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지만, 고령의 어르신이거나 장애인, 지병이 있는 경우 등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보호자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19 신고 접수 시 미리 등록한 의료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인데요.
어떤 서비스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이번 추석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신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