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춘천시가 도입하는 전기자전거.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시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공유 자전거가 시범 도입된다.춘천시는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퍼스널모빌리티(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퍼스널모빌리티(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사업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후 일정 구간까지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사용자는 스마트폰앱 ‘ZET’에서 본인인증과 카드등록을 한 뒤 전기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이번 사업 기간에는 전기 자전거 50대를 시범적으로 도입
춘천시민이 제안한 길고양이 급식소가 시범 운영된다. 춘천시는 7일부터 춘천 옥천동 동보빌라 앞 시청 직원 주차장에 길고양이 급식소 1곳을 설치,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길고양이 급식소는 동보빌라 일대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김지영씨가 제안한 사업이다. 김씨의 제안으로 시가 동보빌라 일대 주민들과 수차례 논의 후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보기로 한 것이다, 급식소 크기는 가로와 세로 50㎝며 관리는 김지영씨가 맡는다.급식소 지붕에는 안내문이, 내부에는 사료와 물을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시는 8일 오
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이 1200건을 넘어서면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피해를 호소한 시민이 속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이를 포함한 횡령 등 지난해 시내 지능범죄 발생 건수도 최근 8년 중 사상 첫 1500건을 돌파,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7일 경찰청의 ‘2011년 이후 범죄 발생 상황 관련 특성(범죄발생지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는 8006건으로 2017년(9571건)보다 1565건(16.3%) 줄었다. 해당 통계 수록 시작기점인 2011년 시내에서 9767건의
상당수 사회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이 춘천 중도를 무대로 추진 중인 레고랜드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제 정당, 범시민 대책위(이하 범대위)는 7일 성명서를 발표,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하고 사업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범대위는 “지난 5일 방영된 MBC피디수첩은 박근혜정부가 (레고랜드) 사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개입했다는 정황을 제기했다”며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가 중도
춘천 동면 장학리 소재 8필지에 달하는 문화집회시설이 20억 원 넘는 금액에 낙찰되면서 강원도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6일 발표한 ‘2019년 10월 경매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낙찰률은 32.8%로 전국(32.2%)보다 0.6%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한 달간 강원도에서 진행된 경매 건수와 비교한 낙찰 건수 비중이 타 시·도에 비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특히 강원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곳이 춘천이다.춘천시 동면 장학리 780-9 주소지를 포함한 8필지의 문화집회시설이 25억1110만
정부가 앞으로 3년 내로 군 상비병력을 50만 명 수준을 감축시킬 계획이다. 반면 간부급 여군 비중은 오히려 확대하고 귀화자의 병역 의무화에 대해 검토, 군 전력구조를 종합 개편할 방침이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군 상비병력 수를 오는 2022년까지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인구감소 흐름에 맞물려 군 전력구조도 개편하기 위한 복안으로 분석된다.홍 부총리는 이날 “절대 인구
“신(新) 세월교(?) 낯설어요.”춘천 신북읍과 동면을 잇는 세월교의 대체 교량 ‘소양 7교’가 5일부터 임시 개통됐다. 기존 ‘콧구멍 다리’로 불리기도 한 세월교는 같은 날 통행이 금지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소양 7교 임시개통은 이 교량의 왼쪽 기존 자전거도로와 교량 내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공사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도 2호선의 세월교는 차단, 임시개통일 오전부터 세월교를 통과하려던 차량은 소양 7교를 지났다.이날 오전 자전거를 타고 세월교를 건너려던 관광객들도 아쉬움을 드러낸 채 소양 7교를 건넜다. 한 관광
춘천 신사우동에 시내 100세 이상 노인 인구의 20%가 밀집, 최고령 연령대 인구가 몰리면서 장수마을로 주목받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인 10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인구 수는 28만 646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10월 28만 582명보다 64명(0.02%) 늘었다. 특히 100세 이상 연령대의 인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0월 99명이던 시내 100세 이상 인구는 지난달 107명으로 8명(8%) 늘면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중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읍
춘천 우두동에서 검출된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지난10월 28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우두온수지 일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과학원은 춘천 우두온수지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를 분석, H5N3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했다.이에 따라 과학원은 검출지점의 반경 약 10km 내에서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된 춘천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거래가격이 1년 새 각각 1000만 원 가까이 하락했다.1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지난 달인 10월 춘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 6332만 원이다. 1년 전인 지난해 10월 평균 매매가격 1억 7331만 원보다 999만 원 낮은 금액이다. 이 기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7%의 하락폭을 보인 것이다.전세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시내 아파트 평균 전세 거래가격이 1억 3213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가격 1억4007만 원보다 794만 원 내리면서 5.6%의 하락폭
춘천 우두동에서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지난 10월 28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우두온수지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3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과학원은 검출지점의 반경 약 10km 내에서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통보, 신속히 방역 조치에 나서도록 했다. 정원화 과학원 생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한 소방헬기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과 해군 등 유관기관이 수색에 나섰다.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오후 11시28분쯤 독도에서 환자와 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2~3분만에 독도 인근 200m~300m 지점 해상에서 추락했다.당시 이 헬기는 응급환자를 후송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독도 남쪽 6해리 부근 어선에서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를 후송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1일 소방과 독도경비대, 해경과 해군 함정
고교 무상교육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통해 올해 2학기부터 오는 2021년까지 무상교육 대상을 늘리는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개정안은 무상교육 대상을 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단계적 늘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법안 통과에 따라 내년에는 고교 2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 2021년에는 고교 전학년이 무상 교육 혜택을 받을 기회가 생기게 됐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시가 도심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요 건축물의 부설 주차공간을 늘릴 방침이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과 같은 건축물이 늘면서 도심 속 주차난이 가중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따라서 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주요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주차대수를 늘리는 방안이다.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한다는 의미다. 특히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의 경우 현행 가구(호실)당 1대로 50㎡(약 15.1평)당 0.7대를 주차할
춘천지역 490가구에 연탄구폰이 지원된다.강원도는 저소득층 연탄 사용가구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가구당 40만6000원의 연탄쿠폰을 도내 1만4294가구에 총58억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배부한다.연탄쿠폰은 지난 7~8월 시‧군에서 선정한 대상자에 대해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각 시·군에 배부하며 대상 가구는 해당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춘천지역 대상자는 490가구다. 한편, 연탄쿠폰은 재발급이 불가하고 타인에게 양도, 현금화 등 부정하게 사용 시 향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4월30일 이후에는 사용이 불가
춘천시내 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총기포획이 시작되면서 산행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춘천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지역을 대상으로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총기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획은 민통선 인근 야생멧돼지에서 ASF 발병이 지속 발생하자 멧돼지의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춘천의 경우 시내 전 지역의 멧돼지 예상이동 경로가 총기포획 대상지로 결정된 상태며, 다른 4개 시·군도 멧돼지
생활고에 있는 춘천시내 가구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돕는 복지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춘천권 주거급여사무소는 다음 달 7일 오후 1시 풍물시장에서 주거급여지원제도 홍보에 나선다. 주거급여지원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액의 44% 이내인 가구다. 부양의무자 소득, 재산 유무와 상관없다.지원 내용은 임차가구인 경우 1인 가구 기준 월 최대 14만7000원이며 실제 임차료(월세)를 지원하고
춘천 소양강댐과 그 주변 지역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이 수립된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 3월까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소양강댐 주변 지역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소양강댐과 주변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용역 내용은 시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소양강댐 관광명소화 방안과 소양강댐과 소양호를 활용한 친환경 활용사업 기본계획 수립이다. 또 관광자원 경제적 가치 분석, 소양강댐과 주변 지역에 대한 규제현황 분
춘천 의암호 주변 도로 상당수가 춘천국제마라톤대회 개최로 일정 시간 통제될 계획이다. 춘천시는 오는 27일 열리는 춘천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의암호 순환코스가 구간별 통제된다고 23일 밝혔다.통제구간과 시간은 △공지천 삼거리~삼천 사거리(오전 7시~오후 1시) △삼천 사거리~강원체육고등학교 앞~의암댐 구간(오전 8시~오후 1시) △의암댐~신매대교(오전 9시~오후 12시 30분) △신매대교~춘천댐(오전 9시 30분~오후2시) △춘천댐~용산교차로(오전 10시~오후 3시)다.또 △용산교차로~신동 삼거리(오전 10시~오후 3시) △신동삼거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입제도개선연구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비중 상향’에 대한 시정연설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한편 교육현장과 함께하는 대입제도 개편 논의를 촉구했다.협의회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가 학교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이유로 정시확대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 일부 대학에 대해 정시 비율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학생부종합전형이 정착단계에 접어들면서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논거로 정시 확대를 강하게 반대했다. 또 학생부와 입시 과정에 대한 공정성 제고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