라이엘의 지질계통표, 이 한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레고랜드 조성공사 현장에 최문순 도지사가 방문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 지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공사장을 방문해 기자들을 상대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최 지사는 이날 공사현황과 진행상황 등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최 지사의 레고랜드 현장 방문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두번째지만 이번 방문은 이전 방문과는 성격이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춘천 등 전국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택 조건인 기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12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춘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수령자는 상담직원에게 기부 의사를 밝히고 정부와 지자체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재난지원금 기부는 이번주 실시 중인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사후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시 15% 세액공제 등 혜택이 있다.기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중은행에서 빠른 시일 내에 최대 10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금리를 1차보다 2배 높게 책정,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 등 6대 시중은행을 통해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접수를 받는다. 지원 한도는 건당 1000만원이며 신청일 기준 5일 이내에 지급된다. 대출 기간은 5년이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 조건이다.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신청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해 지원하고 있어 카드사별 차이점과 혜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카드사별로 어떤 기능과 혜택이 있으며 또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신용·체크카드 사용 여부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모두 신용카드는 가능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 체크카드로는 사용할
트로트가 인기 아이템이 됐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대성공 덕이다. 예능 프로그램들도 '트롯맨' 모시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TV조선은 아예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을 그대로 출연시켜 단순한 포맷을 차용한 스핀오프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로도 20% 넘는 시청률을 올리며 화제성까지 장악하고 있다. 심지어 TV조선이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편성한 ‘뽕숭아학당’의 출연자 일부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와 겹친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의 F4인 임영웅, 이찬원, 장
12일 오후 5시쯤 봄비가 그친 강원 춘천시 동면 상공에 뜬 무지개. (사진=김나연 기자)
춘천시가 지역 전체 학생 가정에 학교급식 식자재 꾸러미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강원도와의 의견 차이로 시행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춘천시에 따르면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공급업체, 학생가정을 위한 사업인 식자재 꾸러미 제공이 이날 현재까지 지역 학생 가정에 '단 한 차례도' 제공되지 않았다. 시는 앞서 지난달 말 학교급식 납품업체와 연계해 지역 초·중·고 전체 3만1000명 가정에 지역산 신선농산물, 농산가공품, 축산물, 공산품 등을 2~3회로 나눠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사업이 진행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5년 동안 아무런 수익도 없이 자전거 안장만 연구하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장 하나로 세계를 제패하자는 심정으로 여기까지 왔어요."춘천 동내면 거두리의 휴안 사무실에서 만난 김용주(58) 대표는 자신이 만든 PPS(Pudendal nerve Protection Saddle) 안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이
한 가족이라도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20만원 더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춘천시는 11일부터 정부의 일반가구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이 진행됨에 따라 '1인가구 40만원·2인가구 60만원·3인가구 80만원·4인이상 가구 100만원' 등에 대한 지급안내와 관련된 민원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하지만 민원 상담센터에는 단순한 안내보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불공평하다는 불만이 섞인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 산정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가구를 구분하다보니
춘천 신북읍 한 마을안길 진입로가 승용차 1대도 쉽게 지나가기 어려울 만큼 협소, 비정상적인 위험시설로 지정됐지만 보상문제 등이 얽히면서 수개월째 방치,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는 신북읍 천전리에 위치한 마을 안길인 샘수1길을 지난해 9월 위험시설로 지정했다. 차량통행이 가능한 마을안길이지만 인도와 차도가 함께 다니는데다 진입로가 승용차 1대도 간신히 지날 만큼 협소하다는 이유에서다.또 1t 정도의 소형 화물차가 진입할 경우 주택 처마와 부딪칠 위험이 높은데다 교행하는 차량이 피하기 힘들 정도로 협소, 불편을 겪고 있다. 춘천시는
달, 저녁 박해림 엄마는 늘 불을 끄셨네설거지를 하면서 불을 켜지 않았네어둠 속에서 무얼 하나 몰라 그릇들이 어둠을 삼켜도 어둠은 줄어들지 않았네 엄마는 늘 불을 켜지 않았네불이 어둠에 빠질까 걱정되었을 것이네 그리하여딸깍, 딸깍 방이 꺼지고딸깍, 딸깍 마루가 꺼지고딸깍, 딸깍 부엌이 꺼졌네 붉은 창호지에 번진 엄마의 눈빛이 형광등보다 밝은 것을 그때 처음 알았네 엄마는 늘 불을 멀리 밀어놓으셨네60촉 백열전구도 눈이 시려 30촉으로 바꿔놓으셨네마침내 전구가 나갔을 때, 품속의 달을 켰네 달빛이 스러지고엄마의 눈빛이 스러지고마침내
"코로나19 때문에 매출 800만원이 사라졌어요."코로나19 춘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한달간 지역내 2000개 사업장의 월 평균 매출이 반토막 넘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내 2만3000여개 사업체 중 2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체 피해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00개 사업체의 월 평균 매출이 지난 2월 기준 80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년전인 2019년 2월 해당 사업체들의 월 평균 매출이 1628만원인 점과 비교하면 821만원 감소한 것으로
1984년 작, 영화 '아마데우스'는 개봉 당시 대중적인 성공은 물론 아카데미상 12개 부분을 석권한 수작이다. 쾨헬 넘버 183번, 교향곡 25번 G-minor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가히 압도적인데, 음악영화로써도 손색없는 모차르트입문서라 할 수 있다. 모차르트와 그의 죽음을 회상하는 플롯으로 진행되는 살리에리의 독백을 쫓아가다 보면, 인간 심리의 저간을 훔쳐보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정교하게 구성된 심리극이기도 하다.그런데 '아마데우스'가 동시대, 이후 사회문화사적으로 끼친 영향력을 보면 매우 이데올로기적으로 활용됐다는 것을
'생활 속 거리두기' 조심스런 첫 나들이 풍경. (영상=김나연 기자) 정부의 생활방역체제 전환에 맞춰 개방된 춘천지역 체육·관광·문화시설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공 실외 체육시설을 지난달 30일부터 개방했다. 이어 지난 6일부터는 관광·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열기 시작했다.9일 오후 방문한 춘천애니메이션 박물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이어져온 답답한 집안 생활에서 벗어나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이날 춘천애니메이션 박물관에는
1조원대 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사업 유치전 1차 관문에서 고배를 마신 춘천시가 이번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마클러스터 조성사업, 일명 대마특구 사업도 안동에 밀려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춘천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강원도와 춘천시는 6월 말 결정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그린바이오 햄프(HEMP·대마) 산업화' 사업을 신청해놓은 상태다.경쟁지는 경북 안동이다. 안동 역시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춘천과 동일한 아이템인 '경북 햄프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서를 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