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 매출 1위(작년 기준 1조6207억원)를 자랑하는 스타벅스의 경우 인구 대비 매장 수가 전국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커피 업계에 따르면 춘천지역 내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의 수는 총 6곳이다. 동면·석사동·명동·후평동·효자동·온의동에 각각 1개소가 위치해 있다.춘천시 인구가 28만여명인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인구가 더 많은 지자체와 비교해도 스타벅스의 매장 수는 많은 편에 속한다.실제 인근 지자체인 남양주시는 인구가 춘천시의 2배 이상인 70여만명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사장이 고생하면 손님이 즐겁다죠. 힘닿는 데까지 최대한 고생하려고요.”러블리숑숑 최성일 대표는 아내인 이지영 파티시에와 함께 춘천 칠전동에서 100% 수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클래식 타르트가 주메뉴인 러블리숑숑에서는 유화제, 방부제, 합성 착색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또 디저트에 올리는 모든 재료에 공을 들이는데 그 흔한 완제품 통조림이 단 한 캔도 없다.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58억원의 혈세를 추가투입하려는 계획이 의회 문턱을 못넘고 제동이 걸렸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291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획조정실 소관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안전 지원' 명목 58억원이 전액 삭감됐다.삭감된 해당 예산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의 증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6. 춘천 이지더원 미분양 급감...전매제한 풀리나전매제한 단지인 춘천 우두 이지더원이 미분양 물량을 60% 가량 털어내면서 오는 8월쯤 분양권전매제한이 해제될 전망이다. 이처럼 투자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이지더
가구당 최대 10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반 수급자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역상품권, 선불카드 등 4가지가 있다. 취약계층 현금수급을 제외한 모든 지원금은 사용처와 유효기간, 사용지역에 제한을 받는다. 지원금 자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양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 가능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청 방법 등 방침이 달라 거주 지자체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에 춘천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사용처 등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최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항 패션과 무대의상으로 한복을 활용하고 정부가 ‘한복 교복’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활한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에서는 의류학과를 전공한 한복 디자이너가 전통미와 현대미가 공존하는 춘천 육림고개에 꼭 맞는 옷을 지어 입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 최대 상권이던 육림고개는 1990년대 이후 쇠퇴기를 맞았지만 청년 상인이 자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온라인 강의만 듣게 된 미국 대학생들이 대학 측을 상대로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을 반환해 달라는 소송에 나섰다고 합니다. 미국 명문대학도 이번 소송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하는데,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 사립대학들이 과연 학생들의 이런 요구에 어떻게 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저는 최근 이런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 대학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2018년도 학생 1인이 내는 대학 평균등록금은 612만원이라고 합니다. 등록금 이외에도 거주비, 통신비 등 또 다른 비용 부담까지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경관심의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리면서 건립이 일차적으로 저지됐다.춘천시 경관심의위원회는 7일 위원회를 열고 소양로 3가 복합시설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재검토 이유로는 디자인 독창성 부족 등을 들었다.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건물이 건축되면 소양동 일대에 처음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임에도 설계상 사각형 형태의 단조로운 디자인을 제출했다"며 "지역 랜드마크 건물에 걸맞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완할 것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고배를 마시면서 또 다시 정치력에 밀려 '춘천 패싱', '강원 패싱'을 당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유치전에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오창)와 대결했던 춘천은 6일 대전에서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서류심사, 발표평가 이후 나주와 청주로 후보지가 압축되면서 결국 포항과 함께 1차 관문을 못넘고 낙마했다.사실 단순 입지적 여건으로만 봤을 때 춘천은 꽤 매력적인 후보지였다. 춘천시가 강조했던 것처럼 춘천은 방사광가속기 수요기관의 52%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가
올해 1~4월간 춘천지역에서 실제 거래된 아파트 중 6억원 이상 고가 공동주택이 1채에 불과, 전국대비 공동주택 경쟁력이 크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춘천에서 실제 거래된 아파트는 1283가구로 이중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겨우 1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춘천시 전체 실거래 아파트의 0.07%에 불과한 수치다.올해 1월초 6억3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된 아파트는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17층에 위치한 전용면적 154.1㎡(약 46.7평
레고랜드 사행 시행권과 운영권을 거머쥔 영국 멀린사가 최초 개장시 18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사업 유지만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금만 납부하는 등 사업진행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6일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사는 지난달 말 레고랜드 부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유지를 위한 나머지 약정투자금 140억원을 납부, 모두 240억원의 약정투자금을 완납한 부분에 대한 증자 등기 작업을 모두 마쳤다.이에 따라 레고랜드 부지는 외투지역 지위 유지를 이어가게 됐고 멀린사는 최장 7년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재산세 15년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3. "춘천에서 사업을 하는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Q.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고요. 그래도 다행히 춘천시에서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춘천시가 아니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5월 10일로 임기 4년 차를 시작한다. 2년 남은 지금, 3년 전 모습을 돌아보고 2년을 바라보기로 한다. 아래 내용은 3년 전 2017년 5월 10일 모 일간지에 실은 필자의 칼럼(새 대통령에게 바란다)의 일부다.“19대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야 하는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은 ‘죽고 사는’ 문제와 ‘먹고 사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새 대통령에게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한다.첫째,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최근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자 인근 4개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건립 저지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학교 앞 초고층 건물산축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6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초고층건물 신축반대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범대위 결의대회는 7일 해당 건물 신축에 대한 춘천시의 경관심의를 앞두고 춘천시를 압박하기 위해 마련됐다.범대위는 "춘천고, 성수여고, 성수고, 중앙초 등 학교가 밀집된 해당 지역은 등하교시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매일 괴로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춘천시민들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다양하게 시행 중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춘천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전지원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다양한 지원금 사업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지원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계층별로 수급 가능하거나 이미 수급된 지원금 사업을 정리해봤다.◇춘천시민5월4일 우선 지원받은 취약계층(기초생활·기초연금·장애연금 수급) 제외한 모든 시민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퇴원 후 재확진된 사례가 속출했지만 완치자의 퇴원 후 자가격리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에서 귀국한 뒤 춘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A씨(20대)는 지난달 19일 완치판정과 함께 퇴원조치됐지만, 이달 3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재입원했다. 다행히 A씨는 자율적으로 자가격리, 타인과 새로 접촉하는 일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외국에 다녀온 뒤 춘천의 4·5번 확진자가 된 B씨(50대)와 C씨(60대)도 지난달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춘천시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5. 춘천 푸르지오 2차..."P 5000만 껑충"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에 이어 속칭 '춘천 푸지 2차'로 불리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권 가치가 최대 8000만원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춘천 센트럴
춘천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지만 시행 3개월동안 보험금을 받은 시민은 전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2월10일부터 3개월 가까이 춘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 보험은 △폭발·화재·붕괴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의료사고 △강력 폭행 범죄로 인한 사망 및 1개월 초과 치료 상해 △자연재해(일사병 포함) 사망 △스쿨존 교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혈세를 투입해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이 추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강원도가 최근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으로 292억원, 사업부지 추가매입 비용으로 255억원을 도의회에 상정, 통과됐다. 이어 강원도가 이번에는 주차장 부지를 추가 매입하겠다며 58억원을 추가 편성, 도의회에 상정했다. 강원도의회는 오는 6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며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매입비용으로 쓰일 '강
춘천지역 도심 곳곳에 공유 전기자전거가 비치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도심속 자전거도로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지역내 곳곳에 공유 전기자전거 80대를 배치, 운영중이다. 이 사업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시청과 대학, 버스터미널, 역사 등 8곳에 각각 10대씩 설치됐다. 설치된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밟을 때만 전동기가 힘을 보태주는 페달보조방식(PAS)의 전기자전거로 최대 시속 25km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인도가 아닌 차도와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