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지구촌 전체가 큰 비극에 빠졌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라 하는 미국, 그것도 ‘뉴욕’이라는 환상의 도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만 명이라는 현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나라가 닫히고, 국경이 닫혔습니다. 도시가 닫혔고, 상점이 닫혔고, 학교가 닫혔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모두 닫히고 말았습니다.국가적 통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 문제는 비단 우리만 잘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닌 것
춘천시민버스노조와 이재수 춘천시장 간 갈등의 줄다리기로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올해 들어서만 다섯번째 멈춰서면서 애꿎은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노조 기습파업 "시장 면담 일방적 파기 때문"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춘천시민버스지회는 22일 소속 조합원 100여명 중 이날 근무하는 조합원 40여명을 주축으로 기습파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터 지역내 25개 노선 105대 버스 가운데 20개 노선의 버스 49대가 결행됐다. 파업 돌입 이후 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3개 노선에 전세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했다.노조
최근 춘천시 동산면에 일명 '차이나타운'이 조성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해당 사업은 밑그림조차 나오지 않는 등 '유언비어'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최문순 도지사가 지난해 말 중국 베이징 인민망에서 열린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론칭식 참석이 '유언비어'의 도화선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강원도와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확인한 결과, 춘천 동산면과 홍천군 경계지점 인근의 위치한 라비에벨 관광단지에 '중국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현재 코오롱글로벌 등이 추진하는 라비에벨 관광단지(500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는 선거 한달 여 전인 지난달 7일 선거구 재획정안 국회 통과로 급조된 선거구였다.기존 획정안 속 춘천 분구가 돌연 취소되고 춘천의 읍·면·동 일부가 분할돼 철원과 화천, 양구와 묶여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로 나뉘게 된 것. 이에 기존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출마를 준비하며 접경지 관련 공약을 준비하던 여야 후보들이 급히 춘천 강북과 강서지역 현안 수집에 나섰다.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진행된 선거 과정에서 두 후보 모두 춘천 북부지역 공약으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여행지의 기본요소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다. 여행객은 방문지역의 이름난 명소를 구경하고 본토 음식을 맛본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담을 거리’다. 여행지에 대한 기억이 담긴 기념품에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다.호반의 도시 춘천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광도
춘천 바이오기업 바디텍메드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한 RT-PCR(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바디텍메드는 이날 “항체진단키트 2종(AFIAS /ichroma )에 이어 분자진단 키트까지 수출허가를 취득하면서 항체진단과 분자진단을 아우르는 코로나 진단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받은 'ExAmplar COVID-19 real-time PCR kit (L)'는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 유진셀의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전용 장비인 ‘ExAmplar’ 뿐만 아니라 범용 P
춘천시민의 발인 춘천시민버스 경영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전공영제 도입, 1일 2교대 근무제를 두고 버스노조와 이재수 춘천시장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버스완전공영제쟁취 강원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22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투본과의 면담일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이재수 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공투본에 따르면 춘천시민버스지회가 출근투쟁을 실시했던 지난 13일 한 춘천시의원의 중재로 21일 오후 1시30분 이재수 시장과 조건없는 면담이 계획됐다. 그러나 시장 측이 면담 예정 시각 30분전 갑자기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춘천시민 중심의 SOC 추진'을 내세운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북춘천역, 퇴계역 등 역사(驛舍) 신설이다.먼저 퇴계역의 경우는 춘천에서 서울 출퇴근 인구를 위해 간이역 형식의 정차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퇴계동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허 당선인이 개표 초중반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에게 끌려가다 전세를 역전한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시작된 지역이다.퇴계동은 춘천의 주거, 상업,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아 춘천에서
춘천 칠전동과 동면의 일부 분양아파트가 완공 후 수년째 미분양 늪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해당 주택사업자와 지역 주택정책당국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더구나 이 아파트의 '악성미분양' 물량이 춘천시 전체 미분양 물량의 60%를 초과, 아파트 분양경기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춘천시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춘천 전체 민간분양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3월 기준 330가구로 2019년 3월(763가구)보다 433가구(56.7%) 줄어 미분양 문제가 해소될 조짐을 보였다.하지만 완벽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경제 논리와 행정 시스템에서 탈피해 장애인이나 난민, 자연 등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창조·발전시켜온 종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20일 오전 춘천 조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사회적
다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의사였고, 평생 직업을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다. 그의 아내 엠마 웨지우드 역시 영국의 유명한 가문 출신이었다. 도자기로 유명한 웨지우드 가문이었다. 엠마는 독실한 신자였고 자녀에게 세례를 받게 했다. 다윈은 에든버러 의대를 다녔지만 의학에 흥미를 갖지 못해 중도에 그만뒀고, 아버지가 의사가 아니면 목사가 어떻겠냐고 해서, 케임브리지 신학교를 다녔다. 그는 생물학의 뉴턴으로 불릴 정도로 저명한 학자였기에,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뉴턴 옆자리에 묻히는 영예를 얻었다.
의자 이 정 록병원에 갈 채비를 하며어머니께서한 소식 던지신다허리가 아프니까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꽃도 열매도, 그게 다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주말엔아버지 산소 좀 다녀와라그래도 큰애 네가아버지한테는 좋은 의자 아녔냐이따가 침 맞고 와서는참외밭에 지푸라기도 깔고호박에 똬리도 받쳐야겠다그것들도 식군데 의자를 내줘야지싸우지 말고 살아라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그늘 좋고 풍경 좋은 데다가의자 몇 개 내놓는 거여 *이정록:1993년「동아일보」신춘문예. *시집『어머니 학교』외 ‘의자’의 함의적 의미는 다양하다. 상·하 서열을 상징하기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을 잃은 강원도내 일용직 근로자들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강원도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임시직 근로자 수는 증가한 반면 일용직 근로자만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강원도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53만여명으로 2019년 1분기 51만5000여명보다 1만5000여명(2.9%) 늘었다. 이중 정규직을 포함한 1년 이상 고용계약한 상용근로자 수는 같은 비교기간 35만9000여명에서 37만8000여명으로 1
TV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만한 프로그램을 꼽아보라면 나는 단연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추천한다.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부모와 자녀가 대화할만한 좋은 소재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흥미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초기에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뿐만 아니라 국경의 선을 넘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발로 걸어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은 특정 역사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한국사만 공부하면 우리밖에 모른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진행돼왔다. 특히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 조합원 100명이 20일 하루 동안 파업에 돌입하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명동의 한 버스 정류장. 출근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40)씨는 "춘천시민버스의 파업 사실을 몰랐다"며 "전세버스가 시내버스로 운행되느냐"고 물었다.앞서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은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요구하며 이날 하루동안 파업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시내 25개 노선과 마을버스 30개 노선 중 일부 결행 노선에 29대의 전세버스를 이날 새벽부터 투입했다.
가끔 우울할 때 마음 한구석에 챙겨 둔 영화 한 편을 꺼내 본다. 장이모우 감독의 수작 ‘인생’이다. 인생은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인생은 아름다워’처럼 슬프고 아련해서 아름답지 않다. 그보다는 굵직한 역사적 곡절을 넘어 살아남은 이들의 허허로운 웃음을 마주하게 되며, 아련한 만큼 처연하게 다가온다. 극 중 인물들의 생로병사를 보고 있자면, 견뎌내야 할 일들 앞에서 이겨내야 할 당위를 부여받게 된다. 그 동력은 바로 새옹지마(塞翁之馬)다.사실 한자(漢字)의 사자성어를 접할 때마다, 이데올로기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흔히 쓰
춘천시민버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수익금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임금을 지연지급하는 등 경영 위기감이 고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춘천시민버스를 통해 파악한 결과, 춘천시민버스의 지난달 일일 평균 수익은 춘천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2일을 기점으로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 3월 한달간 춘천시민버스의 일일 평균 수익은 약 1500만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2월 초중순 일일 평균 수익이 약 3500만원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2000만원 정도 떨어진 수치다.실제로 지난달 전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수도권광역급행열차, 이른바 GTX(Great Train eXpress) B노선 춘천 연장을 공약집 머리글에 올려놓고 선거기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허 당선인은 해당 공약으로 통합당 김진태 후보와 표절시비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GTX 사업은 수도권 끝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최대 180㎞/h 속도로 달리는 급행철도를 깔아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을 20~30분 내로 대폭 단축한다는 신개념 교통수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조7351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SOC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비옥한 논밭과 소나무가 펼쳐진 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 초입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목제 용품을 만드는 공방 '나뭇방앗간'이 자리해 있다. 이곳은 한옥 전문가인 최지혜(38) 대표가 자신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년 전 버려진 99㎡ 규모의 정미소 두 동을 리모델링해 탄생됐다. 한 동은 목제 용품을 만들기 위한 공방으
“어른들 마스크는 있는데 어린이 마스크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온라인 개학이 끝나고 등교할 때는 어떡하죠?”코로나19 여파 속 부족했던 일반 공적마스크 공급 물량은 확대된 반면 어린이를 위한 소형 마스크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4일 오전 춘천시 효자동 인근 한 약국에는 100개가 훨씬 넘는 공적 마스크가 입고됐다. 해당 약국은 "이달 중순 이후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줄어들면서 마스크 재고가 여유있을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스크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해당 약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