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민통선 내 숨겨진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양구 두타연 출입이 확대된다. 양구군은 관광 성수기이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10월 한 달간 두타연 일일 방문객을 최대 800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은 평일과 주말 모두 사전 예약 인원을 600명으로 확대하고, 현장 접수 인원은 200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사전 방문 예약은 방문 예정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가능하고 안보관광지 통합예약시스템의 실시간 예약 코너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당일 금강산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
가을에는 다양한 해산물들이 겨울을 대비해 살을 찌우는 시기다. 특히 지방이 많아져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AI 챗봇 챗GPT가 소개하는 가을 제철 해산물을 알아봤다.▶대하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해산물 중 하나가 바로 대하다. 대하는 보리새웃과의 일종으로, 왕새우라고도 불린다. 찬물에서 자라면서 가을철이 되면 살이 가장 많이 오른다. 대하에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며, 특히 껍데기에 키토산과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전어‘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고려 후기 문신 중에 유석(庾碩, ?~1250)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국비 98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강원도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춘천시 등 16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총 98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국비에 지방비를 포함해 총 1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춘천시 등 16개 시군이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확보한 국비 98억6000만원은 올해 확보한 국비 80억6000만원 대비 약 11% 증가한 금액이다.이 사업은 신재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4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됐다.더불어민주당이 곧바로 김여사·채상병 특검법 재발의를 예고하면서 거대 야당의 법안 강행 처리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재표결에 이은 재발의까지 '정쟁 공식'이 무한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이날 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 결과, '김여사 특검법'(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채상병 특검법'(찬성 194, 반대 104, 무효 2)·'지역화폐법'(찬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빠진 토트넘, UEL 2연승⋯페렌츠바로시에 2-1 승'캡틴'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는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2연승을 거뒀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2-1로 꺾었다.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했던 토트
정부는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줄 것을 재차 요청하면서 정부도 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7개월간 이어져 온 갈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박 차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회복이고, 이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대화"라며 "정부는 그간 의료계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쌓여온 오해들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여야의정 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美,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200명↑최근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숨진 사람이 3일(현지시간) 200명을 넘어섰다.이에 따라 헐린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이어 최근 50년간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낸 것으로 기록됐다.AFP 통신은 헐린이 휩쓸고 지나간 플로리다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주 등에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이날까지 201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핵에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날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문전에서 군사력의 압도적 대응을 입에 올렸는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지 않을 수 없게 한 가관"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일 김 위원장이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윤석열 괴뢰'라고 지칭하면서 "윤석열 괴뢰가 기념사라는 데서 시종 반공화국 집념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피해의식으로부터 출발한 장황한
“선생님! 배추밭에 개구리가 나타났어요!”우두택지 초입에 자리한 춘천시립 우두나무어린이집에서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소리가 들려왔다.꼬마 농부들이 어린이집 마당에 마련한 텃밭을 관찰하고 있을 때, 농작물 사이로 개구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어린이들이 온 관심이 배추밭으로 쏠렸다. 흙 속에서 살아있는 자연을 학습하는 시간. 함께 돌본 텃밭의 작물은 맛있는 급식으로 변신해 식탁에도 오른다.우두나무어린이집은 2018년 개원해 시립으로 운영되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춘천에서 가장 입학 경쟁이 치열한 보육 시설 중 하나다.지난해 한국보육진흥원
강원지역 고위공직자가 16명이 재산 등록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됐다.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재산심사 과정에서 경고 등 조치를 받은 강원 고위공직자는 16명이다.그중 10명은 경고 및 시정조치를 받았으며 나머지 6명은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받았다.전국적으로는 △2019년 665건 △2020년 733건 △2021년 781건 △2022년 1086건 △2023년 1309건 등 고위공직자 재산심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당한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위법행위자 조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핑크뮬리가 군락을 이뤄 가을 정취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분홍쥐꼬리새, 분홍 억새라고 불리는 핑크뮬리는 여름철 푸른빛이었다가 가을이 되면 분홍이나 자줏빛으로 물드는 특징이 있는데요. '고백'이라는 꽃말처럼 바람에 살랑이는 핑크뮬리 꽃은 사랑하는 이에게 속삭이는 듯 마음을 간지럽히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가을을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핑크뮬리의 분홍빛 물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의 신진 연극인이 춘천에 총출동해 연극 혼을 불태운다.2024 춘천연극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소연극제’가 4일부터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린다. 소소연극제는 신진 연극인과 단편 연극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편 연극제다. 축제 기간 연극제 속 연극제로 열려 연극 문화의 저변 확대와 생활 연극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춘천연극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소소연극제는 짧은 시간 동안 완성도 높은 연극을 선보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연극계에서는 소규모 창작 연극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무대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2021년부터 3년간 동결됐던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이 올해 3월부터 인상됐습니다.가구당 월평균 인상액은 3000원 정도지만 춘천시는 올해부터 인상을 시작해 내년까지 19~35%씩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입니다.오르고 있는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을 간편하게 확인하려면 춘천시 민원콜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춘천시 민원콜센터는 8월 개소한 후 첫 번째로 상하수도 요금 안내 업무를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상하수도 요금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요금 조회를 할 수 없어 해당 전화를 담당 부서로 연결해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절차도 복잡했지만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도내 초등학생 100명 중 5명은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8만630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은 2.4%로 지난해보다 0.3%p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2.1%)보다 높은 수치로 피해 경험이 있는 학생은 2073명이었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많았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피해를 봤다
▶이태원역으로 행진하는 드랙아티스트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해방촌거리에서 열린 드랙퍼레이드에서 드랙아티스트들이 이태원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드랙(drag)은 성별에 따른 의상 규범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운 의상과 메이크업을 활용해 자신을 치장하는 문화를 뜻한다. ▶임실N치즈축제 개막3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일대에서 제10회 임실N치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각종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진다. ▶가을비 젖은 꽃무릇개천절인 3일 오후 비가 내리는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한 시민이 꽃무릇을 구
▶멕시코서 군인들이 이민자 탄 차량에 발포…"6명 사망“멕시코 남부 국경 인근 지역에서 군인들이 이민자를 태운 차량을 검문하던 중 총을 쏴 6명이 숨졌다.멕시코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보도자료에서 "전날 저녁 치아파스주(州)에서 장병 2명이 한 차량에서 난 폭발음을 듣고 대응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6명을 숨지게 했다"며 "해당 사건은 민간 검찰에서 조사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국방부 설명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과테말라 남부 국경과 가까운 비야코말티틀란∼우익스틀라 고속도로에서 한 픽업트럭이 고속으로 내달리다가 당시
이스라엘은 2일(현지시간) 북쪽 레바논 전선에 병력에 추가 투입하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등지를 폭격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다.헤즈볼라도 로켓 200발 이상을 쏘는 등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거세게 맞섰으며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지상군 병력 가운데 처음으로 전사자가 나오는 등 교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슬람 저항군은 오늘 새벽 레바논 남부 오데이세 마을에 침입하려던 이스라엘 적군 보병 부대와 충돌했다"고 밝혔다.헤즈볼라는 자신들과 격돌한 이스라엘군이 피해를 보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
개천절이자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 오전에는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에는 경기남부와 강원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밤이 되면 서서히 그치겠지만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40㎜, 전북 5~1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5㎜ 안팎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춘천 지역 예
”한숨도 못 자고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올해 70세가 넘은 어머니를 둔 유모씨는 고민이 많다. 어머니로부터 하루에 10통이 넘는 전화를 받기 때문이다. 전화를 받으면, 물어봤던 내용을 또다시 묻곤 한다. 홀로 지내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측은한 마음도 들지만,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점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유씨는 최근 들어 깜빡하는 증상이 잦아진 어머니를 모시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마쳤다. 결과는 치매 초기 진단이었다. ▶치매 노인의 실종 신고 2020년부터 급증치매환자 1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길을 잃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