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글씨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인제군의 천리길 중 하나인 해발 800m 설악 마주보길 정상 아래로 구름바다가 넘실대며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고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운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켜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산을 뒤덮은 운해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침 풍경을 감상하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인제군 천리길 중 하나인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운해가 펼쳐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인제군) 짙게 깔린 구름바다와 소나무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인제군) 등산객들이 해발 800m 인제군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깔린 운해 위로 붉은 일출이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운해는 일교차가 큰 단풍철에 빈번히 나타난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은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마주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을 찾은 등산객들이 운해와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키워드 #인제 #설악 #마주보길 #운해 #천리길 #설악산 #절경 박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토]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 꽃물결 장관 달콤한 꽃향기 솔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포토] 분홍빛으로 물든 세상⋯핑크뮬리 '활짝' "숨겨진 정원부터 무기고까지” 준공 50년 소양강댐의 비밀 [포토] 알록달록 맨드라미 꽃 향연⋯눈이 즐거워지는 가을 설악산 중청대피소 10월 마지막 숙박⋯'역사 속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댓글 94 댓글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
인제군의 천리길 중 하나인 해발 800m 설악 마주보길 정상 아래로 구름바다가 넘실대며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고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운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켜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산을 뒤덮은 운해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침 풍경을 감상하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인제군 천리길 중 하나인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운해가 펼쳐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인제군) 짙게 깔린 구름바다와 소나무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인제군) 등산객들이 해발 800m 인제군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깔린 운해 위로 붉은 일출이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운해는 일교차가 큰 단풍철에 빈번히 나타난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은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마주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을 찾은 등산객들이 운해와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관련기사 [포토]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 꽃물결 장관 달콤한 꽃향기 솔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포토] 분홍빛으로 물든 세상⋯핑크뮬리 '활짝' "숨겨진 정원부터 무기고까지” 준공 50년 소양강댐의 비밀 [포토] 알록달록 맨드라미 꽃 향연⋯눈이 즐거워지는 가을 설악산 중청대피소 10월 마지막 숙박⋯'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