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가 어려운 강원지역의 보릿고개를 감자와 함께 해결해 준 옥수수.
삶거나 구워 먹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돼 이제는 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보관이 간편한 옥수수는 벼·밀과 함께 세계 3대 생산 작물로 꼽힌다고 합니다.
독특한 증식 방법으로 ‘외계에서 온 작물’이라는 설도 있는데요.
강원지역 옥수수는 언제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을까요? 옥수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