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춘천 신천지 교인 30대 여성 2명의 동선이 추가 확보됐다. 이들은 새명동 신천지센터에 머물다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석사동과 퇴계동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373번 확진자의 지난 18일 동선이 추가됐다. 지난 18일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새명동 신천지센터에 머문 것으로 동일하다.문제는 이후다. 지난 18일 낮 12시30분쯤 명동입구(정류장 번호 2045)에서 15번 버스에 탑승, 1시30분 퇴계주공4차(정류장 번호 1125) 버스정류장에 내린 것으로 확인
춘천을 비롯해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학 개강일이 다가오면서 춘천 소재 대학 중국인 유학생들이 속속 입국, 2주간 진행되는 자율격리에 들어가고 있다.강원대 중국인 유학생은 도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6명으로 이 가운데 249명이 국내에 머물고 있고 47명은 휴학·졸업 등의 이유로 입국을 취소했다. 73명은 학생은 아직 입국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나머지 학생은 77명으로 강원대에 자율격리되며 이가운데 24명은 24일 입국했고 나머지 53명은 25일 입국해 격리용 기숙사에 입소한다.이날 오전 중국
‘코로나19’ 춘천 확진자들과 접촉한 택시기사와 버스 기사를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확진자들과 함께 춘천-대구 노선의 고속버스를 탄 인원 중 현금으로 결제한 탑승객도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조사돼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줄지 않고 있다.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은 24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4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춘천 신천지교인 2명과 접촉한 인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27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확진검사에
춘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내 고교 조리종사원과 대학생 4명이 격리조치되는 등 교육계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2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육문화관 청소원 A씨와 춘천의 한 고교 조리종사원 B씨 모두 춘천 신천지교회 독서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하루 뒤인 지난 20일 90여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자들 모두 자율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발열 등 특별한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대학생 역시 신천지 모임에 참석했다가
춘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계속 변경되는데다 또다른 접촉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여전히 높아 감염병 확산방지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10시 기준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30대 여성 조모씨와 배모씨가 접촉한 인원은 271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오후 4시 기준 춘천시가 파악한 인원 273명보다 2명 줄어든 수치다. 중복자가 발생하는 등 정확한 접촉자 현황파악이 이뤄지지 못했던 탓이다.소재파악이 불명확한 접촉자 수도 지난 23일 오후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예배에 참석한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는 모두 23명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중 5명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재난안전본부는 24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들 23명 중 춘천 신도는 18명, 원주 7명, 강릉 2명, 동해 1명이다. 이들 중 5명이 현재 연락두절된 상태인데, 춘천 신도가 4명, 원주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는 이들 연락두절 신도 5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이날 강원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
춘천 신천지교인들의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이들과 접촉한 시민 중 주요 인원의 소재가 불투명한 것으로 드러나자 춘천시보건소가 24일부터 일반인 출입을 금지했다.하지만 당뇨나 고혈압 환자 등 일부 만성질환자를 제외한 기존 보건소의 지원업무만 시민복지회관에서 이전 처리, 면역력이 상대적 취약한 상태에서 시보건소 처방을 의지해 온 당뇨환자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모든 이동경로가 상당수 진술에 의존한 결과로 알려진데 이어 접촉자들의 추가 감염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
과거 드라마는 멜로물과 가족극, 사극이 거의 전부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드라마는 검사, 의사, 야구선수와 구단 직원, 기간제 교사, 경제관료 등 직업 세계를 세밀하게 다루는 장르물이 대세다. 그럼에도 ‘로코’(로맨틱 코미디) 한 작품이 제대로 성공했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다. 북의 남자와 남의 여자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이 드라마는 정확히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라 할 수 있다.케이블에서 마지막회 시청률이 21.7%까지 올랐다는 점은 이 로맨스물이 얼마나 크게 성공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정부가 23일 코로나19 감염사태에 대해 위기경보 최고대응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성경말씀처럼 이 또한 지나가겠으나 차후 우리가 감당해야할 후유증 또한 만만치 않아 보인다. 위기임이 분명하다. 경제적 타격은 물론 정치, 사회전반에 걸쳐 신뢰가 무너질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작금의 사태를 접하면서 우리가 지혜를 얻어야할 고전을 찾아보았다. 프랑스 실존주의문학의 대가 알베르 까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페스트'가 아닐까싶다.소설 페스트의 스토리는 비교적 단순하다.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항만도시 오랑, 의사 리유가
대구 신천지 교회방문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이 신천지 청소년 상담사로 추정, 관련 교육장소에 청소년들과 이틀 동안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춘천시는 23일 관련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춘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신천지 신도인 확진자 2명 모두가 상담일을 위해 지난 17∼18일 춘천 새명동 신천지 센터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새명동 신천지 센터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관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춘천시는 이곳에서 200여 명이 이틀 동안 확진자들과 함께
중국인 유학생들이 24일부터 이틀동안 춘천지역에 밀려온다.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강원대는 24~25일, 한림대는 28~29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본격적인 입국한다.이에 각 대학과 지자체는 이들이 입국하는 인천공항에서부터 학교까지 집단 수송계획을 세우고 중국인 유학생들을 미리 준비해 놓은 격리시설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춘천시는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3대와 5대 등 모두 8대의 버스를 지원, 유학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가장 먼저 입국하는 강원대 재학생 77명은 입국 후 학교에 도착하면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허위동선이 온라인상에 유포, 혼란이 가중되자 지자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확진자 동선 관련 허위사실 게시물 1건이 경찰에 공식적으로 수사 의뢰된 상태다. 현재 수사의뢰된 게시물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이에 앞서 춘천시내 온라인 유명커뮤니티 카페에 미확인된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지자체가 공식적으로 올린 것처럼 유포돼 있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22일쯤 춘천 여성 관련 커뮤니티에 춘천 코로나 확진자의 허위 이동 동선을 담은 글이 확인됐다.춘
춘천시가 대구방문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한 273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나 이중 신천지 교인 25명의 행방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더구나 확진자 2명의 동선확보에 주요 단서가 될 수 있는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여서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오후 4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시정부 대응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인 30대 여성 조모씨, 배모씨와 접촉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석사동 거주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이들이 교인 200여명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춘천 주요시설이 임시휴관하는 것은 물론, 춘천과 대구를 잇는 시외 노선버스도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구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시내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외박과 외출도 금지하기로 했다. 또 노인복지관과 장애인근로작업장 등 이용시설은 물론, 다문화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도 임시로 휴관한다.지역내 노인일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춘천으로 돌아온 후 접촉한 신천지 교인 수가 200명이 넘으면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이들이 주말을 이용해 예배를 축소 진행하고 있는 일반 개신교회 방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교회마다 비상이 걸렸다.춘천시와 시내 종교계 등에 따르면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22일 대구방문 이력이 있는 시내 신천지 교인 2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존 시내 신천지 교회 폐쇄 조치와 더불어 지역 내 종교시설을 비롯, 각 단체의 집회나 행사 자제를 권했다.더구나 코로나19 확진 판
최근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가 개학을 연기한다. 또 지역내 어린이집은 당분간 휴원한다.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2020학년도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미루라고 명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교육부 장관의 휴업명령권을 발동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른 조
22일 오전 춘천시내에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은 하루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증폭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물론 SNS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도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섞인 반응들로 도배되는 상황이다.춘천시는 지난 16일 대구 31번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당 내에 있었던 춘천 거주 30대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후평동에 사는 윤모(64)씨는 "확진환자들이 이 근처에 왔다고 하는데 감염될까 두렵다"면서 "춘천 자체가 좁은 동네라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동선이 확보된 가운데 택시와 버스를 타고 귀가하거나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춘천으로 온 후 활동했던 새명동 신천지센터에서 200여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춘천시는 22일 오후 5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2명의 동선을 발표했다. 확진자 A씨는 16일 12시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오후 7시30분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승객은 21명인 것으로 A씨는 진술했다. 도착한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온 강원도마저 5명의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 확진자 2명을 시작으로 삼척 1명, 속초 2명 등 도에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신천지교회 예배와 여행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처럼 강원도 역시 코로나19의 안전지역이 아닌 것이 밝혀지자 시민들은 불안해 하는 모습이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춘천 코로나' 등이 뜨기도 했다.이날 확진자 발생 소식
춘천에서 신천지 교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났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확진자의 전화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춘천시도 뒤늦게 언론을 통해 상황을 인지한데다 상황 인지 후에도 곧바로 검체 채취에 나서지 못하는 등 방역당국의 관리체계가 허술했다는 저적을 받고 있다.춘천시가 22일 오전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퇴계동·근화동과 석사동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렸으나 실제는 춘천 석사동의 한 단독주택과 한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최종 파악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또 춘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