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옛 김유정 역에서 무료로 야외결혼식 치를 수 있어요."춘천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옛 김유정역에 마련된 야외결혼식장의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 작은결혼식은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과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4커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작은 결혼식 추진 의지가 있고, 작은결혼식 운영 방향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참여자나 직계존속이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결혼 당사자가 춘천시 소재 직장을 다녀야 한다.신청은
강원 우수 신생업체에 일정기간 1인당 월 10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내 창업기업인 스타트업의 고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전략산업 분야이거나 업력 2년 이하,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업체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 전략산업은 스마트
제2경축국도 건설사업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원도의회에서도 힘을 얻고 있다.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14일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도의회의 건의안에는 경기도 가평군 도심을 통과하는 제2경축국도 노선안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의안에는 "최근 경기지역에서 요구하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도로정체를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가평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안이다"는 주장을 담았다.여기에 "경기지역에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형법의 '자기 낙태죄'와 '동의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1953년 형법에 낙태죄 관련 규정이 들어간 이후 66년 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사건이다. 헌재 결정에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투쟁해온 여성들은 환호했을지 모르지만, 낙태죄 폐지에 대해 모든 사람이 찬성한 것은 아니다. 낙태는 정답을 알기 어려운 문제로,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고 져도 진 것이 아니다. 이번 결정으로 낙태죄가 사실상 사라지게 됐지만, 낙태 논쟁은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헌재가 명시한 2020년 말
"강원 단독주택 1년새 400만원 뛰었습니다. 또 역대 최고가입니다!"아파트를 포함해 강원 주택 전반의 매매가격 흐름이 악화된 반면, 올해 1월 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또 다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40개월 넘게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최근 전월대비 단독주택 평균매매값이 최장기간 연속 상승한 곳으로 평가, 이 기준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아파트를 포함한 강원 종합주택의 평균매매가격은 1억5125만여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월(1억5294여원)보다 169만여원(
'코로나 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 1번지' 강원도 지역경기가 유탄을 맞았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 중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 99건 중 29건이 취소됐다. 또 도내 3개 주요 관광지 조사 결과 관광객은 평균 20% 감소했다. 춘천 남이섬의 지난 1~2월 방문객은 8만4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109명 보다 15% 줄었다. 강릉 오죽헌의 경우 4만5233명에서 30% 감소한 3만1609명에 불과했다.실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이었던 지난
춘천 후평산단 인근에서 악취 민원이 고질적으로 발생했던 춘천철원축협 바이오사료공장이 문을 닫게 됐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춘천철원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후평동 바이오사료공장 부지를 진흥원에 매도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진흥원이 바이오융복합 신사업 추진하려는 취지에 추서진됐다.해당부지의 면적은 1만546㎡(약 3195평)로 총 47억원에 거래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계약으로 진흥원은 해당 부지에 바이오 신사업 관련 2개 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센터 하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올해부터 춘천시내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된다. 춘천시가 경제시책으로 내건 협동조합 확산을 위한 조치다.춘천시는 이달부터 협동조합지원센터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 창업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협동조합지원센터는 춘천사회혁신파크내 위치해 있으며 협동조합 설립과 확산, 성장을 위해 구축된 조직이다.앞서 춘천시가 협동조합 육성지원을 위해 총 4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먼저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인문포럼과 투어를 분기별 1회씩 개최할 예정
여야가 2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협상의 첫발을 뗐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분구·통폐합되는 선거구를 각각 1곳으로 하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춘천 분구 가능성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인구 상한을 넘겨 분구하는 선거구를 1곳으로 하고, 인구 하한에 못 미쳐 통폐합하는 선거구도 이에 맞춰 1곳으로 하는 의견을 제안했다.한국당의 제안대로 진행될 경우, 사실상 분구가 되는 지역구는 세종(31만6814명) 뿐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에 이어 각본상, 작품상 그리고 감독에 이르기까지 4개 부분을 석권한 것이다. 이로써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한국 영화계는 어느 때보다도 경사 분위기에 한껏 고조된 듯싶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상은 오스카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스카란 영화제에서 사용되는 인체 모양의 트로피를 말하는데, 그 모양이 매우 단순하고 남성적이다. 아카데미협회에서 일하는 관리자가 트로피를 보고 자신의 삼촌 오스카와 닮았다고 말한 데서 붙여진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겨울잠에 접어들었던 강원도내 선거정국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선거운동과 간담회 등을 자제하며 눈치를 봤던 예비주자들은 공약발표와 선거운동 등을 다시 재개하며 선거행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는 첫 공약발표를 통해 선거행보 재개 신호탄을 쐈다. 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 세비삭감, 최저임금 연동 상한제 도입, 선거보조금 이중지원 폐지, 시·군 지구당 설치 허용,
"전국에 비하면 강원도 땅값 헐값이네요."강원도내 표준지의 3.3㎡(평) 당 평균공시지가가 전국평균의 15% 수준에도 못미치면서 10만원대에 불과, 전국에서 4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강원 18개 시·군 중 양양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모두 전국평균을 밑도는 4%대의 상승률에 그치면서 부동산 경쟁력도 약화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강원 3만1279필지에 달하는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1년전보다 4.3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2018년을 비교한 상승률 5.79%보
춘천 출신의 서양화가 김춘배가 바람에 저항하지 않는 갈대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선보인다. 춘천 갤러리 동무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간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김춘배 초대전'을 개최한다.김춘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믿음과 지혜라는 꽃말을 가진 갈대를 다양하게 변주해 표현한 20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오프닝 행사는 20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동무 관계자는 "2020년을 맞아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무한 긍정의 20살 청년같은 김춘배 화가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자 20점의 작품을 20일동안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강원도내 제조 소기업에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재경)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흥철, 이하 중진공)는 올해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 소기업의 혁신역량 진단을 통해 특성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예산 585억원을 투입해 약 1800개 제조 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
강원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1466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1129명보다 337명(29.8%) 증가한 규모다.기관별로는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22명, 원주 174명, 강릉 101명, 동해 48명, 태백 49명, 속초 73명, 삼척 73명, 홍천 78명, 횡성 42명, 영월 45명, 평창 84명, 정선 72명, 철원 80명, 화천 31명, 양구 53명, 인제 41명, 고성 97명, 양양 40명이다.시험일정도 공개됐다. 제1회 임용시험은 행정, 지방세, 농업, 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대병원이 강원대 기숙사 내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수 검사에 나섰다.12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강원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 약 430여명(신입생 포함)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첫날에는 기숙사 입소학생 19명 등 총 20명의 유학생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 입소일로 지정된 이달 24~25일에는 최대 인원이 검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는 학생들이 입소할 기숙사의 수용 여건
4.15 총선 춘천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엄재철 정의당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소환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에 한하고 있어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의원을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20대 국회 법안 처리율이 29%에 불과해 매월 1일 임시회 자동 개원과 요일별 상임위, 소위원회 자동 개회를 해야 한다"며 "국정감사 20일 시한을 폐지하고, 상임위가 연중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국정감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특례보증이 지원된다.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기정)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매출액 감소로 경영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체이어야 한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영업 피해가 있는 업종을 영위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지자체의 정책자금을 별도로 배정받은 기업을 대상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이 2%대로 인하되면서 강원도내 관련대출 약 7600여건의 채무자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을 기존 3.4%에서 2.9%로 0.5%p 인하한다.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국내 중국 관광객 감소와 소비위축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금리인하로 기존 대출자
올해 첫달 강원도내 취업자 수가 역대 1월 중 사상 첫 73만명을 돌파했지만 40대 취업자 수는 20년만에 최저를 기록, 강원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허리층이 취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도내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오히려 역대 1월 중 최고인원으로 집계되면서 연령별 고용양극화현상이 심각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취업자 수는 73만5000여명으로 2019년 1월(72만1000여명)보다 1만4000여명 늘면서 1.9%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