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한걸음 물러선 듯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춘천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아를테마수목공원에는 400년 동안 묵묵히 한자리를 지킨 '사랑나무'가 있다. 소중한 사람과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가을 산책 떠나보는 건 어떨까.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여름이 한걸음 물러선 듯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춘천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아를테마수목공원에는 400년 동안 묵묵히 한자리를 지킨 '사랑나무'가 있다. 소중한 사람과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가을 산책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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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며놓았네요 또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