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글씨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가을의 끝자락에 선 18일 춘천 곳곳이 안개로 뒤덮였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품은 안개가 빚어낸 몽환적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 한재영 데스크] 18일 오전,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에 물안개가 나지막이 내려앉아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가 피어오른 소양강댐에서 물살을 가르며 지나는 배 한 척의 모습이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에 사로잡힌 듯한 소양강댐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사진=박지영 기자) 자욱한 물안개로 회색빛 물이 든 소양2교와 그 일대를 떠다니는 오리떼의 모습이 한 폭의 수묵화 같다. (사진=박지영 기자) 붉은 단풍이 내려 앉은 만추의 풍경과 살포시 피어오른 안개를 가르며 지나는 시민이 안개 도시 춘천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키워드 #춘천 #안개 #호반의도시 #소양강댐 #소양댐 #소양2교 #가을 #단풍 #늦가을 박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토] 삼부연폭포의 장쾌한 물줄기 가을 바람에 은빛 물결 넘실⋯춘천 억새밭 풍경 속으로 AI가 '블랙핑크' 스타일로 춘천 마스코트를 그렸더니⋯. [주간운세] 2022년 11월 24~30일 [포토] 초겨울 봄꽃 개화⋯철없는 개나리 '활짝' [포토]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포근한 겨울 풍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댓글 13 댓글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
가을의 끝자락에 선 18일 춘천 곳곳이 안개로 뒤덮였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품은 안개가 빚어낸 몽환적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 한재영 데스크] 18일 오전,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에 물안개가 나지막이 내려앉아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가 피어오른 소양강댐에서 물살을 가르며 지나는 배 한 척의 모습이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에 사로잡힌 듯한 소양강댐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사진=박지영 기자) 자욱한 물안개로 회색빛 물이 든 소양2교와 그 일대를 떠다니는 오리떼의 모습이 한 폭의 수묵화 같다. (사진=박지영 기자) 붉은 단풍이 내려 앉은 만추의 풍경과 살포시 피어오른 안개를 가르며 지나는 시민이 안개 도시 춘천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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