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강원대가 개강을 연기하고 한림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강원대 등 9개 거점국립대는 5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강은 3월초에서 2주간 연기하고 올해 1학기를 기존 15주에서 13주로 단축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앞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상황을 보고 추가 연장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교육부에 온라인 수업 개설 상한기준 완화, 중국인 유학생의 생활관 집중보호에 필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5일부터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매점매석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강원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보건용 마스크 등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 및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되기 앞선 과정인 중간 유통업체와 대규모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한다.대형약국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점검으로, 의약외품의 수요·공급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수요량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용 마스크
지난달 강원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1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명이 사망한 지난해 1월에 비해 72% 감소한 것으로 역대 1월 중 가장 낮은 수치다.최근 5년간 도내 1월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지난달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지역별로는 원주 2건, 속초와 영월 각 1건, 고속도로 1건이다.사망사고 요인은 이륜차 2건, 노인 보행자 2건, 고속도로 2차 사고 1건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위해 교통사고 주요 원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 환자와 접촉했던 도내 의심환자 2명이 확진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14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 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접촉자는 95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이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춘천시가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 사업도 당분간 중지된다.춘천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인 일자리 총 57개 사업단 중 27개 사업단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앞서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지침을 노인복지 관련시설에 통보했다. 특히 취소되거나 연기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등 다중 집합행사 위주다. 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강도 연기했다. 6일부터 15일까지 휴강한다는 것이다.감
기능을 상실한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놓고 추진된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매매가격협상이 270억 원대 가격차로 불발됐다. 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 한국농어촌공사가 10만㎡ 가까운 동면 장학리 소재 노루목저수지를 매각하기 위해 춘천시에 우선협상을 제안했다. 당시 춘천시가 제안받은 가격은 529억원대 것으로 알려졌다.1957년 축조된 해당 저수지는 2006년부터 인근에 들어선 아파트들 때문에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잃었고 쓰레기와 악취 등 오염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매각이 추진됐다.하지만 춘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오는 4.15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전략마저 바꾸고 있다.춘천지역 자유한국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을 나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알콜 솜'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붙드는 경우가 생기면 알콜솜을 건네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총선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사람들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권자들의 건강을 위해 알콜솜이나 손 세정제를 건넨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도 마찬가지. 유권
"춘천 토마토로 만든 대만식 과자, 마스크를 벗게 할 만큼 맛보고 싶은 디저트에요."춘천 토마토로 만든 대만식 과자가 탄생했다. 토마토·복숭아·멜론 3가지의 춘천 전략작목을 활용한 대만식쿠키와 복숭아 소보로 파이, 토마토 현미밥 빵 등 19종의 디저트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춘천 전략작목 활용 디저트 개발 최종 품평회가 4일 육림고개 인근에 위치한 어반어라운드에서 개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감으로 시민들의 외출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이날 품평회장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디저트를 맛보기 위한 이들로 북
업무출장 중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춘천지역 육군 간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들은 춘천 주둔 육군 2군단 소속 채낙형(37) 소령과 목진호(35) 소령, 육군 7사단 소속 변창근(39) 소령과 심재환(39) 소령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국방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던 중 휴식을 위해 들린 이천 졸음쉼터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차량문을 붙잡고 침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간인을 발견했다.다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침착하게 119센터에 신고하는
#A씨는 지난달 31일 지인들과 운영하는 단체 카톡방에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다. '속초 모 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이 입원 중이니 해당 병원에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A씨는 해당 병원에 전화를 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그런 사실이 없었던 병원 측은 깜짝 놀라 경찰에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해당 발언을 한 50대 B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불구속 수사 중이다. 병원 측은 이 같은 허위사실이 유포되자 허위사실임을 알리는 공지문을 병원 출입구에 게시하는 등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2400원대던 배추 가격이 4300원대로 뛰었습니다."지난 1월 무와 배추를 비롯한 강원지역 신선식품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지방통계지청이 4일 발표한 '2020년 1월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6.65로 2019년 1월(104.46)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기준선 100을 기점으로 역대 1월 중 최고치의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다.이같은 물가지수의 상승세는 도내에서
설날 오탁번 설날 차례 지내고음복 한 잔 하면보고 싶은 어머니 얼굴내 볼 물들이며 떠오른다 설날 아침막내 손 시릴까 봐이득한 저승의 숨결로벙어리장갑 뜨고 계신 나의 어머니*오탁번:1966.동아일보신춘문예. 고려대명예교수 올해도 어느새 설날 아침은 지나갔다. 그러나 ‘설날’이 되면 뭔가 알 수 없이 마음이 들뜨고, 들뜬 희망 같은 것이 부풀어 오른다. 가족과 가족들의 만남은 사랑의 알사탕으로 흐르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 울음소리조차도 행복으로 건너온다. 엄마의 분주한 손놀림은 구수한 부침개 냄새로 꽃 핀다. 그러나 이 시에서는 장성한
춘천시가 최근 한달사이 전국에서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대표지역으로 분류된데 이어 전월세가격지수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주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12월대비 0.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전국이 0.28% 상승한 것과 대조되는 지표다. 전국 17개 시·도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지역은 강원도를 포함해 제주(-0.31%)와 경북(-0.13%) 뿐으로, 강원도가 전국 3번째로 매매가격지수가 악화된 곳으로 평가됐다. 한국감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식 등을 앞둔 강원도내 대학들이 관련 일정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강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예정된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날 교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계획'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먼저 오는 20일(삼척캠퍼스), 21일(춘천캠퍼스)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부터 3월
강원도민들이 주요 신용카드로 수도권에서 5만 원 가까이 소비할 때, 수도권 주민들은 강원도에서 그 절반인 2만5000원 정도만 사용, 강원자본이 수도권에 빨려드는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기준 시장점유율 31.7%를 차지하는 신한카드와 하나카드를 활용해 잠정적인 소비 흐름을 분석한 것으로, 도민들이 수도권에 의존한 소비활동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더욱이 이런 수도권 의존 소비활동을 비롯, 강원도의 역외소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타지역에서 강원도로 자본을 이끌어내는 소비유입률을 높이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둔 강원도내 정치권이 '코로나바이러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선공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이 날렸다. 김 의원은 3일 개인 성명을 통해 "전면적 중국인 입국금지하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중국 공식발표로 중국인 감염자가 1만4000명, 사망자 350명이 넘었다. 우한시내는 봉쇄되고, 교통이 두절되어 환자가 병원에 갈 수도 없어 통계는 의미없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중국 후베이성을 경유한 입국자만 금지조치 하겠다고 발표했다. 우한폐렴이 중국전역 33개 성에 퍼져있는데
현대인에게 있어서 고독은 필연적 메타포라는 말이 있다. 분쟁과 질병, 경쟁과 쟁취는 결국 고독으로 가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화해와 건강, 평등과 나눔이 충만한 세계가 도래했다고 고독이 해소되는 것일까. 사람 속에 섞여서도 외로움은 등을 타고 오르내리고, 한 트럭 분의 말을 하고서도 돌아서면 허전한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다 가진 듯 하지만 결핍의 존재, 그것은 우리가 가진 천연의 외로움에서 비롯될 것이다 . 물론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사유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기도 하지만 인생 전체를 그렇게 살기를 원하
겨울철 동안 시민들에게 오픈했던 '아이스링크 in 춘천'이 4일 조기 폐장한다.춘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병 대비 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던 '아이스링크 in 춘천'은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이후 지난 2일까지 총 1만5593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돼 왔다. 이는 시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쇼와 관광 사진 전시회, 시민 컬링 대회,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트로트 인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진원지는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이 아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다. 송가인을 10년 무명 생활을 벗어던지고 일약 스타로 탄생시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받아 더 큰 조명을 받고 있다.‘미스터트롯’은 방송 5회만인 지난 30일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로 종합편성채널 탄생 후 9년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스카이캐슬’이 마지막 회(2019년 2월)에서 기록했던 종전 최고 시청률 23.8%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이
조국 사태로 드러난 어두운 단면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과거 조국을 들여다보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조국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먼저 상상을 초월한 조국의 부정의혹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조국은 정의의 사도로 자처해왔기에 그를 바라보는 국민의 감정은 절망에 가깝다. 남의 잘못을 꼬집고 찌르고 후비는 그 시간에도 자기와 가족을 위해 불법과 편법을 자행했으니 보통사람은 아니다. 자신과 가족이 받게 될 수사의 기본준칙마저 바꾸면서 자신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했으니, 능력도 출중하다. 그러면서 파렴치하게 공정을 외치고 있고, 검찰개혁을 하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