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올해들어 강원 주택 매매거래 감소율이 전국 9개 지방 시·도 중 세 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도내 전·월세 등 주택 임대시장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위축된 주택 매매거래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87건보다 1052건(5.1%) 감소했다.시장흐름이 다른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9개 지방 시·도의 총 주택매매거래량이 올 1~11월간 19만9231건으로 전년동기(19만6355건)보다 2876
가수 홀릭스와 모던다락방이 오는 24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 펼쳐지는 아이스링크 개장에 맞춰 시청 로비에서 공개 방송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43일간 시청 광장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 5000만원을 들여 시청 광장에서 야회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운영계획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 2월 초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특히 이번 아이스링크 운영은 빙상도시의 명성회복 등을 위해 기획됐다. 따라서 운영기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가 위치한 퇴계·온의지구 일대의 하수 처리 효율이 개선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퇴계·온의지구 간선 오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퇴계·온의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와 이 지구 주변 일대의 생활하수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퇴계지구에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835가구 규모의 한숲시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이 사업을 통해 시는 해당구역에 대한 하수 처리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공지천 차집관로의 부하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시설 규모는
#1. A(40)씨 등 운전자 3명이 지난해 3월 21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분기점부터 강촌 IC까지 약 18㎞ 구간에서 각자의 차량으로 평균 시속 170㎞ 이상의 속도로 과속 질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2. B(39)씨는 지난해 7월 19일 원주에서 춘천방향의 중앙고속도로에서 시속 160㎞로 차량을 몰고 과속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인근에 근무 중이던 경찰이 추격 끝에 B씨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 질주한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되면서 강원경찰청이 집계한 2018년 속도위
앞으로 춘천시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로도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춘천시는 올해 안으로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6대 중 17대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지금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민원 서류를 발급할 경우 수수료는 동전과 1000원권으로만 납부가 가능했다.하지만 이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는 물론, 모바일 간편 결제로도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다만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법원 행정처간 협의가 진행 중으로, 카드
평창 출신 이수민(26)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상금왕에 올랐다.이수민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상금왕'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올 시즌 상금 4억6994만8101원을 쌓으면서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기록했다. 2015년 KPGA 명출상(신인상) 출신인 이수민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년 4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준우승 2회 등 올 시즌 톱10에만 7번 이름을 올리면서 빛나는 시즌을 보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주차난이 내년 말까지 해소될 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착공된다. 이르면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문화예술회관 일대는 국민생활관, 몸짓극장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밀집지역이다.그러나 그동안 주차 가능 대수는 200대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공연 등이 열릴 때면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방문객들의 불편이 만만치 않았다.이에 따라 시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들여 효자동 주변에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규모는 지하주차장 1동으로 전체 면적은 2
인제군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강원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6분쯤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5)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사고 차량은 도로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10m 정도 아래의 하천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
춘천시내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한 달새 100가구 넘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기준 춘천시내 미분양 가구 수는 849가구로 전년동월 276가구보다 573가구(207.6%) 많은 수준이다.하지만 전달인 지난 10월 말과 비교해 보면 미분양 문제가 소폭 해소된 분위기다. 지난 10월 말 시내 미분양 가구 수는 950가구로 지난달 말 들어 101가구 줄었다. 한 달새 10.6%의 미분양 물량이 감소된 셈이다.이는 온의동과 우두동에 준공될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이 줄고, 효자동에 신축된 한
"지금까지 학교 주변에 보행로가 없어 어린이들이 위험했어요."춘천시가 보행로 부재로 통학이 위험한 구역에 보도와 데크 설치에 집중하고 있다.시는 올해 14억원을 들여 보행로가 없어 통학이 위험 구역에 보도와 테크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통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교 측 민원을 받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도가 없는 통학로를 최우선으로 정비했다.먼저 올 하반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춘천초(대광당한의원 앞~동춘천초 340m구간)와 동내초(동내초 앞~순환대로 500m 구간), 만천초(제방도로~두산위브 아파트
강원도내 신혼 가정경제가 적자에 허덕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신혼부부들의 지난해 연간 평균소득이 50만 원 정도 늘어난 반면, 한해 이들의 금융권 대출금 잔액(중앙값 기준)은 무려 1000만 원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신혼부부들의 금융권 대출금 잔액은 중앙값(부부대상 대출잔액 순서 중 중앙 금액) 기준 6803만 원으로 2017년 5880만 원보다 923만 원 늘면서 1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도 전체 신혼부부 중 금융채무를 진 비중이 82.1%에서 82.9%로 0.8%p 늘어난데다
정부가 남양주와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33.7㎞)에 대한 노선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춘천시와 가평군의 입장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원주국토관리청의 원안을 기본으로 하되 일부 노선은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현재 논란이 되는 남이섬과 자라섬 통과 구간을 전면 재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기존 경춘국도의 심각한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강원도 춘천시 서면을 잇는 총연장 34㎞가량의 4차선 도로로 만들어질 제2경춘국도의 기본설계는 올해 말부터
춘천시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는 오는 14일과 21일 이틀간 시내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뚜벅뚜벅 진로여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크리킨디센터(서울시립 은평 청소년 미래 진로센터)와 서대문구에 있는 '무중력 지대'를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크리킨디센터는 숲을 지키고 싶었던 벌새처럼 청소년들이 좋은 삶을 꾸리고 좋은 일을 하도록 함께하고 지원하는 '진로 허브'다.과정 없이 결과에 도달하는 시대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깊이 있는 배움
서울시민들의 춘천 아파트 매입세가 최근 1년새 절반 이상 줄면서 시내 아파트매매거래세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년간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000만원 가까이 하락하면서 지난달 시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 아파트 소유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달 시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384만2000원으로 지난해 11월 1억8190만5000원보다 806만3000원(4.4%) 하락했다. 올들어 가장 낮은 가격이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억
춘천시가 1000조분의 1초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와 손을 잡는다. 강원도와 시,강원대는 13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방사광가속기 연구시설 춘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조 원에 이르는 국책과제 유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직접 참석한다. 행정 지원과 대내·외 활동, 전문인력 지원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
강원도내 정규직을 포함한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가 최근 1년동안 2만명 넘게 늘면서 고용지표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1년간 제조업 일자리 증가율도 두자릿 수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취업자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11일 발표한 2019년 11월 강원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도내 취업자 수는 83만4000여명으로 지난해 11월(81만9000여명)보다 1만6000여명 늘어 1.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는 상용근로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동기간 도
올해 춘천시내 최고 분양경쟁률(1순위 청약)을 기록한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청약 결과가 11일 공개됐다. 12일부터 당첨자들의 서류제출 일정이 시작된다.금융결제원은 11일 아파트투유(APT2you)를 통해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를 비롯한 인천, 경기지역 분양아파트 당첨자 및 부산지역 무순위 분양아파트 당첨결과를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당첨자 수는 일반·특별공급 총 분양세대 수인 모두 660가구다.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 발표일로부터 10일동안 아파트투유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 기간이 경과된 경우 아파트투유의 '과거당첨사실조회
춘천시가 새로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내년 1월 기점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달부터 최근 지적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재정비 절차를 진행, 최적화 노선을 도출하기로 했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읍·면 마을버스에 대한 운행 개선 등을 위한 ‘읍·면장&총무담당 회의’를 가졌다.그동안 마을버스 운행의 문제점을 지적됐던 운행횟수와 운행시간 부족, 환승센터 혼란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이어 오는 13일 민방위교육장에서도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시는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고공행진하던 입주 5년이하 강원 신규아파트 가격이 올들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하락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입주 30년 이상 노후아파트도 급증하면서 2만채에 육박, 4년만에 다시 평당가격이 300만원대로 떨어지는 등 도내 신축·노후 아파트시장 모두 경쟁력이 약화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정보서비스기업 직방에 따르면 올해 기준 도내 입주 5년 이하 3.3㎡(평) 당 매매가격은 평균 765만원으로 지난해 777만원보다 12만원 내려 1.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2015년 이후 지난
이재수(사진) 춘천시장이 호화 관용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시청에서 호화 관용차 논란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이 된 차량을 탄 적이 없지만, 시의 책임자로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처 살피지 못하고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춘천시는 이 시장이 이용할 5000만원이 넘는 승합차량을 구매한 뒤 1500만원대의 예산을 추가로 들여 안마기능이 있는 시트로 교체했다. 하지만 호화 관용차 논란에 서면서 춘천시의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MS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