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춘천시번영회 후원 물품 전달식’이 30일 춘천 밀알재활원에서 이승호 춘천시번영회장과 강승일 사무국장, 염웅기 밀알재활원장 정경옥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승호 시번영회장은 염웅기 원장에게 1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 물품은 시번영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다. 쌀 240㎏과 세탁 세제, 샴푸, 바디 워시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입했다. 이들 단체는 노인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기관·단체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
춘천지역 화상 영어 플랫폼 업체인 씨스에듀는 지난 달 필리핀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연계한 해외 현장체험학습을 8일간 진행했다.이번 현장학습은 전북도교육청 국제 교류 수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필리핀 수빅 퍼스트학교와 협업을 통해 전북 순창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제 교류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수업 현장 중심의 국제 교류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지구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산초와 복흥초 학생들은 필리핀을 방문해 국제 교류 수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한의원에도 단골이 있습니다. “식당도 아니고 한의원에 단골손님이라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해마다 초여름만 되면 몸이 안 좋아 방문하시는 분도 있고 환절기가 되면 비염이 도져서 오시는 분, 겨울만 되면 손발이 시리다고 방문하시는 분 등등 다양하게 계십니다.얼마 전 봄, 가을만 되면 두통으로 방문하시는 단골 환자분이 오셨습니다. 이 환자분 병의 원인은 과한 음주입니다. 방문하실 때마다 술을 줄이시길 당부드리면서 약을 지어드리지만 줄이거나 끊질 못하시나 봅니다. 왜 그렇게 술을 끊질 못하냐고 물어보니 그
▶눈물 흘리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1심 선고재판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유가족들이 재판 결과가 나온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충주서 펼쳐진 수상불꽃극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예술불꽃화랑이 주최한 수상불꽃극 '호수 위 우주'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유료 관객 4천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사진은 지난 28일 탄금호 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에서 바라본 축제의 한 장면. ▶2024 울산고래축제 '수상 퍼포먼스’울산시 남구는 26일부터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는 30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강원디자인진흥원, 춘천·원주·강릉·횡성·인제·영월의 각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및 ESG 경영, 사업 발굴 등 지속 가능 경제 활성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기관 간 교류와 사업 발굴을 강화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상규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 경제 구축에 이바지하기 바
자신의 재판에 출석한 증인에게 위증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 대표는 2018년 12월 22∼24일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진성 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검사 사칭 사건' 관련 허위 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위증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이 대표 요구에 따라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센터 본원에서 ‘G-Expansion 판로 역량 강화 오픈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판로 개척을 위한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치매 영상 진단 AI 솔루션을 통해 성장한 빈준길 뉴로핏 대표와 크라우드펀딩 대행 기반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세토웍스의 조범진 이사가 연사로 나서 참석자들과 현장 경험을 나눴다.맞춤형 컨설팅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롯데마트, 공공조달연구소,
춘천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30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춘천지역 기업 50여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 등 실무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춘천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올해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33곳에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시험분석, 투자유치, 해외 온라인플랫폼 입점 등을 맞춤형
[강원권]▶원주경찰, 시장 비서실 압수수색…직권남용·업무추진비 의혹 경찰이 30일 원주시청 시장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원주경찰서는 상하수도사업소 하도급 업체 선정과 관련한 직권 남용 등의 혐의 입증을 위해 시청 시장 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전격 강제수사에 나섰다.상하수도사업소와 관련한 세 번째 강제수사다.경찰은 총공사비 420억원이 투입되는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해 하도급 업체 선정 과정의 외압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나 6월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앞서 경찰은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맨유의 추락' EPL 6경기 역대 최저 승점⋯거세진 텐하흐 경질론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날개 없이 추락하면서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을 향한 경질론도 한층 거세졌다.맨유는 30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3으로 완패했다.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전반 종료 직전 퇴장당했고,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맨유는 후반전 두 골
대통령실이 의사 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를 절반 이상 참여시키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겠다며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사과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의협은 대통령실의 '의사인력 추계기구' 신설 등 의료계 참여 요청과 관련해 30일 "정부의 잘못된 정책 철회·사과 없인 의사인력 추계기구에 참여 불가"라고 입장을 밝히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입장 변화를 재차 촉구한다고 요구했다.의협은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등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해 현재의 의료대란을 초래한 것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주축으로 한 중동의 반이스라엘, 반미 무장조직 연대인 '저항의 축'을 차례로 폭격하고 있다.이스라엘군은 29일(현지시간) 예멘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23일부터 한 주간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집중 공습한 이후 예멘으로 시선을 돌린 셈이다.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데이비드 아브라함 대위는 이날 성명에서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정찰기를 포함한 수십 대의 공군 항공기가 예멘의 라스이사와 호데이다 등지의 후티 반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말했다.예멘 반군이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을
▶'좀비 폭풍' 멕시코서 최소 16명 사망…차량 침수도 속출잠시 힘을 잃는 듯하다가 다시 세력을 불린 '좀비 폭풍'에 멕시코에서 지금까지 최소 1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멕시코 국가수자원위원회(CONAGUA·코나구아)는 2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현재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된 '존'(John)의 영향으로 게레로와 미초아칸주(州)를 중심으로 인명·재산피해가 보고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기준 멕시코 당국에서 공식적으로 집계한 사망자 수는 15명이다.AFP통신은 오악사카(와하까)에서 다른 사망 사례 1건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범람 위
월요일인 30일 강원은 대체로 맑겠다. 영서지역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14도, 낮 최고 26도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6·25가 일어나기 1년 전인 1949년 5월5일 새벽 춘천에 있던 8연대 1대대(대대장 표무원)와 홍천에 있던 2대대(대대장 강태무)가 집단 월북했다. 두 대대장이 “야간 훈련을 한다”며 부하들을 속이고 38선을 넘어갔다. 집단 월북사태를 맞은 춘천 시내는 이날 비상이 걸려 야간통행금지 조치가 밤 8시부터 내려졌다. 8연대의 예비대인 3대대는 동료 부대원들을 구출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이 시도는 무산됐다. 이승만 대통령은 38선을 넘어 공격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사건 이튿날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
강원도 횡성에 주소를 둔 한 의료법인은 직원 임금 2억5182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인제의 한 요양원은 1억8158만원, 춘천에 위치한 IT 기업도 7277만원의 임금을 체불했다. 고용노동부에 명단이 공개된 이런 ‘악덕 기업’은 도내에만 16건에 달했다.앞으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체불액 3배에 댈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지난 26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게 체불 임금의 3배 이내 금액을 배상할 수 있도록
여드름은 얼굴, 두피, 가슴 등 생기는 부위는 물론 종류도 다양하다.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선 근처에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피지 분비가 많거나 모낭이 막히면서 발생한다. 환절기나 계절의 영향을 받기도 하며, 몸에 이상이 있을 때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여드름이 생긴 위치별 의심해 봐야 하는 건강상태를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얼굴 난 여드름의 위치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까?A. 얼굴에 난 여드름의 위치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는 얘기는 과학적으로
물질에 대한 욕심은 사람의 본성이며 나이 들어서도 줄지 않는 것 같다. 최근에 다시 읽은 동양 고전 ‘논어’의 구절이 생각난다. 공자는 ‘논어’에서 군자가 경계해야 할 덕목으로 연령대별로 3가지를 꼽았다. 젊었을 때는 색욕(色), 장성했을 때는 다툼(鬪), 노년기에는 재물욕(得)을 각각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공자는 늙어서 재물 욕심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로 ‘혈기가 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얼핏 이해되지 않는다.공자는 왜 고령자들에게 그런 주의보를 내렸을까. 혹시 2500년 전에도 늙어서 재물을 욕망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
30일부터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1914년 인감증명서 제도 도입 이후 110년 만의 일이다.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정부 온라인 민원사이트인 '정부24'(www.gov.kr)에서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온라인 발급서비스가 되는 인감증명서는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를 제외한 인감증명서다. 면허 신청, 경력 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의 목적으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는 경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서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이번 주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여당과 이에 동조하는 여론의 압박이 커지자 당론 결정 시기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김윤덕 사무총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투세 당론 결정은 의원총회를 통한 의견수렴 방식과 지도부가 결단하는 방식이 있다"며 "빨리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가까운 시간 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30일 최고위원회 등 지도부 회의를 통해 당론 결정 방식을 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은 지난 2