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춘천시의회 춘천자치의정연구회(회장 신성열)는 도심 경관의 우수 정책 사례 분석을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7일부터 이틀간 군산, 예산 등을 방문해 선진 사례를 살펴봤다.7일에는 군산시의회에서 군산시 도심 관광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춘천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8일에는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고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상생 사례를 둘러봤다. 한승미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권]▶'내 딸 진료 왜 안 해줘' 강원대병원 응급실서 간호사들 폭행한 50대 구속자녀를 진료해주지 않는다며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와 보안요원 등 4명을 폭행한 50대가 구속됐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응급의료법 위반, 상해,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대병원 응급실에서 20∼30대 간호사 2명과 20대·40대 보안요원 2명 등 4명에게 주먹질을 하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딸은 고양이에게 할퀸 상처를 치료받고 파상풍 주사 접종을 위해 강원대병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9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스마트폰과 PC 등의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며 주력인 범용 D램이 부진한 데다, 반도체 부문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며 시장 기대를 밑돈 것으로 보인다.다만 매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4.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은 79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21%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이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였던 2
▶'휘트니 휴스턴 키운 모친' 가수 시시 휴스턴 별세…향년 91세팝스타 휘트니 휴스턴(1963∼2012)의 어머니이자 가수인 시시 휴스턴이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그의 가족은 성명에서 그가 이날 오전 뉴저지주 뉴어크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인은 그동안 알츠하이머병으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고 그의 가족은 전했다.1933년 뉴어크의 공장 노동자 가정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5살 때부터 성가
반도체·휴대전화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넉 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66억달러(약 8조8천9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앞서 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적자(-2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가 5월(89억2천만달러) 반등한 뒤 6월(125억6천만달러), 7월(89억7천만달러)에 이어 4개월 연속 흑자다.하지만 흑자 규모는 6년 9개월 내 최대였던 6월의 절반 수준이고, 7월보다도 약 24억달러 줄었다. 다만 작년 8월(54억1천만달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인 8일에는 강원지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가운데,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강원 내륙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곳곳에 조금씩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 5~40㎜, 강원 내륙은 5㎜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1도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산업을 견인할 수출 실적도 주춤하다.특히 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수출액이 감소하는 등 먹구름이 낀 경제를 타개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 상대국 1위인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강원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강원지역 수출액은 1억9008만달러(한화 약 2555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2억200만달러)보다 5.8% 감소했다.소비재(18.0%)를 제외한 1차 산품(-50.8%), 자본재(-23.4%), 중간재(-10.4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10명 중 9명이 휴학 신청 후 보류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강원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생 중 올해 휴학 신청자는 279명이다. 이중 휴학이 승인된 23명을 제외한 256명은 휴학 보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대 의대 휴학 미승인율은 91.8%에 달했다.전국 국립의대생 휴학 대기 현황은 △전북대 735명(89.5%) △부산대 672명(98.5%) △전남대 650명(92.3%) △충남대 623명(95.3%) △경북대 490명(90.9%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달리기하기 좋은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러닝크루'가 선풍적 인기를 끌며 급증하고 있는데요.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과 성취감을 준다는 매력이 있지만, 과도한 러닝 크루의 활동이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된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여려명이 함께 모여 달리기를 하면서 길을 막고 단체 인증 사진을 찍거나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어 다른 사람들의 달리기에 방해를 준다는 것인데요.끊이지 않는 잡음에 서울 서초구는 5인 이상 러닝을 금지하는 등
경기 침체로 서민들의 상환 능력이 취약해지자 정부가 대신 갚아준 빚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장기화하며 제때 빚을 못 갚은 취약계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서민금융진흥원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정책서민금융상품(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제공한 은행 대출)의 대위 변제액은 1조551억원이다. 대위변제는 원금을 상환하지 못한 차주(돈을 빌린 사람)를 대신해 제3자가 채무를 변제하는 경우다. 2022년 연간 6220억원에 그쳤던 대위변제액 규모는 올해 8개월 만에 이미 1조원
지역 골목상권 경기를 부양하는 데 일조해온 ‘지역상품권’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정부 지원 없이 자력으로 운영이 어려운 지방자치단체는 사실상 정책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국회에 따르면 대통령 재의 요구로 재표결에 부쳐졌던 ‘지역사랑상품권법’이 부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이 법안은 지난 4일 국회의원 300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무기명 투표에서 찬성 187표, 반대 111표, 무효 2표로 정족수를 넘기지 못하고 부결됐다.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재표결에서 가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2분의 1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의 독성식물 섭취, 추락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6일 낮 12시 48분쯤 춘천시 동면 품걸리 가리산에서 투구꽃 뿌리를 섭취한 50대 남성 등산객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가리산을 찾은 서울 등산객 3명이 구조됐다. 이 중 두 명이 투구꽃 뿌리를 섭취했으며 마비, 호흡 곤란, 시력 저하 등 증상을 보인 한 명은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한방에서 ‘부자’, ‘초오’라고 불리는 투구꽃 뿌리는 관절염이나 중풍, 당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과거 사약의
가끔 즐기는 야식은 기분 전환이 될 수 있지만, 습관이 된다면 불면증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몇 시부터 식사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야식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와 몇 시부터 공복을 유지해야 하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야식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A.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소화기관은 밤에 활동을 줄이는데, 이때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 속 쓰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제3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춘천 강원대 후문 공영주차장 조상사업 등 총 36건, 2045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타당성, 투입 재원의 적정성, 시급성, 수요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이번에 통과된 주요 사업은 강원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도 추진, 총사업비 100억 원), 강원대학교 후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춘천, 96억 원), 월정사 세계청소년 명상센터 건립(평창, 187억 원), 인제읍 도시생활공원 조성(인제
▶울산시청 마당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7일 오후 울산시청 마당 텃논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낫으로 벼를 수확하고 있다. ▶9월 외환보유액 증가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40억 달러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199억7천만달러(약 566조4천억원)로, 8월 말(4천159억2천만달러)보다 40억5천만달러 증가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는 모습. ▶분류 작업
이스라엘군(IDF)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가자전쟁 1년을 맞아 7일(현지시간) 그동안의 전쟁 진행 상황을 수치로 정리해 발표했다.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공격으로 남부지역에서 1천200여명이 죽고 250여명이 인질로 가자지구로 잡혀가자, 이스라엘은 곧바로 하마스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반격에 나섰다.이후 1년간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시설 4만300곳을 타격했으며, 이 가운데는 하마스의 지하터널 입구 4천700곳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그동안 1만7천명가량의 하마스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원무1터널 내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24분쯤 원무1터널 춘천방향에서 1톤 화물차량과 아이오닉, 아반떼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시 2분 쯤 모두 구조됐지만, 1t 화물차 탑승자 1명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재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도시공사가 자원의 재사용을 위해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에 물품을 기부했다.물품 기부는 ESG경영 혁신워킹그룹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의류와 도서, 소형가전 등 684점이 모아졌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된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임직원이 함께 한 나눔문화 실천이 지역 소외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G4 등급의 주니어 겨루기 단일 종목(15~17세, 남녀 각 10체급)으로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129개국에서 선수 980명 등 1600여명이 참가하고 5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태권도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됐다.남자 68㎏ 체급 경기는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비코브 아미르 선수가 1위에 오르고 대한민국 이준혁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59㎏ 체급에
한국과 필리핀이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한다.양국이 지난 1949년 수교 이래 양국 간 공식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75년 만에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합의했다.윤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처럼 양국 관계를 격상키로 함에 따라 전방위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바탄 원전 재개를 위한 타당성 조사 MOU가 체결돼 양국 간 원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