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춘천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입니다.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4·15 총선] 춘천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입니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 공약 이행 사항을 보고하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약한 20개 중 14개는 완료, 4개는 추진 중, 2개는 미이행으로 분류, 70%의 이행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이행사업으로 △제2경춘국도 본격 착수 △경춘선 전철 청량리역 연장 확대 △시립(장난감)도서관 완공 △퇴계·석사동 학교 신설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추진
19~20일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출마후보를 가리는 당내 경선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육동한 예비후보 경선에 임하는 소회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육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품격높은 국회의원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육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 아름다운 마음으로 페어플레이를 했지만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며 "경선이 끝나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통크게 수용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본인의 강점으로는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풍부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정부가 학원가에 휴원 2주 연장을 권고하자 학원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며 개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휴원을 권고하면서 학원과 교습소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등 특례보증 대출상품을 이달 내 출시해 장기휴원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학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원들은 특례보증 대출정책이 경영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 또한 학습공백을 우려, 학원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원·교습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청정지역' 강원도내 자연환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도심보다는 산간지역을 활용한 등산, 캠핑 등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 레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내 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으나 도내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강원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부분이 시설이 노후된데다 인력 또한 미숙련공들로 채워지는 등 자생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공단지가 가야 할 길 : 진단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 43개(전국 470개) 농공단지를 조성·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일반단지가 38곳(88.3%), 지역특화단지 4곳(9.3%), 전문단지 1곳(2.3%)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27.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기·전자(21.1%), 기타 제조업(20.5%
춘천 시내버스 부분 개편으로 강원대학교 통학 노선인 300번 버스가 절반으로 감차된 데 이어 교내 셔틀버스도 폐지돼 개강 이후 교통대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강원대와 춘천시 측은 개학 후 승객들의 실질적인 이용률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당장 운행 계획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다.춘천시는 지난해 11월 15일 시내버스 이용률 분석 및 시민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노선을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춘천역-한림대-강원대-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300번 버스를 신설(8대)했다.하지만 전철과 요금 환승이 이뤄지지 않으며 익숙하
춘천 소양교는 일련번호로 매겨져 있다. 한국 전쟁의 산증인이기도 한 소양1교를 시작으로 2019년 개통한 소양7교 까지 걸맞은 이름이나 지명보다는 건설된 순서대로 불리고 있다.소양1교를 자세히 보면 다릿발에 춘천대첩의 대격전을 치룬 총탄 흔적이 남아있어서 일명 곰보 다리로 명명하기도 한다. 소양2교 역시 육이오 전쟁 중에 스무엿새 만에 완공된 나무다리가 그 전신이다. 치열했던 북한땅 청천강 군우리 전투에서 밀려온 미 제9군단 병력이 긴박하게 건설하고, 전쟁 통에도 소양2교 준공식이 열렸다.군우리 전투에서 전사한 토니 대령을 추모하는
17일 오전 9시 51분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의 한 도로에서 5t 화물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철원 김화 119안전센터에서 춘천으로 퇴근 중이던 홍순걸 소방위 등 4명이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2차 외상 방지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 때문에 구조 인력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MS투데이 김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거주자가 지난해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지방은 강원도인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16일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지방에서 아파트를 많이 매입한 지역은 강원(2372건), 충남(1986건), 부산(1646건), 경북(1291건), 경남(1219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서는 원주시가 630건, 속초시가 459건으로 전체 매입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춘천시(355건), 강릉시(313건), 평창군(
코로나19 확산세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원도가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강원도는 1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최문순 지사 주재로 ‘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도는 도비 12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실직자 등 도민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소상공인 7만8000명, 실업급여수급자 1만9000명, 청년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각각 4000명, 기초연금수급자 16만8000명, 차상위 계층 1만3000명, 장애인 연금·수당 수급자
"기사가 나가서 시민들에게 대단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마스크 10장을 더 만들어서 10분이 더 쓰셨으면 좋겠어요." 16일 오후 춘천시 요선동에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이영자(63) 춘천 소리나눔 봉사단장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 같이 작업하는 단원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이 같이 말했다.이 단장과 홍승진(53) 시민지킴이 CPR 봉사단장은 3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열흘 전부터 이곳에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홍 단장은 "저는 원래 CPR(
'D-29'춘천의 향후 4년의 가늠자 역할을 할 국회의원을 뽑는 21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현재 미래통합당은 갑과 을 선거구 모두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말 갑,을 지역의 경선을 마무리하면 최종 대진표가 나오게 된다. 먼저 17~19일 진행되는 춘천 을 선거구 경선은 금요일인 20일 결과가 발표된다. 갑 선거구는 19~20일 경선을 진행해 토요일인 21일 본선진출자가 나온다.선거 30여일을 남기고 철원,화천,양구 등 인접지역이 붙어 '괴물선거구'가 돼버린 '춘천 을'의 경우 여야 모두 본래 접경지역에
그동안 춘천시의원들이 '춘천시 공직자의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관련 조례 중 부조리 신고대상에서 제외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시의원 10명이 해당 조례 개정을 발의, 조례가 개정될 지 주목된다.더욱이 부조리 신고기한 시효가 5년 정도에 그쳤던 현행 조례를 최장 15년까지 늘리는 안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 춘천 공직자들에 대한 부조리 감시가 탄력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은석, 권주상, 김경희, 김양욱, 김지숙, 박순자, 송광배, 윤채옥, 이희자, 황환주 등 춘천시의원 10명은 최근 '춘천시
정부의 2020년 연구개발(R&D) 투자 총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지만, 강원도의 비중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산업・연구계의 공동연구를 통해 R&D 기반 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정부 R&D 집중 육성 분야와 연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대현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 정부 R&D 투자 방향과 강원도 대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부 R&D 투자 총 예산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24조2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2
문턱 송 병 숙하루 대여섯 번씩 신작로를 오르내리는 버스를 눈으로 좇다가 산그늘이 마당 끝 목련나무에 다가와 무등을 태우는 걸 보고서야 엉거주춤 일어서시던 어머니. 공휴일이면 방문을 삐쭉 열기도 하고 말기도 하는 자식들을 기다리느라 지는 해를 바지랑대에 달아 놓고 풀 먹인 무명 빨래처럼 하루를 잡아 늘리기도 하던 문턱. 지금은 헐린 집터 컨테이너 댓돌에 앉아 큰 길을 바라보며 담배를 태워 무는 퇴직한 오라버니 눈빛이 생전의 아버지 같기도 하고 어머니 같기도 하고 *송병숙:1982년『현대문학』등단.*전,강원여성문학인회회장 ‘문턱’의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예비후보는 16일 춘천시청에서 생활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스마트·클린 춘천 △평화와 미래의 경제수도 철원 △세계평화성지 화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구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구상을 밝혔다. 그는 "춘천에는 이미 산재해 있는 콘텐츠 관련 산업을 연계한 스마트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내년 5월 개장하는 레고랜드의 시설과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스마트토이 산업, 기존 애니메이션 박물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콘텐츠를 모두
지난주 방송가 최대의 화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이었다. 지난 12일 결승전 시청률이 35.7%로 마의 35% 벽을 돌파한 데 이어 서버폭주로 실시간 문자투표를 반영하는 최종 집계를 발표하지 못하고 이틀 후인 지난 14일 결과 발표를 위해 특별 편성된 생방송마저 시청률 28.7%를 기록했다.'미스터트롯'은 최종 우승자(眞)인 임영웅 외에도 영탁(善)-이찬원(美)-김호중(4위)-정동원(5위)-장민호(6위)-김희재(7위)까지 톱7 등 많은 참가자들이 실력과 개성을 갖추고 있어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한 명에게 치우친 팬
"이미 마스크를 구매했다구요? 저는 이번주에 마스크 산 적 없는데요."도내 한 지역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주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미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로 마스크를 사갔다는 것. 마스크를 사간 곳도 본인과 연고가 없는 인천의 한 약국이었다. 어안이 벙벙한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코로나19 확산세와 함께 '공적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면서 명의를 도용 당해 마스크를 사지 못했다는 경찰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다른 이가 자신의 명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